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논술도 다양한 책으로 무장한 아이들이 나중에 논술 짧게 배워도 가진 게 많아서 굴비 엮듯 글이 나온답니다. 책 안 읽고 논술만 계속 해 오던 아이들보다는 책 많이 읽고 나중에 논술에 투입된 아이들이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논리적이고 깊이있는 글이 나온다고 해요.
문학 뿐만 아니라 비문학 책들을 읽은 기반은 언제든 글쓰기로 그 유력을 발휘하지요.
저희도 초등 때 학교에서 일기쓰기가 매일 숙제라 그 일기 쓰기를 통해 늘 글을 쓰는 습관이 들었던 것 같아요. 일기라는 형식을 벗어나 자유롭게 한글이든 영어든 쓰게 한 게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많이는 아니지만, 초등 6년을 써 왔으니 말입니다. 첨에는 숙제라 원망스러웠는 데, 그게 글쓰기의 기초를 잡아준 셈입니다.
이런 글쓰기 연습이 있으면서 꾸준히 책을 많이 읽어온 덕분에 중등 들어서는 매년 학교에서 글쓰기로 상을 여러 차례 받고 있어요. 꾸준하고 다양한 책읽기와 일기쓰기 덕분인 것 같아요.
기도하는님도 지금처럼 sqr과 영자신문읽기로 쓰기를 하시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책 많이 읽으세요.
아주 많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지금처럼 틀리던 말던 따지지 말고 계속 해 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고쳐지는 부분이 큽니다. 세월의 힘이지요. 한글책은 더 오래됐지만 저희는 영어로 책읽기 10년 넘었습니다. 10년의 세월이 참 커요.
기도하는님의 이런 글이 엄마표 하시는 분들에게 쓰기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준 아주 귀한 글입니다.
추천 백만번~~~ 날려요~~~^^
몇번 놀랬어요 ^^
외국에서 손님이 오셨다는것, 두둥 ~~~저 같음 왕 도망을 ㅋㅋ
음식을 척척 해내신다는것... 그리고 다니엘 리딩이 5년이나 되었다는거... ^^
저희 딸은 3학년 다되어서 시작했으니 조금 늦은감이 살째기 있기는 해요...
영어 또한 언어니 재밌는 동화책으로 일찍 접해줄걸 ... 하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
다니엘처럼 앞서서 가는 동생 있으니 열심히 보고 배우면 될것같아요 ^^*
저도 리딩을 조금 더 신경써서 하도록 격려해야겠어요 !!!
이 길이 조금 늦었어도 옳다는 생각에 흐믓해집니다 *^^*
많은 분들이 아이가 많이 읽는데 쓰기가 안된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저는 조금 더 다양한 독서와 쓰기에 대한 칭찬과 동기부여가 답이라고 생각하지요.
제가 보았을때는 그런 부분에서 기도하는 님이 너무나 잘해주신것 같아요.
쓰기를 전혀 가르치지 않아도 저절로 된다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충분히 읽기와 듣기가 된다면 나중에 살짝 방향을 잡아주고, 이끌어주면
아이가 따라온다고 생각하는거예요.
그것이 바로 SQR과 영자신문쓰기반인것 같아요.
저는 우선 쓰기에 있어서 많은 분들에게 충분히 읽는것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기도하는 님의 글로써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으실것 같아요.^^
리딩만 죽자사자 한다고 영어를 잘 하는 게 아니거든요.
이 말할 때 분노를 느끼는 분들 많을 거여요.
그러나 영어는 다른 과목과 달리 지식 + 실제 구사를 포함하지 하지요.
구사란 말하기와 쓰기인데 읽어서 이해한다고글이 그렇게 써지지 않아 연습이 필요하죠.
그 연습을 이끌 사람, 프로그램이 마땅치 않은 현실입니다.
제가 쑥쑥에 입사하고 읽기와 동시에 쓰기를 시도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떠들어왔어요.
그래서 많이 읽은 아이는 어서 쓰기와 병행하도록,
조금 읽은 아이도 어줍잖은 한 문장도 써보도록 유도하지요.
가장 기대되는 건 다니엘처럼 많이 읽은 아이를 쓰기로 유도하는 겁니다.
봇물 터지듯 나올 겁니다. 성과 계속 기다릴게요!!
엄마표로 진행하면서 단계마다 고비가 없이 순탄하게만 지나가는건 결코 아닌것 같습니다.
잘 하고 있는건지 또 다음 길을 어디로 가야할지 항상 물음표를 갖게 되지요...
그래도 믿음을 갖게 되는건 많은 책 읽기와 듣기를 통해 토대를 탄탄히 했다는것이고
또 그래서 더욱 빛을 발하기 시작하면 아주 환하고 실력이 깊은 우물에서 물을 길어오르듯이
깊은 곳으로 부터 샘솟는 힘이 있습니다.
쓰기 고민 많이 하셨을 텐데 이렇게 즐겁게 또 쭉쭉 실력을 향상시키고 자유롭게 쓰기가
된다니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