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들을 비교해 보세요.
(1) The people of Mesa Verde lived in [Seoul.]
(2) The people of Mesa Verde lived in [what is today Colorado.]
(3) I don't know [the answer.]
(4) I don't know [what he is talking about.]
(1)과 (3)은 평범하게 명사가 온 문장입니다. 전치사와 타동사의 목적어이죠.
(2)와 (4)는 구문이 똑 같은데 명사가 올 자리에 절, 즉 문장이 왔습니다.
보통 명사절은 that을 필두로 오지만 그 경우 that은 문장을 붙여주는 기능(function)만 있을 뿐,
아무런 의미(meaning)가 없습니다.
그런데 명사절을 가져다 붙이는 기능을 하면서도 최소한의 의미를 갖고 있는 접속사가 what입니다.
what is today Colorado: 오늘날에는 콜로라도 인 것 (곳)
what he is talking about: 그가 말하는 뭣인지/ 그 내용
문법 형태 (form)에 얽매이지 마시고 그 form이 어떤 기능 (function)을 하는가에 초점을 두시면
더욱 효과적인 문법활용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