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2 크리스탈
며칠전보단 날씨가 제법 살만해졌어요~
방학숙제는 거의 없어서 다행인데 학교 지정 치과에서 구강검진을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해서 한번 더 가야할 것 같네요.
저는 조금 느슨해졌나봐요.
한글 책읽기에 심취하는 바람에 영어책 읽힐 타이밍을 자꾸만 놓쳐요.
어제 읽은 책들이예요.
저 한글책과 영어책의 황금비율..ㅜㅜ
리딩레벨은 Fly guy 인가 봅니다. 아니죠~ 그것도 어제 읽어달라고 하더군요.
리딩은 거의 하지 않았었는데 이제는 리딩도 해봐야겠어요.
흘려듣기는 윔피키드, DVD는 유투브 사용해서 '마이 리틀 포니' 애청하는 요즘이예요.
그리고 수학~ 구구단 외우기를 하고 2학기 들어가야 하는데 도통...--;
그래도 하나 둘 준비해서 2학기 스타트 해야할 때네요.
오늘은 개학날용 책가방 싸기를 해보라고 주문해야겠어요.
방학 마무리 잘 해보자구요~
초1 나림
디올님 자주방 대문 활짝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여름방학 후 개학준비를 보면서 빠진게 없나 생각해 보았어요.
안과 방문과 학교 홈페이지 방문 확인은 아직 안했네요.
나림이는 오늘 개학했어요. 가방에 숙제 잔뜩 넣고 신발주머니와 태권도 가방을 들고 씩씩하게 가는 모습에 학기초 보다 많이 의젓해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난주 토요일에 시력측정때문에 안과에 갔더니 휴가라서 다음주에 다녀오기로 했어요. 개학해도 날씨가 더워서 얼음물 챙겨서 넣어주긴 했는데도 교실이 많이 더울까봐 걱정이예요. 오늘은 4교시까지 하는데 들어갔던 땀띠가 다시 나올지 또 걱정만 하고 있어요.
주말에도 생협과 성당에 잠깐 외출만 하고 집에 있었더니 책을 많이 보았네요. 요즘도 동생과 경쟁하면서
책을 쌓아놓네요.



영어책 한줄짜리에도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멈칫하는 모습이 보여서 자존심 안 상하게
살살 단어 알려주고 있어요.작년에 난 영어 못해 소리는 안하니 그것만으로 다행이다 생각하고 있어요.
한낮에는 여전히 덥네요. 곧 가을이 오겠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초3 대니
지난주엔 저희가 휴가휴가~ 제주도로 다녀왔네요.
이래저래 책도 많이 못읽고 숙제도 못했는데 개학이 다가옵니다.
마음이 급해지네요.ㅜ.ㅜ
어린이 사자소학 하나 열심히 읽고..
요즘엔 레미제라블 제꺼 읽어주고 있습니다. 아직 다 못읽은 15소년 표류기를 제쳐두고 읽어달라네요.
왠지 끝내지 못하고 읽어주는게 맘이 찜찜하지만...
며칠 후엔 또다시 읽어달랠것을 기대하며...^^
혼자서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과 이현세의 만화한국사를 열심히 읽고 있네요.
무더위에 모두들...건강하시죠?



초3 로즈
로즈는 다음주에 개학이예요.
다른 아이들에 비해선 방학이 긴듯한데 일주일 앞둔 지금엔 그래도 아쉽네요.
많이 놀러다지지 못하고 놀게 못한것 같아 미안해지네요.
로즈도 저번주부터 조금씩 방학숙제 챙기고 있어요.
이번주는 좀 하고 싶은것 있으면 하게 해주고 편하게 있다 학교에 가게 해야겠어요.
고전읽기도 읽고 싶은 책 골라서 읽고 사자소학은 알아서 매일 3개씩 적고 있어요.
방학전까지 6개정도 빼고 한권을 적는게 되더라구요.
방학숙제로 가져가게 하려구요.
사자소학 끝나도 다른책이어서 계속 필사할까 해요.
주말에 로즈는 좋은 소식이 있었어요.
방학전에 피자먹고 응모한것이 있는데 로즈가 당첨이 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대형 미스터 고 인형을 선물 받았어요.
주말내내 동생이랑 잘 데리고 놀데요.ㅎㅎ
다른인형들에게도 신고식이라고 인사도 시켜주고..참나...
연체된 책 반납할겸 도서관에 오랜만에 셋이서 다녀왔는데
주말엔 처음갔는데 앉아서 읽을 자리가 없게 아이들이 많이 왔더라구요.
열심히 읽는 아이들보니 보기좋긴한데...만화책보는 아이들이 많긴 많더라구요-.-
로즈도 열심히 만화책 골라서 보긴하지만 저랑 약속을 해서 만화책 한권보고 다른 책도 한권 보고...^^
이곳은 거의 비도 없이 장마가 끝나고 가을이 오고있는데 역시나
햇빛이 뜨겁네요.
초1 줄리아~
디올님~~ 대문 활짝 열어주어 감사해요~~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분 같아요~~*^^*
인문방과 합쳐지니~~ 조금은 더 활기찰 것 같아 좋네요~~
저희 줄리아는 담주가 개학이에요~~ 이번 주에는 정말 책가방이랑 실내화주머니를 빨아야겠네요...ㅋ
방학숙제도 마무리해야하고~~ 아직 1학년이라~~ 숙제가 별루 없어요...
지난 주엔 영화 터보와 개구쟁이 스머프2를 보고 왔어요~~
개학 전에 에픽 한번 더 보려구요~~ 줄리아랑 둘이서 영화보러 다니는 것도 잼나요

주말엔 도서관 나들이 갔다왔어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희동네 뒷산 오르는 길에 도서관이 있는데 ... 어린이도서관은 아니어서 조금 작은 편이에요...
초등학생아이들이 보는 책은 거의 다 만화책이더라구요~~ 학습만화라 하지만....요즘. 아이들 만화책을 너무 많이 보는 것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줄리아도 만화책을 좋아해요~~ 전 최대한 늦게 보여주고 싶은데....사지 않아도 자꾸 집에 한 두권씩 생겨요..ㅋㅋ 만화책은 별루 좋지 않다고 엄마가 노래를 하니~ 줄리아가 자긴 수목금만 읽겠다네요..


3학년 Cristi
저희도 오늘 개학이에요~^^*
개학준비 꼼꼼하게 올려주셔서 1학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어요.
역시 디올님의 세심함~~~~~
저희도 책가방과 실내화주머니 빨아두고, 숙제한것도 챙기고, 사물함에 넣을것들도 챙기고,
식물도 챙기고....실내화는 너무 낡고 작아져서 새것으로 장만했습니다.
아침에 어쩔수 없이 제가 함께 교문앞에 까지 가서 짐 날라주었네요.
어제는 너무 설레여서 잠자리에서도 금새 잠들지 못하더라구요...
너무 짧은 여름방학이 아쉽기도 하고 선생님과 친구들도 보고싶기도 하다며...ㅎㅎㅎ
방학숙제중 하나로 친구들과 함께 하는 북클럽 소개하는 글도 써갔어요.
오늘 저녁에 또 모이는데 의논해서 학기중에는 2주에 한번 모임을 가질것 같아요.
격몽요결 마지막 미션~
아이들이 미션을 내는데 저를 포함해서 엄마들이 모두 놀라고 있어요~^^*
'격몽요결' 읽기 미션 #4
이름 :
기간: 2013.8.13~2013.8.19
1. 격몽요결 10장 178쪽에 보면 공자가 말하길 세상사람들은 세상에 거처하고 친구를 사귈때 반드시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과 같이 거처하고 학문을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왜 그렇게 말했을까요 ?
2. ( )처세방법,
( )처세방법, 이것이 동양 고대의 처세에 대한 큰 교훈이었던 동시에 오늘날에 있어서도 이러한 처세에 대한 명훈은 역시 한 마디 한 마디가 모두 금언 아닌 것이 없다.
3. 격몽요결 부록 제의초에는 출입의, 참례의, 천헌의, 고사의, 시제의, 기제의, 묘제의, 상복중행제의등 각종 ( )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4. '격몽요결'10 개의 장중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장이 어느장이였나요 ? 또 가장 마음에 와 닿았던 구절이 있다면 어떤 구절이였는지 적어보세요.
5.율곡 이이 선생은 서기 1536년(중종31년) 12월 26일 강릉( ) 몽룡실에서 어머니 ( ) 이 용꿈을 꾸신 후 탄생하셨다.
6. 이율곡 선생이 49세로 별세하시기전 와병중 마지막으로 저술한 책 제목은 무엇일까요?
7. 율곡 이이 선생님은 서기 1624년 사후40년 (인조 2년)에 ( )이라는 시호를 받고 문묘에서 제사를 지내게 되었습니다.
날책벌 친구들아 ‘격몽요결’ 마지막 미션 힘내서 해보자!
다음 토론시간에도 친구들이랑 이야기 나눌꺼리 많이 준비해 갈게.^^
◈ 격몽요결 외에 읽은 책 한권을 친구에게 소개, 추천해보아요.
다음책은 논어로 아이들이 결정했어요.
초2 벤자민
방학동안 두개씩 썼던 사자소학은 하루 1개씩으로 줄여서 계속 진행하렵니다.
오래오래 읽고 기억에 남도록~
저나 벤자민이나 예의 에 대해 생각할 계기를 만들어준 사자소학은
이제 어른들을 만나면 인사하는 태도부터 변화시켜 주었답니다.
정말 예의바르게 인사를 하죠~~ㅎㅎ
지난주까지 38개 필사.

금오신화 절반정도 읽었구요,
논어는 아주 조금씩 읽고있어요.

자주방 여러분 오랜만에 만나죠?~~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