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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난 자식 자랑하는 뇨자~~

컨텐츠

댓글 4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요피님
  • |
  • 2013-10-05 11:42
답댓글

저는 이제사 앤님 글을 읽었어요~~~

큰 딸이 스스로 성장하고 있구나란 생각이 들어요~~~

'하루 10분 내 아이를 생각하다.' 추천하신 책 읽으며 아이를 키우는 것이 조금 더

편해진 것 같아요...

칭찬도 조금더 여유있게 해주고, 화도 흥분도 조금더 가라 앉히고.... 책이 참 좋더라구요....

그레이스도 이젠 동생이 엄마, 아빠 뽀뽀로 태어나지 않는 다는 사실에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는 통에~~~

대답대답 하다 결국 학년이 조금더 올라가면 알려주겠다고 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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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17 11:10
댓글이 늦었네요. ^^
잘 지내시죠? ㅎㅎ
저도 그 책 지금도 가끔씩 꺼내 보고 엄마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그런답니다.
머리로 알아도 자꾸 잊어버려서리...
아기가 뽀뽀로만 태어나면 참 편하겠지만... ㅋㅋ 너무 많이 생길 위험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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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하는
  • |
  • 2013-10-02 22:56
답댓글

자식이라고 하지만 독립적인 인격체로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장점에 포커스를 맞춰서 칭찬 하다보면

부족한점도 조금씩 개선의 의지를 가지게 되는거 같아요 ... 잘 알지만 ... 우리 세대가 칭찬에 많이

노출되지 못했고 우리나라 특유의 국민성 (?)인 겸손함이 미덕이다 라는 식의 ... 그러다보니 제대로

된 인정을 또는 칭찬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경험하고 그 경험의시간들이 결국 아이를 성장 시키는거겠죠??? 너무너무

멋진 엄마에 딸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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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4 14:32
그렇죠.. 우리 세대가 칭찬을 굉장히 어색해하고 뻘쭘해하고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연탄불 위의 오징어로 만들죠.. ㅋㅋㅋ
당당하게 칭찬하고 당당하게 자랑하고 당당하게 축하받고..
쑥쑥이 그런 문화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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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마미
  • |
  • 2013-10-02 20:42
답댓글

이렇게 잘 이끌어 주시는 맘님들의 글을 보면서 자극도 받고 노력도 하고 공감도 한답니다...

어찌 이리 멋진 엄마이신지....^^

 이글을 읽고나니 앤님 만큼은 아니겠지만 아이에게 좀더 노력해 봐야겠다고 다시 다짐해 봅니다..

자랑도 샘(?)나지 않게 써주셔서 공감하며 감사히 읽고 가네요^^

덕분에 좀더 괜찮은 엄마가 되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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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4 14:30
자랑을 해서 남을 낙담시키거나 남 위로 올라서려는 의도라면 게시글을 쓰지 않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물론 받아들이는 사람의 생각도 크게 좌우하지만 말이에요.
엄마가 이끄는 것도 중요하지만 엄마와 아이들의 팀워크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에요.
제이제이마미님 가정이 좋은 팀! 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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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3-10-02 17:45
답댓글

우리 딸들도 앤님네 따님들처럼 자랐으면 좋겠어요..

우리 토깽이도 자랑할 거리가 생겼는데..

제가 시간이 안 나서 지금은 못 올리겠고..

정리 좀 해서 나중에 올릴게요..

자.랑.할.거.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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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4 14:28
오~~~ 기대하고 있겠어요. 토깽이의 자랑할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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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연지우맘
  • |
  • 2013-10-02 16:05
답댓글

ㅎㅎ 대견한 딸내미들입니다~~

울 집 지.지.들도 언젠가는 언니들처럼 자랑질을 할 수 있는 날이 오겠지요...

ㅎㅎ 사소한 자랑질이라도 해야하나하고 생각해 봅니다...

앤님의 현명함이 오늘을 있게한거 같아서 새삼 존경심이 스멀스멀 ㅎㅎ

 

정말 지.지.들도 자랑거리가 있는지 막 찾아봐야 할까봐요 ㅎㅎ

큰 힘을 얻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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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4 14:28
아잉~~~ 자랑질은 싫다니까요!!! 자랑질 말고 건전한 자랑 해주세요. ^^
사소하더라도 어제보다 나아진 것. 오늘 유난히 예쁘게 한 행동.. 그런 것들 자랑하심 되죠.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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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샘
  • |
  • 2013-10-02 11:43
답댓글

여기 쑥에 오면 정신 머리??(뭐라고 하지 마세요..저한테 말하는 정신머리ㅋㅋ) 똑바로 박힌 분들이 참 많다는 걸 느껴요..

세상을 이끄는 사람과 세상을 바꾸는사람...이런 분류는 어떻게 생각이 난 걸까요?

완전 공감 백배입니다. 그렇죠..남이 가진 것보다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이 들여다보면 정작 답이 있고 길이 있는데..아이들 각각의 특성대로 이렇게 공감 피드백 잘해주시니 정말 아이들 살 맛이 나겠어요..

제가 아이들 낳고서 제일 먼저 느꼈던 것이..

좀 더 훌륭한 엄마한테서 태어났으면...열등감이라기보다 너무나 작은 생명 앞에서 책임감의 무게만큼 저의 존재는 너무 작게 느껴졌네요.아이들 앞에서 정말 겸손해졌어요..그런데 이런 겸손함은 다 어디메로 가고..무식한 엄마만 존재한다는 거...저는 요즘 제가 잘한 거는 하나도(분명히 있을 텐데) 생각 안나고 제가 못한 것만 생각이 나요..그렇다고 우울해지는 것은 아니지만 문제 인식이라고나 할까..어디서부터 뒤틀림이 있었는지..그래서 거기서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죠..

저는 아직 자랑할 것은 없고..언젠가는 이런 노력과 기다림이 깃들여진 자랑질을 할 때가 있을 거라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 엄마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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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4 14:27
새로샘님 아주 잘 하고 계시면서 엄살이 너무 심하세요~~~
정신머리 똑바로 박힌 분이신 거 잘 알고 있는데...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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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겁게즐겁게
  • |
  • 2013-10-02 10:42
답댓글

어머.........눈물 나요.....

남의 자랑 글에 감동의 눈물 나보긴 처음인 듯...ㅜ.ㅜ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진짜 반성되네요....ㅎㅎ

 

이거 같은 엄마인데......자질 차이가 너무 심하니...;;;;;;;

딸에게 미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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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4 14:25
자질은 첨부터 갖추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일테고
저도 꾸준히 노력하는 중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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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공을날자
  • |
  • 2013-10-02 10:35
답댓글

정말 앤님 글은 술술 읽혀지는 마력의 힘이 있는것 같아요.

올바르게 이끌어 주시는.. 모습 넘 보기 좋습니다.

 

둘의 개성에 맞춰 칭찬하시는 정말 모범적인 엄마시네요.

 

개성이 다른 쌍둥이 둘을 키우다보니... 어려운 점이 있어요.   누가 상을 받아와도..

칭찬을 많이 할 수 없는... 결과보다는 노력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이야기 해주지만

아이에게 욕심이 생기고 질투가 전혀 없다고는 할 수 없으니깐요.

 

큰 따님의 좋은 결과... 넘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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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2 10:41
유태인들은 형제들을 비교하지 않지만 각자의 개성을 많이 칭찬해준다고 하네요.
그러면 다른 형제들이 그 부분을 좀 더 잘 하게 된대요.
비교가 아닌 개성칭찬만으로도 아이들의 재능을 개발시킬 수 있는 거겠죠?
둘이 똑같으면 정말 재미없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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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서우맘
  • |
  • 2013-10-02 08:32
답댓글

늘 저자신을 많이 생각하게 되는 앤님의 글이예요

저두 딸이 둘인데 참 달라요(어찌 둘있는 집얘기들어보면 이리 비슷한지 ㅎㅎㅎ)

전 아이들의 개성보다는 제가 세운 기준에 맞춰 아이들을 다그치는 엄마같아서 반성을 많이해요

앤님의 지혜로운 대화법 저두 배우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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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2 10:38
그쵸? 한 배에서 나왔는데 어쩜 이리 다른지..
저희 집엔 네 식구가 사는 게 아니라 다섯 식구가 사는 꼴이랍니다.
큰 애 엄마 따로. 작은 애 엄마 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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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3-10-02 02:56
답댓글

축하축하~!!!!!!!!!!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해주시길~^^*

전 아이둘에게 이렇게 현명한 말을 해줄 수 있는 빨강머리앤님께 상장이라도 만들어 주고싶어요.

저 이글 읽고서 삘 받아서 야심한 밤에 글을 두개나 썼는데 위의 내딸아이 자랑질 답글은 어떤 유형일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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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2 10:37
상장 주세요.. 헤헤헤
크리스티 자랑 보니 제 자랑은 부끄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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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nwoo
  • |
  • 2013-10-01 23:59
답댓글

이런 자랑이라면 자주 듣고 싶네요.

아이 자랑도 되면서

다른이들에겐 희망과 용기를 주고

아이를 대하는 방법까지 알려주는 글이네요

 

소소하게 배워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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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2 10:37
자랑할 거리가 많아야 할텐데..
결과물을 놓고서 자랑하라면 별로 할 게 없구요.
남과 비교하지 않는 아이만의 성장을 쓰라면 매일이 자랑이겠지요.. ^^
그래서 쑥쑥에 자랑이 넘쳐났으면 좋겠어요.
상 받은 거 이런것만 이야기 하지 않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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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레드
  • |
  • 2013-10-01 20:57
답댓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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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이뽀
  • |
  • 2013-10-01 18:16
답댓글
큰 따님에게서 자율적이면서 풍부한 자존감의 느낌이 나요~~
그리고 자신감두요 ^^
참 부러운 부분이고 저도 중요하게 여기는 한 부분이랍니다 !!!!
근데 이게 참~~~ 어렵잖아용 ㅠㅠ

큰따님 조금 차분한 아이인걸로 기억하는데 .....
이런 내면의 힘이 점점 더 커지는걸 보니
꼭 저에게 힘을 내라고 글을 써 주신것같은 느낌마저 들어용~ 히히히~~

큰따님 정말 대견하고.... 또 대견합니다^^
스스로 해결하는힘~~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기에 큰따님의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그 밑바탕엔 화목하고 배려하는 가족들의 힘이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

자주자주 앤님글 만나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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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2 10:36
자신감이 너무 없던 아이였는데 참이뽀님께서 아이에게 자신감이 느껴진다고 하시니 너무 좋네요.
커가면서 조금씩 격려해준 것이 자신감 향상에 도움이 되었으려나요~~ ^^
화목한 가정 만들어 주고 스스로 할 수 있는 아이로 키우는 것..
오랜 숙제인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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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밀레
  • |
  • 2013-10-01 16:57
답댓글

큰아이 상탄거 축하드려요~

앤님의 글을 좋아하는 이유는 정말 솔직하게 쓰신다는 거에요

어떨땐 정말 거심없이 쓰는 글에 반할정도랍니다

저도 앤님처럼 아이에게 공감해주면서 대화를 해야하는것부터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저도 앤님처럼 일등만 알아주는 엄마가 아닌 가치를 인정해주는 엄마가 되도록

열심히 아이 눈마주치면 대화하고 표현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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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1 17:40
큰 아이와는 주로 감성적인 대화나 생각교류등을 많이 하게 되고 작은 아이와는 지식이나 만약에~~ 로 시작되는 대화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상도 골고루 받아야지 한 녀석만 몰빵하면 맘껏 축하해주시고 힘들어요.
울 작은 아이같은 창의력 뛰어난 아이도 질문상. 호기심상. 만약에상.. 이런 거 좀 학교에서 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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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10-01 16:36
답댓글

먼저 큰아이 수상부터 축하드려요.

아이스스로 노력해서 탄 상이라 더 값진것 같아요.

정말 축하하고 기뻤을것 같아요^^

 

어느한길이라도 꾸준히 가다보면 길이 보이긴하나봐요.

쑥에서 이렇게 꾸준히 하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쉬지않고 계속하자라는 결심^^을 갖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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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1 17:37
영어자랑에서 받은 상은 아마도 내용 때문에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내용 자체가 엄마표 아이표 영어에 관한 것이었으니까요. 선생님이 정말 지금도 영어학원을 안 다니냐? 한번도 다닌 적이 없냐?물으셨다네요. 영어실력이 뛰어나서라기보다는 학원 안 다닌 아이치고 잘 해서 주신 상인거 같아요.
저도 아이의 노력이 인정받아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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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프레드
  • |
  • 2013-10-01 15:19
답댓글

앤님...

앤님 글은 늘 제게 영감을 준답니다..ㅠㅠ왜 눈물이?? 흐흐흑 그냥 감동스러워요~

아이키우면서 내가 바라는 건 바로 이런거라는 거..어디다 얘기해도 귓등으로도 안듣는 주위현실에..

이런 글을 읽으며 마구 마구 공감느낌표가 날라가요~

아이의 결과물때문이 아니고,,이렇게 아이를 키우는 방식에요...^^

만약 제가 자랑글을 한다면,,폄하하려는 듯 자랑임을 교묘히 감추는 자랑글이 되지 않을까싶어요,,

자랑하다가 김이 빠져서 폄하하는 그런글..^^;;

내가 뭐 이런 글을 쓰고 있다냐 하는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앤님정도의 자랑글을 쓰려면 얼마나 더 내공이 있어야 할지요,,,^^

글타고 전 저런 자랑글은 절대 못쓸거에요,,,제아이는 그런 아이가 못되니까요,,,^^

또 다른 제 아이만의 시간표를 인정하기까지 참으로 오래 걸리네요,,지금도 과정중이고...

우야튼,,설명하기 힘들지만,,앤님 글은 제게 영감을 준다는 말,,다시한번 드리고싶네요,,

10월이네요,,멋진 계절이에요..

큰아이가 오늘 아침 '드디어 10월이다~~'하고 좋아하더만,,왜 좋아하는 지는 모르겠어요..ㅎㅎ

작년부터 지금까지...가뭄에 콩나듯,,쑥에 오지만  이렇게 인연이 지속되니 참 좋네요,,^^

좋은 글 힘이 나고 좋아요~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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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1 17:34
큰 아이는 혹시 가을형 인간?? ㅎㅎ
알프레드님은 참으로 감성이 풍부한 분이신 거 같아요.
제가 드린 영감 때문에 남편분 눈 밖에 나시면 곤란한데... (헉!! 이런 썰렁한 메가톤급 아이스유머를..!!)
가뭄에 콩 나듯 오시지 마라고 그래야 공감하며 사는 좋은 쑥쑥이 되는 거라고 협박(?)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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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토22
  • |
  • 2013-10-01 14:57
답댓글
반가와요. 그렇지않아도 앤님의 근황이 궁금해서 연락드리려 했답니다. 엄마의 올바른 인도와 마블린의 노력으로 좋은 결과 있어서 축하드려요~좋은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려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분좋은 오후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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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1 17:30
저야 뭐 늘 잘 지내고 있죠.. 헤헤..
날도 좋고 하늘도 좋고... 놀러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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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10-01 12:41
답댓글

그래, 이래야 읽을 맛이 나지.

어떤 건 걱정이라고 해서 한참 읽으면 걱정이 아니고 칭찬 백번해도 될 아이 일이고,

어떤 건 우리 애가 뭘 잘하는데 난 한게 아무 것도 없는데 그냥 잘한다, 하고.,

내가 옹졸한 건지, 그런 애들을 못 키워봐서 그런지 그런 글이 술술 읽히지는 않습디다.

 

참, 큰 녀석 칭찬해줘야지.

(가은아 라고 했다가 그냥) 이쁜아, 

그동안 책 많이 읽고, 엄마랑 토닥거리며 싸우고, 끌어안고 히히덕 거린 티가 나는구나.

너의 아동기는 추억이 많을 철되어 있을거다.

네 엄마는 아니라고 않겠지만, 넌 참 좋은 엄마를 두었단다.

Keep up the good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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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1 17:28
박사님~~ 고건 작은 아이 이름이잖아요.. ㅋㅋㅋ
좋은 엄마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할 것인데 말이에요.
아이가 커서 좋은 어른이 될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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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3-10-01 17:39
내가 뭘~~~ ㅎㅎ

소은인가?
가나다라, 가는 제일 먼저니까 큰 애 같고,
작을 소니까 소은이가 작은 애 같고...
내 머리는 늙고 애들은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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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알떠떠
  • |
  • 2013-10-01 12:27
답댓글

우와~~~앤님 정말로 축하할 일이 많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제가 처음 쑥쑥을 알게 되고 처음한 질문에 답변을 주신 분이라

그때 앤님이 쓰신 글들을 다는 아니더라도 읽어봤었는데요.

항상 아이랑 대화도 많이 하시고,아이들이 영어를 편안하게 즐기면서

해나간다는 생각을 했었어요.그래서 오늘 글을 읽으면서 그동안 해 오신 걸 보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이 듭니다.앞으로도 더 좋은 결과들이 있을거라 믿구요.

앤님의 따님들을 대하는 가치관,교육관 항상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하고 있답니다!

앤님은 너무 따님들 자랑을 아끼시는 것 같아요.앞으로는 많이 많이 해주셔요.

앤님의 자랑글 누구도 팔불출이라고 생각하는 맘들은 없을 듯 해요!항상 환영입니다~~^^

 

진지하게 읽다가 합체라는 단어에 웃음이 터졌어요.ㅋㅋ

저도 아이가 나중에 물으면 써야겠어요.

그나마 가장 바람직한 단어같아요. ㅋ ㅋ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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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10-01 17:24
아휴~~ 정말 속으로는 진땀을 흘리며 설명했던 기억이.. 합체라는 단어를 쓰니 완전 이해를 하긴 하더라구요. 애매모호한 걸 싫어하는 아이라 정확히 알고 싶어해서요..
정확히 어느 구멍에 아빠의 무엇이 어떻게.. 이렇게 자세히 질문하는 아이 보셨나요???
저도 참 대견하게 그걸 다 진지하게 이야기 했어요. 성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주신 아주 소중한 것이라는 말과 함께.. 그 옆에서 웃음과 뻘쭘함을 참고 변신로보트 합체 알지? 하며 거들던 애 아빠 생각하니 웃음이 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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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아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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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01 12:20
답댓글

앤님 글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반가운 마음에 바로 들어와 글 읽고 감동받고 있네요

말씀 하나하나가 정말 와 닿아요

일등이 아니어도 가치를 인정해주는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말이 가슴에 콕 박히네요

 

앤님에 대해 아시는 분들이라면 뭐 딱히 설명이 없어도 자랑글 바탕에 깊이 깔린 노력과 인내 사랑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첫째에게 안겨진 상들이 그 노력에 비하면 어쩌면 너무 작은 선물일지도 모르겠어요

엄마표 아이표로 꾸준히 걸어가는 것, 독서를 바탕으로한 스스로 학습이 이렇게 인정받는 모습을 볼 수 있어 제 마음도 너무 행복해요

학년이 올라갈수록, 책을 읽고 생각할 수 있는 여유와 열심히 뛰어놀수 있는 자유를 주고 기다려준다는 것이

그리 쉽지 않음을 느낀답니다 문제집 좀 더 풀기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책 읽을 시간을 주기위해 엄마 마음 다스리기 수련을 계속 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무엇보다 오랜만에 앤님 뵈니 너무 반갑고 좋으네요 잉잉 자주 좀 나오셔요 맨날 자랑혀도 좋은께 말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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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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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01 17:21
책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어요. 바다별님과 같이 말이죠.
대체로 육아나 교육에 관한 책을 낸 엄마들은 아이들이 유명 대학을 가거나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경우가 대부분이잖아요. 그렇지 않더라도 아이와 즐겁게 살아가는 이야기. 유명 대학을 가는 게 목표가 아니더라도 소중한 아이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성과가 없으면 책이 안 팔릴 거라는 결론...ㅋㅋㅋㅋㅋ
제가 돈 많이 모아서 사비 들여 출판 가능해지면 함 생각해보려구요.. 헤헤..
그 때 되면 울 애들 다 커서 의미가 없으려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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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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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01 11:59
답댓글

감동입니다.

가슴에서 뜨거운게 올라와서 울컥~했습니다. ㅠ.ㅠ

밥 먹어야 하는데...

 

그리고 독후감대회에서 최우수상 축하드려요~ 요런건 정말이지 하루아침에 되는거 아니니 칭찬해줘야 하고 자랑해줘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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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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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01 17:18
감동을 목적으로 쓰는 건 아닌데 마음은 통하나봐요.. ^^
행복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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