1. 날씨가 추워 학교가 문을 닫기 때문입니다.
2. 1975년 겨울 이번엔 Amir가 우승할 것 같다고...
Amir 역시 반드시 우승해서 Baba를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결심합니다.
3. Hassan이 Assef에게 성폭행을 당합니다.
Assef가 무섭고 자신에게 할 행동에 겁이 난 Amir는 왔던 길을 되돌아 갑니다.
4. 호수에 괴물이 나타나 사람들이 수영을 안 하자 괴물이 없음을 보이러 Amir가 물 속에 들어가 헤엄칩니다. 괴물이 없음을 확인 시킵니다.
Hassan이 말한 괴물이 바로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5. 자신의 비겁한 행동이 자꾸 생각나니까... 싶어요...

1. 3개월의 기나긴 겨울방학이 있기 때문이죠.
Amir에게는 스토브 앞에서 Hassan과 카드게임도 하고, 화요일 오전마다 공짜 러시아 영화도 보구요.
또 연날리기를 하는 때이기도 하지요.
2. Baba는 그냥 가볍게 이번 연날리기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죠.
갑자기 Amir는 반드시 우승을 해서 아들로서 인정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3. Amir는 막다른 골목에서 Hassan이 Assef와 그 무리인 Wali와 Kamel 에게 둘러쌓여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Assef는 처음에는 Hassan이 가지고 있던 파란 연을 달라고 하지만,
Hassan이 거절하자 마음을 바꿔 성폭행을 하네요.
Amir는 마지막 순간 Hassan을 위해 나서지 않고 결국 자리를 뜹니다.
그리고 Hassan을 멀리하기 시작하죠.
Hassan은 항상 Amir를 위험에서 지켜주었는데,
자신은 파란 연을 지키고 있는 Hassan에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비겁하게 도망쳐 나왔다는 죄책감에 시달려서 이겠지요.
4. 어느 화창한 날, 호숫가에 수많은 사람들이 모였는데
다들 호수 밑바닥에 괴물이 살고 있다면서 어느 누구도 수영할 엄두를 못내고 있었죠.
그런데 Amir는 괴물은 없다면서 물속에 뛰어들고, Hassan도 Amir를 따라 수영을 합니다.
이후에 이 호수는 '카불의 술탄, Amir와 Hassan의 호수'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는 꿈이었습니다.
Amir는 Hassan의 꿈 이야기를 떠올리며, 이 호수엔 사실 괴물이 살고 있었구나 생각합니다.
Hassan의 발목을 잡고, 호수 바닥으로 잡아끈 Amir 자신이 그 괴물이라구요.
5. Amir는 Hassan과 자신이 신분적으로 차이가 있지만,
Hassan을 어느 누구보다가 가깝게 생각했을 것 같아요.
Baba의 사랑을 두고 경쟁하는 동생과 같은 존재라고나 할까요.
Hazara를 내가 지킬 이유는 없어! 라고 쇄뇌시켜 보려 하지만,
그 밀려드는 죄책감을 떨치기는 어려웠겠죠..
Hassan은 Amir 자신에게 자신의 무력함과 나약함을 확인시켜주는 존재가 아니었을까 싶네요.
또 Hassan을 위해 아무 것도 안한 자신은 그 사건으로 인해 Hassan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는데,
정작 Hassan은 전혀 변함없이 Amir를 대하는 것 또한 견디기 힘들었던 것 같네요.
남을 괘뚫어보는 그 투명하고 진지한 Hassan의 눈으로
자신의 그 가슴 속 깊은 비밀을 다 들켜버릴 것 같다..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괜히 매스북을 샀나봐요..싸다고 샀다가..노안 왔는지 가독성이 떨어져요 TT
열심히 미션 내시는 요원님들에게 힘이 되어드려야 할텐데~..
저도 북클럽을 통해 책의 재미를 더 느꼈던것 같아요~
혼자서는 힘들지만 '같이'라서 가능한 것도 같고~~~^^
레오르님~ 미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