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어와 봤어요
저도 같은 5학년 딸아이를 둔 엄마인지라,,, 남의 일 같진 않네요
저도 늘 집에서 듣기는 꾸준히 해왔던것 같아요
계속 학원을 보내다 학원을 쉰지는 1년여 되는것 같구요
아무래도 학습적인 부분은 엄마표를 하게되니 정체를 맞는 느낌도 들어요
그런부분에선 살짝 불안한맘도 들구요
그치만 좀더 많이 읽고 듣는 시간은 중학생이 돼서는 힘들지 않을까 해서
그렇게 스스로 위로합니다^^
당분간은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독서의 바다에 좀더 ㅋㅋ 헤엄치게 하고 싶네요
이러다 너무 뒤쳐지는건 아니겠죠? ㅎㅎㅎ
화이팅하셔서 즐겁고 깊은 공부 하시길 바래요 ^^
울아이도 5학년인데 반가워여~~ 딸아이구요
저도 말만 엄마표지 사실 설렁설렁 하면서 버럭거리기만 한지 5년정도 된 것 같아요
다른거 한적 없고 오로지 듣기만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아직 눈에 띄게 잘하거나 하는 건 없지만 영어는 좋아해요
(듣기만 조금 되는 것 같아여)
아직 단어를 외우거나 읽고 쓰기는 하고 있지 않았거든요
친구들에 비해 영어스트레스는 적다고 봐야져
하지만 언제까지 안할 순 없잖아요
사실 5학년이 되니 이제 살짝 불안하기도 하구여
그래서 이번 홍박샘 나를 따르라 시작 하려구요
언제까지 듣기만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주위 5학년들 보면 영어 수준이 어~우~ 너무 높아서
지금부터라도 우리 쑥쑥에 열심히 들어와서 눈동냥하며
서로 힘도 되어주고 열심히 해 보아여~~
홧팅입니다.
학원 보낸 4년의 시간이 절대 시간낭비는 아닐거에요... 분명히 남아있기는 합니다 ..학습적인 부분도
학원보내서 나아진것도 있을거구요...
다만 엄마표를 4년동안 꾸준하게 했다면 결과물은 더 좋을수도 있지만 아이와의관계는 어찌 되었을지
모르는거구요
누구나 후회를 통해서 배우고 또 한걸음 나아가는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졌고 새로우 마음으로 시작하신점에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1년후에는 분명 점프할거에요...화이팅입니다 ... 북클럽 활동도 해보시고 쑥쑥에서 자리 펴고
앉아서 열심히 활동하다보며 좋은 결과 있겠죠?? ^^
님의 글을 읽으며 마음이 짠 합니다 못난엄마라고 말씀하시지만 글에서 아들에 대한 깊은 사랑이 느껴져서
정말 힘내시라고 응원해드리고 싶었어요
아들이 참 착하고 순하네요 5학년이면 엄마말에 대꾸도 하고 자기 의사표현도 냉정하게 할 학년인데
이렇게 엄마말을 잘 따르고 말하는 것도 의젓하고 생각이 깊은것 같아요
님께서 1학년 수준이라고 매직트리를 듣고 있어서 조바심도 나고 걱정도 되시는 것 같은데
예전에 이해했던 것보다 훨씬 깊이있게 이해하며 즐겁게 듣고 읽을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희도 매직트리로 챕터북 입문을 했었는데 그저 챕터북을 시작하게 되어 좋아했던 때와 몇년이 흐른 뒤 다시 그 책을 들고 읽었을 때의 느낌이 완전히 달랐어요
아들이 집에서 하면 더 늘거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의지와 엄마를 믿고 따르는 성심으로 지금부터 열심히
걸어간다면 절대 늦지않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영어는 학생시절 점수나 평가받는 레벨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잖아요 ^^
힘 내세요 그리고 아들을 믿어주세요 아이는 엄마의 믿음으로 더 클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