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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3 늦가을 영어 진행..(6학년 남자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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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얼룩이
  • |
  • 2013-11-29 15:36
답댓글

쑥에 오면 늘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죵님.

영어도 영어지만 아드님의 수학진행기가 참 궁금합니다^^

후배로서 따라가고 싶어서요.

항상 건강하시고, 양가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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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앤
  • |
  • 2013-11-12 11:53
답댓글

안녕하세요. 과학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차에 님의 글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사회, 과학에 워낙 관심이없는 아이라 그동안 스토리북만 읽게 했습니다.

올 9월부터 신문의 과학기사만 일주일에 3개 공부하고 있어요.

그야말로 공부로서 단어 꼼꼼히 체크하고 내용도 제대로 알때까지 읽고 배껴쓰고 의견까지 쓰는데

짧은 기사 하나가 한시간 넘게 걸리더라구요.

지금은 3학년인데, 고학년이 되면 과학도 제가 한번 시도해 보려고 하던 중이예요.

문법은 항상 고민인데, 나중으로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언젠가는 아자 빨강을 할 날이 올까.. 싶습니다.

내년까지라도 지금처럼 집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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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1-12 11:51
답댓글

아자 빨강 겨우 9과 하고 있네요. 매일매일 못하고 시간 날 때만 하니 느림보 행진입니다~~

특히나 문법은 집중력 떨어지는 시간에 하면 쥐약인듯..

어느덧 검정 중반까지 하셨다니 우와~~!! 우리도 얼른 끝내야 할 텐데요...

울 집 딸은 요새 폰 가지고 노는 맛이 들어서...

늦게 배우면 정작 중요한 시기에 정신 못 차릴까봐 어느 정도는 허용합니다.

가능하면 폰의 순기능을 더 많이 익히게 하려고 같이 관심 가져주는 정도로 터치하구요.

고학년이 되면 남아와 여아 키우는 맘들의 고민이 갈리는 것 같아요.

해야 하는 것은 같은데 말이지요.

5학년 수학 끝나서 6학년 수학을 밑도 끝도 없이 쎈으로 들이밀었는데.. ㅋㅋㅋ 제가 너무 한 걸까요?

아무래도 연산이 느린 것이 못내 마음에 걸리는데 따로 연산 하라 그러면 싫어라 하겠죠?

아직 3.14도 안 나왔는데 연산에 치를 떨까 눈치 봅니다. ㅎㅎ

 

저도 요새 친정 아버지가 좀 안 좋으셔서 내내 마음이 불편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라~~하시는데 맘처럼 해드릴 수가 없어 답답하네요.

김장하러 주말에 서울 가는데 장도 보고 채소 다듬고 하는 것을 미리 해놓으실 엄마도 걱정입니다.

몇 년 안에 제가 스스로 해 먹어야 하겠죠? 그것도.. 더 더 걱정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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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푸른산하
  • |
  • 2013-11-11 17:15
답댓글

와~~브죵님 오랜만이에요.

며칠전 브죵님이 생각이 났는데 이 글 보니 무지 반갑네요. (브죵님 글이 하도 안 보여서 검색까지 해봤네요 ㅎㅎ)

쑥에는 말은 안 해도 브죵님 팬이 꽤 될듯한데요^^

소개해주신 글 잘 보았고 아이 수준이 되면 참고 할게요~~항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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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11-12 00:07
절 찾아보셨다니...감사해요.

쑥에서 소통하던 많은 분들 ..다 보고 싶어요.

게시판서 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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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3-11-11 10:17
답댓글

브죵님~~너무 오랜만이셔요~~!

친정어머님, 시어머님, 두 분 다 편찮으셨다는데...지금은 괜찮으신거죠??

브죵님도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드셨겠어요..

 

그래도 쑥쑥 잊지 않고 이렇게 들러서 소식도 전해주시고 너무 감사해요...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계신 브죵님 보니까..

저도 그렇게 차근차근 체계적으로 나아가야되는데, 전 그게 잘 안 되더라구요..ㅋㅋㅋ

 

이렇게 진행기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문법책에 대한 건 저는 하나도 몰랐는데, 브죵님 덕분에 좋은 책 알게 되었네요...^^

 

종종 오셔서 소식 전해주세요...^^

요즘 초게가 많이 썰렁해지고, 그래서 저도 맘이 조금 안 좋더라구요..

그렇다고 이제 막 초게에 들어온 제가 무슨 글을 쓰기도 망설여지고요..^^

 

브죵님이 계신 초게는 든든한데..곧 중학교 입학이니...

그래도 초게에 많이 들러주세요..^^

 

차가워진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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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11-11 13:34
꽁이님.. 오랫만이에요..
뭐.. 내세울 것도 없는 제가.. 그냥 개근상 받는다는 심정으로..
이곳에 있었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뛰어난 아이들은 점점 더 많고... 음매.. 기 죽어...에요..

글세요.. 요즘 트렌드가.. 워낙 폰으로 접속해서 잠시 보고 나가는 분위기라놔서..
길게 글을 올리고.. 답글을 쓰고 하는 게 쉽지 않은 거 같아요..

그래도... 이런 진행기들에서 배우는 게 많은데 참 아쉽네요..
저도 따라갈 중고등생들의 진행기가 없으니.. 아쉽기는 매 한가지인데요..
중고등에서는 시험과 내신관리하면서 영어를 한다는 게 쉽지 않아서..
진행이라는 것이 딱히 어렵기도 하겟다 싶기도 해요.
그래서 더 열심히 영어 진행해보려고 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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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11-11 08:56
답댓글

이상해..... 이 여성이 왜 안 나오나... 궁금해서 수사해야지, 하는데 나왔어.

내가 무섭긴한가벼? ㅋㅋ

 

지난 여름 울 오마니도 편찮으셔서 내가 첫 효도해봤다우.

부산으로 내려온 지금 울 아버지가 나를 많이 그리워하셔요.

엄마가 나 없으면 아빠한테 더 아픈 척 하나벼.

내가 서울에 한 달 두 번 가는데도 본지 너무 오래라고 그러시네요.

아직 부모님 살아계셔서 참 좋지요?

 

녀석이 6학년이면 고 녀석 갓 입학했을 때 내가 쑥쑥에 온겐가?

A Single Shard 들으러 당신 왔을 때 민성이가 1학년이었남요?  2009년인데.

세월 참.... 중학생이 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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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11-11 13:35
친정 어머니는 다행히 후유증이 많진 않으시지만..
뇌의 문제라... 치료와함께.. 앞으로도 많은 부분 힘들어지실 수 있기에..
제 맘이 더 무거웠어요.. 지금도 주중으로는 같이 병원에 모시고 다니고..
수업도 있고해서... 정신이 좀 없었지요..

그래도 이제 숨 돌릴만해요..
깍두기 한번더 담으려고 무를 많이 샀는데.. 누런 떡잎 지고 잇어요.
역시.. 김치는 엄두가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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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올
  • |
  • 2013-11-11 02:28
답댓글

브죵님 진행기 감사해요~^^

 

세계사도 과학도 영어로 진행하는것 참 멋진 일 맞는것같아요^^

브죵님 글 읽다보니 저도 언젠가 사놓았던 미교 과학책이 그대로 빛을 못보고 책꽃이지킴이 신세인것이 생각났어요~

꺼내서 읽어줘야겠습니다^^

 

늘 꾸준히 진행하시는 모습이 저를 포함한 많은분들께 도움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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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11-11 13:37
벤자민... 영특하지요..^^
꾸준히 하시면.. 쑥쑥에 기둥이 될거라 생각해요..

뛰어난 저학년도 많아서 고학년은 기죽지만요..^^
갈수록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이 많아지는 건 현실인 것 같아요..

저학년들이 주도적으로 잘 꾸려나가는 쑥쑥이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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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스
  • |
  • 2013-11-10 21:50
답댓글
브죵님 반가워요

댓글은 나중에 길게 다시 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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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11-11 13:38
한국에 오셨겠네요..
저희 학교도 막바지 전학가는 아이들로.. 정신이 좀 없답니다.

중학교 앞두고 고민이 이리 많은데..
고등은 또 어떻겟어요...
초등생활 잘 마무리하고... 중학교 생활 안정적으로 해나가길 바래요..^^
수스님댁도 저희 아이도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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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시인
  • |
  • 2013-11-10 13:55
답댓글

어? 브죵님~~~

제가 일빠로 댓글을 다는 영광을 ^^ 오홍홍

여전히 변함없이 차곡차곡 알차게 생활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과학교재에 요즘 관심이 가고 있었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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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11-10 15:44
서정시인님....
쑥에 로긴하면 아리따운 얼굴이 빠방.... 뜨던데요..^^ 잘 지내시지요?
한참만에 나오니.. 좀 뻘쭘하고... 또 쑥 분위기도.. 날씨만큼이나... 썰렁하네요..
그래도 아이 이야기하며 저도 함께 커온 곳이고...해서..
전 이곳이 편하더군요..

사실.. 아이가 어릴때는 그저.. 소리 틀어주는 게 전부 다였고..
영어 책도 제대로 읽어주지 못했던 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같이 얼굴 맞대고 공부하고..
아이가 먼저 아는 단어가 있으면.. 감동해주고...
제가 아는 거 나오면 잘난척도 하고... 그러니까.. 재미있더라구요.

종교 개혁 부분은 저도 모르는 것이 많아서... 열심히 예습도 했구요..
제가 보고 있는 곰브리치 서양미술사도 슬쩍슬쩍 보면서 하고 있어요.

과학은 제가 워낙 잘 모르는 분야라서..
그레이드 4만 되어도... 참참...어렵더라구요..
그레이드 3도 스콜라스딕 딕셔너리 찾아가면서 어이랑 보는데..
공부하는 티내며 즐겁게 하고 있어요..

그래도 영어를 조금 일찍 해 놓으니... 영어로 과학이나 세계사 맛이라도 볼 수 있으니..
참 행복하다 싶습니다.
진행하고 싶어도.. 영어 이력이 짧거나, 아이가 문장을 읽어 나가는 능력이 부족해서
이런 공부를 하기 어려운 친구들도 생각보다 많더군요..

제 영어 실력은 미천하지만... 그래도 아이와 함께 조금씩 성장해왔고..
그게 저에게도 큰 힘이 되어줄 것만 같아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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