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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님에 자극받고 작정하고 글쓰기 - 2년반 진행 후기?

컨텐츠

댓글 16 댓글쓰기 본문보기

  • 부산영서맘
  • |
  • 2013-09-06 09:33
답댓글

이제 시작한지 6개월정도 되었구요  한줄짜리 문장을 7- 10페이지 정도 되는

리더스를 일주일 2-3번 하루 10분 도 겨우 시키고 있는 빈약한 엄마표인데

님의 글이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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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니94
  • |
  • 2013-08-31 21:38
답댓글

직장 다니시면서도 이렇게 두 아이 엄마표영어 하셨다니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저는 집에 있으면서도 두 명 모두 챙기기가 힘드네요...ㅎㅎ

그래서 학년 같은 초3 둘째가 지금 시작단계입니다.

방치했다가 더 늦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쑥에서 열심히 활동하게 되었답니다~~

진행기 넘 감사하구요 자주 뵙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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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3-08-29 15:08
답댓글

힘나는 진행기에요~^^*

이제 시작하시는 분이나 하다가 지치신 분들에게 죤듀이님의 글이

힘이 되어 줄꺼에요~

진행기 저도 감사히 잘 읽었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비가 와줘서 기분이 살랑살랑 거려요~ㅎㅎㅎ

좋은하루 되시고 자주 인사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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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톨
  • |
  • 2013-08-29 13:10
답댓글

좋은 글, 감사히 읽었네요.

직장맘이라..늘 시간에 쫓기고.. 그러다보면 직장을 관둬야 하나.. 비슷비슷한 고민들로 가득채워지다가

이렇게 두마리 토끼 모두 성실히 잡으신 분들 보면, 나도 할 수 있다. 하는 생각을 갖게 되요.

4학년 아들녀석. 늘 성실함이 최대 장점이라고 여겼었는데..4학년되면서부터..특히나 요근래 2달정도..

제 머리를 아프게 하고 있네요. 이녀석이 그녀석 맞나.. 하고요.

많이 배워갑니다. 좋은 경험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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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죤듀이
  • |
  • 2013-08-29 13:28
무슨 별 경험일라구요.
다만 그대로 시시콜콜 자세히 설하고 나니, 부끄럽네요.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따끔히 혼내기도 했고, 유연하게 넘어가기도 하면서, 그런 시기도 넘기게 되더라구요. 그런때가 없으면 아이가 아니겠지요.
최대한 저녁먹고 난 후에 알차게 시키려고 한편이에요.
알차봐야 수학몇장 영어소리내어 읽기 정도 이지만요.
두 아이가 엄마 없는 시간 땡땡을 쳐도 대체로 책 읽으며 보냈고,
가끔은 컴퓨터도 했고,
또 가끔은 나가 놀고 오기도 했더라구요.
어쩌랴 싶어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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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3-08-28 19:24
답댓글

죤듀이님.. 반가워요.

쑥의 활기는 다름아닌.. 진행기..

살아가는 모습들이 아닌가 생각해요..

 

용기 내신 것 감사하구요..

 

영민한 둘째도 있으니. 자주자주 글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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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죤듀이
  • |
  • 2013-08-29 09:53
우리 아들보다 한학년 위라 브죵님의 진행기는 제게 이정표에요.
아자도 사놓고, 3800제조 사두었으나, 봐줄 엄두가 안나네요.
언제나 좋은 사례를 주셔서 용기내고 있었답니다.
댓글 진심 감사해요.
'영민한 둘째' ㅋ, 오빠에 비해 일찍 시작한 탓인지, 여자아이여서인지, 언어에 조금타고나서인지, 독서를 많이해서인지 확실히 오빠보다는 결과가 좋더라구요.
어제도 학원테스트 보았는데, 오빠보다 더 높게 나와 당황했답니다.
아직 초3이니, 집에 들인 책들 집듣 더 실컷 시켜보려구요.
4학년 가면 작은 아이 진행기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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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한번의삶
  • |
  • 2013-08-28 16:13
답댓글

2년반의 성과가,,,아주 좋은데요^^

특히나,,,두아이 동시에 시키셨으니,,,,

노력대비도 좋은 것 같아요.

저희집은 4살 터울로,,,

이제 6살 둘째도 또,,,똑같이 키워야 해서,,,,,앞날이,,,,,,,머네요.....ㅎㅎ.

 

씨디롬,,,,,,저도 세일할때 몇장 사놓긴 했는데

씨디롬은 어찌하셨나 궁금하고요. 효과 많이 보셨나,,,,,요?^^

 

6세 둘째도 기탄 사고력을 얼마전 시작했어요.

책이 얌전하니 맘에 드네요. 죤듀이님처럼,,,,초4까지,,,,해봐야겠어요.

수학도,,,,학습지로 엄마표 하셨다니 대단해요^^

 

전,,,둘째는 큰애 경험있으니 잘 키울줄 알았는데 큰애를 제대로 챙겨 키운게 아니라서

또,,,좌충우돌 하고 있네요.

다시 세째가 생기신다면,,,,,,,수학,,,학습지,,,,어떻게,,,,하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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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죤듀이
  • |
  • 2013-08-28 16:53
기탄사고력 abcd과정까지야 얌전한데요.
연산을 반학기이상 앞서 나가야 혼자 읽으면서 풀어가기가 수월할 거 같아요.
6세때부터하면 중간에 연산진도보다 빨라 엄마손이 많이 갈 수도 있어요.
연산으로 선행시켜놓으면 기탄사고력 정도는 혼자 풀어갈 수도 있어요.

세째가 생기는 거..절레절레..
책을 더 적극적으로 읽어주고 들여주고 해서 독서 습관 먼저 잡고 학습은 7세부터 연산시작으로
큰 아이들과 비슷한 패턴으로 할거 같아요.
독서가 먼저이고, 영어 노출도 좀 이르게 할 거 같네요.
두 아이 다 독서를 그닥 잡아주지 못한 편이에요.
지금 전집 들이고, 책 읽히려니 시간도 부족하구요. 끄응.
독서가 우선인 거 같아요. 읽어주면 좋아했을 것을.. 힘들다고 못해준거 같아요.

참! 씨디롬, 아이스파이-지금도 주구장창 합니다.
처음 시작할때 단어몰라 가르쳐 달라고, 징징대고 우리도 몰라 사전찾아가며 알려주곤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거기에 제시되는 문장도 척척 해독하며 마지막 단계까지 잘도 갑니다.
단어 반복 노출받아 장기 기억하기 딱 좋은 거 같아요.
아이스파이 말고도 몇가지 더 있었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뭐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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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한번의삶
  • |
  • 2013-08-29 09:34
꼬리잡고^^
큰애 수학을 첨부터,,,엉성하게 해서
제가 둘째라도 잘 몰라요...
기탄 사고력 수학이 교과 수학처럼 접근하는거라서,,,전 이 시리즈의 연산파트만 하면서
연산을 하려고 했는데,,,,다른 연산지가 필요한가요?
그전에 구몬연산으로 +1까지 하다가,,,방식이,,,,6세에 안맞는것 같아 접었거든요.
10살 큰애가 수학때문에 고생을 해서,,,,,,,,ㅜ,ㅜ
작은애는 좀,,,세밀하게 신경써줄 생각이에요.

씨디롬은 샌디에고,클루파인더,파자마샘,줌비니.아이스파이,,,,,,각 한장씩요.
특가 판매해서 쟁이긴 했는데
노트북이 딸려서 못하고 있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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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오르
  • |
  • 2013-08-28 12:28
답댓글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은 유치원생이지만, 한글 다 떼고 1년 쯤 있어야 영어 읽기 등 제대로 할 수 있을 테니

초등학교 초반부터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아요.

질문이 있어요. 저도 직장맘이라,, 아이와 매일 꾸준히 집중듣기 하신 것 같은데 저녁에 퇴근 후 챙겨주신 건가요?

저도 엄마표로 하고 싶은데 고민되는 부분은 직장맘의 시간 부족이라서요.^^

이 또한 이렇게 하면 된다~ 이런 팁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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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죤듀이
  • |
  • 2013-08-28 12:39
시작할때는 손가락으로 밑줄그어가며 소리내어 읽기는 퇴근 후 봐주었고,
듣기도 저녁 먹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하교후 아이들에게 맡겼더니, 안하고 했다고 할때가 많아 아침에 일어나 식사전에 하게 하기도 했어요. 지금은 방과후에 하게 하는데, 했다고 하니 한줄로 안다는..
가끔 안한게 티가 날때도 있는데..그럼 또 어때요. 넘어가야죠머. 주말에 더 시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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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uni94
  • |
  • 2013-08-28 12:02
답댓글

존듀이님~~ 좋은 글 감사해요~~

전 쑥에 가입한지 3000일이 넘었더라구요~~ 그 동안 눈팅족으로 지냈어요~

어려서는 영어동요 들려주고 노부영 사서 주구장창 틀어주고~~

줄리아 7살때부터 (작년이에요) 한글 영어책을 열심히 (?) 읽어줬어요~~

그것도 유게에 매일매일 읽기방이 있었기에 가능했답니다.```~~

올해 초1인데~~ 전 이제 시작이다라는 생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직은 계획이 잡히지 않아 우왕좌왕 하고 있는데 북클럽 활동도 하고 자주방에도 참여하고 있어요

이렇게 하다보면 체계라는 것이 잡히지 않을 까 합니다~~

동네에 괜찮은 학원도 없을 뿐더러~~~ 제가 학원에 좀 있어봐서...ㅋㅋ

그리 믿음이 가진 않습니다.

 

처음의 길이 힘들어도~~ 새로운 길을 발견해나가는 것으로 저의 길이 생기겠지요~~

님의 글을 읽고 또 한 번 희망을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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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죤듀이
  • |
  • 2013-08-29 10:01
정말 듣기만 하여도, 덧붙여 들으며 따라읽기나, 들은책 소리내어 읽기만 하여도
음악의 청음처럼 파닉스 정확히 되는 경험 어제 했어요.
테스트 중에 의미없는 스펠링 조합의 단어를 듣기로 정확히 스펠링 따내는 거예요. 놀랐어요.
듣기의 힘! 하루 세시간씩 못해도 매일 조금씩이라도 365일 매일한다는 마음으로 해오니
영어 리스닝, 리딩 되더라구요.
이제는 되네요. 하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최근 오빠 받는 테스트를 3군데 연짱 보았거든요.
화이팅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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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8-28 11:14
답댓글

오호호홍~~!! 감동이에요.

비용대비 효과로 볼 때 사실 엄마표를 따라갈 만한 것이 없지요.

아직도 영어 수학 몽땅 집에서 버티는 저는 제가 집안 경제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자부하면 삽니다.크하하.

아니, 제 학년 심화까지 탄탄하다는 평을 받으면서 아주 우수한 건 아니라는 말은 대체 뭔 말이래요?

심화까지 탄탄은 꿈만 같은 이야기에요..

저는 아이가 요새 시키지 않아도 하루 한 시간 수학을 꼬박 꼬박 하고 있다는 것으로다가 일단 고맙고 대단하다 칭찬해주었어요. 본인도 시간에 비해 속도가 느리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엊그제는 자신이 수학에 재능이 너무 없는 거 아니냐며 푸념을... ㅎㅎ

다른 과목에 비해 정말 수학은 엉덩이의 힘이다. 수학은 무조건 많이 푼 놈이 장땡이다! 뭐 저는 주로 그런 말을 해줍니다. 네 나이에 엄마가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시간 챙겨가며 수학 공부 한다는 것만으로도 너는 정말 훌륭한 거라고.. 올해까지는 여기서 더 욕심내지 않으려구요.

죤듀이님 뒤이어서 누가 또 자극받고 글 좀 올려주시려나....

ㅎㅎ 이렇게 반응 보여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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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죤듀이
  • |
  • 2013-08-28 12:07
아웅 앤님 댓글 고마워요. 머쓱 할뻔했는데엥.

수학 한번 풀어볼게요.
거창하지 않아서 그래서 자랑스러운 우리 아이들.

7세부터 연산 기탄수학 매일 2장씩을 지금까지 6년이네요. 아직도 고고. 지금 중1과정중입니다.
기탄사고력수학은 4학년과정까지만 매일 2장씩을 3학년때까지만 했어요.
매우 평이하고, 사고력이라할만한 문제수는 1권에 2~3문제 있을까말까한, 교과수학에 충실한 구성이었어요.
매학년 방학때 다음학기 예습으로 우등생이나 쌩큐로 1권하고, 개학하면 1권더 했어요. 비슷하게요.
3학년때 왕수학 1권했는데 아이가 어렵다고 다시는 사지 말라 하더군요.
4학년때도 최상위를 넣을까말까하다가 5학년 여름 방학때 5-1 최상위를 복습차원에서 1권(하루 1단원 하게 했는데, 실제로는 2일에 한단원 진행되었음)했습니다.
이렇게 최상위는 복습으로 넣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등생이나 디딤돌 응용으로 진도진행이나 선행차원에서 나가볼까 합니다.
책은 6-2까정 다 사놓았다는 ㅋㅋ.
참 4학년 겨울 방학부터는 두산융합사고력이나 창깨비 등도 한번씩 경험해보았구요.
하니비 님이 추천해주신 만화 수학 비타민 아들 무한반복 읽었구요.
강미선님의 행복한 초등수학 세트 들였는데, 1독만 하고 모셔져 있는데,
모르는 개념 나오면 펼쳐보게 합니다.
개념에 대한 경험은 6-2 과정까지 한번 경험시켰습니다.
방정식에 몰입시키기 위해 철저반복 방정식편만 2권사서 2장씩 풀게 했습니다.
틈틈히 수학관련 어려운 도서들을 숙제처럼 들이밀고 읽고 난후 점검하기도 합니다.
최근 원과 원주율 책 1권 읽더니, 쉽게 이해하더라구요.
초5 아들은 영어보다 수학에 훨씬 성실했습니다.
수학만이라도 자긍감을 갖게 하려고 헛칭찬 많이 했습니다.
너는 어찌 그리 수학을 좋아하고, 잘하냐고 하면서요.
그렇다고 학교수학 100점 돌이는 아닙니다. 가끔 백점이고, 자주 90점대입니다. ㅋㅋ.
항상 백점맞는 아이친구가 있는데, 그런 아이는 하늘이 내리나봐요.ㅋ

5학년 지금을 지나면서 드는 생각은...
이때 아이들이 생각이 많이 크고, 이해의 정도가 많이 확장되었다 하는 느낌입니다.
그전까지는 좀 아기 였는데, 이제야 아들이 되어가고 있고, 학생이 되어간다는 느낌?
그래서 저는 좀 더딘 아이들도 초5정도 될때까지 기다려주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기다리다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가 아니겠죠..
저는 어제도 아들에게 말했네요. 너는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고, 초등때보다 중등때가 더 기대된다고 말해주었네요. 매일 쌓은 조금씩의 습관과 연습의 양이 시간에 비례하니까요.

하루 "한시간 꼬박" 지금부터 쌓이면 무서운 양입니다.
함께,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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