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계속 진행하시는군요.
저희도 계속하고 있어요.
저희도 하다 힘들면 과감히 멈출려고 했는데, 아이가 계속 하길 원해서 계속 하고 있네요.
지금 4권 중간 정도 집듣하고 있는데, 하루에 3-40분 정도만 듣는지라 진도가 잘 안나가요.
이 속도로 언제 다 듣나, 올 한 해 다 가겠구나 싶긴 한데,
아이가 해리포터 듣는 시간을 기다리며 빨리 듣자고 성화를 할때면 흐뭇하기도 해요.
지가 붙들고 푹 빠져 읽어주면 더 좋으련만, 아직 그런 내공은 안되나 봐요......
저도 많이 듣고 많이 읽으면 된다라는 믿음 하나로 지금껏 왔고, 내년까지(5학년)도 그렇게 가려고 해요.
리딩서니 문법서니 단어 암기니 하는 생각이 스물스물 올라올 때도 있지만,
아직은 더 채워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영어책보다 더 많은 한글책을 보게 하고 싶은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시간은 더 없어지고, 아이는 자꾸 엄마품을 떠나 친구들과 쏘다니려고 하니.....
요즘 고민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