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나림
어린이 신문에 이런 기사가 나왔군요. 에티켓 상식 쌓는데 도움 많이 되겠어요. 나림이 가끔 어린이집에서 배웠던 각 나라 인사말 가끔 불러주거든요. 엄마 영어로 안녕이 뭔지 알아? 일본말로 뭐라고 하는지 알아?
화요일에 학원 안가는 날로 자 쉬고 수요일에 이러더군요. 엄마 화요일에 쉬니깐 수요일에 피아노 30분 더 해야 해서 힘들어. 그래서 그럼 화요일 12월까지 쉬는거 취소하고 화요일에 피아노 갔다와 했더니 그건 안된다고 하네요. 놀고도 싶고 피아노도 하고 싶고 정말 욕심쟁이죠.




토요일에 나림이 동생 어린이집에서 참관 수업도 가서 동생이랑 케이크 만들기로 했어요. 저녁에는 애들아빠 고등학교 (20년 넘은) 선후배 모임에 아빠 빠진 세명이서 같이 가기로 했어요. 일년에 몇번씩 부부동반 가족 모임으로 만나는데 제가 신랑과 9살 차이가 나는데다 늦게 결혼해서 저희집 애들이 제일 어려요. 선후배 아이들이 대학생에서 초등학교 고학년까지 다양하네요. 나림이 벌써부터 좋아하는 언니를 본다고 기다리고 있어요. 저도 오랫만에 언니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거 같아요.
금요일부터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되세요.
초 2, 줄리엣
서연예원맘님, 나라마다 에티켓 참 흥미롭네요.
어젯밤 늦게 저 주군의 태양 마지막회 보고 잠이 들었는데....ㅋㅋ
전 우연히 상속자들을 봤는데 넘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어제 첨으로 본방사수를 했는데..아주 재밌더만요.
애들 일찍 재우느라 좀 힘들었지만, 넘 달달해 쉽게 잠 못들고 바로 주군 막방 봐주시고..ㅋㅋ
줄리엣이 요즘 쑥쑥을 알아 책을 읽은다음 식탁에 책을 쌓아놓네요..
참, 위에 글 보면 안되는디~갑자기 급 고민이네요ㅠ.ㅠ
제가 얼마전 우리 아이가 너무 만화만 보려고 한다고 글 올렸었죠..
암튼 요즘도 여전히 와우 세계문화대탐험 읽고, 만화책 뭐 볼거없나 하더니 위기탈출을 다시한번 보고..
첨에는 요즘 왜이리 만화만 보나 싶고, 세계사도 들였구만 거들떠보지도 않고 애가 탔는데,
그냥 기다려주기로 했어요..
아이가 선택해주기만을 기다리며 영어책과 세계사책은 바닥에 깔아놓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네요..
그게 애나 저의 정신건강에 좋을듯 싶은데, 우리 자주방님들은 이럴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기다린다하면서도 조급해하는 제 모습 그려지시죠???ㅋㅋ
초2 벤자민
저도 이 기사 봤는데^^
찌찌뽕~~~!!
전 드라마를 안봐서...ㅠㅠ
신사의 품격이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랍니다 ㅋㅋ
오늘은 목요일~~
둘째 엘리는 친구네 sleepover 하러갑니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짐싸는걸보니 얼마나 기대하고있었는지 알겠더라구요.
여자애들은 아기자기하게 이런것도 하는데...
남자아이들은 친구네서 잠자고 이런거 안하나요???
저희 남편이 벤자민도 보내자고 하는데... 좀 쌩뚱맞은 느낌이 ...
그래서 오늘밤은 저와 벤자민이랑 데이트하기로 했어요.
엘리가 너무 귀여워서--또래보다 아기같고 애교만점~
제가 너무 티를 냈는지 벤자민이 평소 질투많이 했거든요.
오늘은 벤자민을 맘껏 이뻐해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