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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2년차..그리고 많은 고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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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예범사랑
  • |
  • 2008-05-29 12:57
답댓글

저도 이맘때 고민을 많이 했던터라...새삼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전 큰아이는 일반 작은아이는 영유를 보내고 있어요..(작은아이 현 영유3년차)

엄마표에 대한 좋은점을 많이 갖고 있었기에 큰아이를 돌때부터

영어책읽어주면서 끈을 놓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하면서 이제껏 왔었는데

정말 아이들 키워보면서 느끼는 점이 많지만 아이들마다

특성이 각각 다르기에 선택하기가 나름데로 수월했어요

 

둘을 비교해 볼때 큰아이는 아주 어렸을때부터 엄마표로 무지 신경쓰면서

이제껏 끌고 왔다면 둘째녀석은 별로 신경안쓰고 5세중반부터 영어동화책 조금 접하고

누나가 하는것 옆에서 듣고 그야말로 아무계획없이 그럭저럭 오다가~~~~

작은아이를 6세때 영유2년차에 보냈는데 이제 7세되면서 느낀점은

영어를 넘 쉽게 터득하면서 재밌게 그리고 누나보다 훨씬 수월하게

4대영역 골고루 접하게 되서 좋고 발음도 무지 좋더라구요~~~

지금도 너무 재미있게 다니기에

정말 보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작은아이 한글동화책 읽는것도 게을리 하지않고 꾸준히 접해줘서

나름데로 잘 하고 있고 일유아이들보다 뒤지는것 같지는 않아서

다행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이가 다니고 있는곳은 100%원어민수업을 하고

한글동요 예절교육 배우는 시간이 있고 또 애국가도 배워오더라구요..

정서적인 부분 또 우리말 확장 언어습득 예절등등

이것또한 집에서도 신경써야되는 부분이기에 꼭

유치원이 모든걸 해결해 주는곳으로 생각하지 않았어요

물론 일반유치원에서 배워오는 프로그램에대한 그리움도 있지만

나름데로 이곳에서도 영어로 대화할뿐이지 프로그램은 잘 되어있어서

망설임없이 선택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전 사실,다른것보다 영어를 쉽고 재미있고 짧은시간에 습득할수 있는방법을

큰아이과 비교해서 생각해 볼때 둘째가 훨씬 수훨했기에 지금은 만족하고 있어요

물론 같은반 클래스아이들 보면서 느낀점도 있어요

똑같이 배웠는데도 같은레벨이 나오지 않는걸보면

아이마다 정말 다 다른것 같아요..

우리아이는 영유가 참 잘맞는 경우라 이것저것 아이한테 좋은점이 많아요..

 

정답이 없는 아이들교육때문에 엄마들 항상 고민 저역시고 고민한답니다

우이 아이한테 맞는 것을 찾는것도 엄마의 지혜인데

참 어떨땐 저도 선택하기 힘들때가 많터라구요

 

우리 작은아이는 3세때 부터 어린이집을 다녔기에 6세때는

영어유치원을 선택하는데 망설임이 없었어요

그리고 레벨이 좋게나와서 6세2년차에 들어갔구요...

어느정도 우리말교육이 된 아이라면 영유가서도 잘 적응하고

역시 두마리 토끼 잡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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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은맘
  • |
  • 2008-05-29 00:49
답댓글

31개월 가은이를 생각하며 몇자 적습니다~

저역시 아직 엄마표로 모든걸 진행하지만..

아이의 인지도가 급속도로 발달하는 시기라 적절한 엄마표가 절실함에도

갈수록 나태해지고 게을러지는 자신을 반성하기 급급한 요즘입니다.~

 

그리하여 내년이나 후내년~ 유치원이란 기관의 힘을 빌어야 하지 않을까 고민하지요~

그럼에도 영어유치원은 별로 생각지 않는답니다.

 

저와 생각이 다른분들의 의견도 분명있으실테지만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만 옮기자면...

 

한창 자라고 뭐든 주는데로 받아들이는 중요한 시기의 아이에게 영어이외에 중요한 부분들이

있지요~

그러한 부분을 놓치고 오로지 영어에만 몰입하고 싶진 않습니다.

 

그렇다하여 모든 영어유치원이 그렇진 않지만 영어유치원의 경우 영어라는 언어 습득의 목적으로

인해 그외 아이가 골고루 습득해야할 다른 부분들이 일반유치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너무 소홀하거나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모든 영유가 그렇진 않겠지만..

그저 개인적인 제 소견을 옮기자면

가은이가 내년이되든 내후년이 되든 유치원을 보내게 된다면

전 일반 유치원을 선택하고 싶어요~

그만큼 아이에게 더많은 세상을 경험하고 더많은 다양한 경험을 일반유치원을

통해 해주고 싶거든요~ 

영유 보내시는분들 오해하시지마셔요~ 영유가 다 그렇지 않은건 분명하니깐요~~

 

전 실은 일반 유치원의 다양한 프로그램보다 유치원 만큼은 우리 모국어를 사용하는 곳에

보내고 싶은 마음이 하나

둘째는 모국어를 사용하는 유치원에서 영어이외 다양한 프로그램이라는 매력보다

아이를 맘껏 뛰어놀게 하고, 자연과 맘껏 접하게 해줄 수 있는 그런 일반유치원에 보내고 싶거든요~

 

암튼 고민이 덜어지시진 않으시겠지만 조금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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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
  • |
  • 2008-05-29 10:34
가은맘의 생각에 조심스레 동의합니다.
예전에 잠시 영유에서 근무한 일이 있었는데 실제로 들여다본 영유는 유치원이라기 보다는 학원의 성격에 가까운.. 아이들이 상당히 습관이 안집힌 부분이 많았습니다.
초등이전엔 그 때밖에 배울 수 없는 습관들이 많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그 부분을 간과하며 소홀히 하는 일이 많은데 경험상 아주 중요한 부분이고 평생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제넘게 한말씀 드리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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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순이맘
  • |
  • 2008-05-29 00:09
답댓글

지금까지도 이렇게 잘해오셨는데, 굳이 영유를 보낼 필요가 있을까요?

 

일유를 보내게 되면, 친구들이 다 한글을 하니 그때쯤 저희 아이도 영어거부가

왔었던것 같네요. 그전도 있었던거 같고^^

 

지금처럼만 하시면서 영어 비디오나 동화책 계속 업그래이드 해주시고요,

한글동화책 읽히시는것도 게을 리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이영어의 어느부분을 어디만큼 올리시겠다'이런 계획은 있으면 좋을것같아요.

저는 첨엔 말하기에 중점을 뒀었는데, 2째가 태어나면서 듣기로 바꿨습니다.

거의 2년을 말하기안하고, 동화책도 아마 2년동안 100권못읽었을거예요.

하지만, 듣기만큼은 계속 했었습니다. 지난 가을 부터 다시 동화책 슬슬 들이밀고 있는데요,

얼마전부터 읽기를 하고있습니다.

저도 7세에 읽기 시작해야겠다'맘먹고 있어서인지, 그전에 별로 푸쉬를 안했는데요,

별로 후회도 걱정도 없습니다. 

다만, 한글 독서력이 또래보다 높아서 영어가 못따라가니 영어동화책이 별로 재미없단 얘기를 자주

해서 그점이 고민 입니다. 영어든 한글이든 다독이 필요한 시기인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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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ra89
  • |
  • 2008-05-29 00:09
답댓글

엄마가 아이를 키우는것에 있어서 어떤 점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일유나 영유는 결정할수 있을거 같아요....

 

사실 쑥쑥이 엄마표를 지향하고 있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맘들이 영유를 보내고 있으며

그 효과 역시 스스로 만족을 하고 계신 분들이 많구요...

 

저역시 엄마표로 근근히 버티고 있지만....

주변에서 확확...늘어가는 영어실력을 보면서 영유의 유혹에...흔들리기도 한답니다.

하지만...그러면서도 정작...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여타것들을 생각하면...일유에 보낼걸 잘했다 여깁니다.

진짜 중요한건....영어만은 아닐거라 여겨지거든요

 

내 아이만을 들여다보시면 답이 보이시지 않을까요?

엄마만이 내릴수 있는 결정이라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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