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것이 걱정되어 영유에 안 보냅니다.
지금 영어 교육에 쓰는 돈 + 어린이집 비용이 더 들고있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한국어라 생각하거든요.
저희 아이도 40개월입니다.
엄마랑 대화를 좀 더 많이 해야겠어요
저는 7살, 4살(35개월) 두 아들을 두었는데 큰아이는 5살에 한글떼고 6살부터 알파벳 시작해 지금은 읽기,쓰기,말하기,듣기등 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저도 쑥쑥에 들어오면서 작은아이는 좀 더 일찍 영어를 시작하잔 생각에 집에서 영어도 쓰고 영어비디오도 한편씩 보여주고 하다보니, 아이가 한글말하기에 별 진전이 없더군요, 발음도 좀 웅얼웅얼 하고, 그래서 전 5살때까지는 한글동화책의 비중을 높이고 말은 주로 한글로만 하려해요. 대신 아이가 좋아하니 영어 비디오는 하루한편씩 보여주고요, 영어책도 하루에 몇권씩이라도 읽어주고요, 그렇게 영어의 끈은 놓지 않되 한글에 비중을 두려 합니다. 그리고 한글이 주언어로 자리잡게되면 6살때쯤 영어를 비중있게 하려고 합니다. 큰아이 보니까 영어를 6살때 해도 잘 하고요, 또래들과 한글로도 의사소통 잘합니다. 큰아이는 저와는 영어로도 의사소통 합니다.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한글말로 물어보면 한글로 대답을 다 하지요. 어릴때 부터 너무 영어에 올인하다보면 또 중요한걸 놓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아이의 상태에 따라 엄마가 판단해야 할거 같아요,
그게 엄마표의 가장 큰 장점이죠.
한글 동화책을 많이 읽혀주세요.
영어를 엄마하고 많이 해서 이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니,
그담도 잘 연결 하셔애 할꺼 같습니다.
아이가 한글 확립이 완전히 되지않으 상태에서 영어를 진행하셨다면,
제 갠적인 생각으로 동화책만이라도 비율이 50/50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는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신중히 생각하시고 잘 살피셔서
영어때문에 우리말에 문제가 있는것 같으면 영어를 잠깐 보류하시고
우리말 책을 많이 읽어주시고, 많이 말해 주시고, 많이 들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해요.
그런데, 주변의 누구누구 말을 듣기 보다는 엄마가 잘 보고 판단하세요.
판단하기 힘이 든다면, 옆집 누구의 말을 듣기 보다는 전문가의 상담을 받으세요.
엄마의 주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희 아이도 한때 말을 더듬거리는 느낌이 있었고,
다른 집 아이는 말을 더듬거려서 상담을 받았는데
아이들이 1년 정도 말이 늦다거나 더듬거린다거나 하는 정도는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영어로 의사소통 문제는 유아영어를 시작한 날부터 골칫거리랍니다.
대부분 알아듣지 못하고, 엄마가 유일한 말상대이고, 영어를 하는 아이들을 찾아 돌아다녀야 하거든요.
우리말과 영어를 구별하는 시기는 온답니다.
대부분 영어로 물어보면 영어로 답하고, 우리말로 물어보면 우리말로 답하고..이렇게 구별합니다.
점점 다른 사람 앞에서 영어를 안하려고 해서 오히려 걱정이 되는 시기이기도 하지요.
늦게 시작하든 일찍 시작하든....시기가 중요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언제 시작하든 그 과정을 충실히 해 나갈뿐이죠. 우리 아이들한테는 순간순간이 역사고 기록이거든요.
그러니 지금 하시기로 하셨다면 다른데 눈 돌리지 않는 편이 좋구요
혹시 우리말 때문에 영어를 조금 미루시더라도 미룬데 대해 후회하지 않고 그때가서 또 열심히 하면 될것 같아요.
당분간 우리말에 신경을 좀 쓰시는 것도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