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들 달아주신분들 정말감사해요^^ 이슬엄니의 쓴소리도 저에게는 약되네요
어제 진지하게 고민했어요...너무 서두르지말자 조급하게 생각하지말자
지난날 넘 자만한건 아닌지...넘 챙피하네요
우선 책을 주문해놓았구요 차근차근 시작해 볼께요^^
계획표도 짜볼려구요
힘주셔서 감사해요^^ 조만간 저의 경험담도 올릴수 있는 그날을 기다리며 화이팅 입니다!!!
엄마는 엄마이지 선생님이 아니잖아요
영어를 꼭 아주 잘해야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엄마가 영어를 즐겨야지 아이도 영어를 즐길수 있다고 봐요
엄마가 먼저 영어를 재미있는것으로 받아들이도록
재미난 비디오도 같이 보고, 쉽고 재미있는 책부터 아이와 같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접근해 보심은 어떨까요
다른사람을 너무 의식하지 마시고, 다른아이와 우리아이 비교 하지 마시구요
세상의 모든 아이는 다르고, 다 개성이 있잖아요
힘내세요 화이팅!
제가 여러번 추천하는 책인데요^^ 영어과를 나오셨으니 더 쉬우실거 같네요.
막상 내가 영어를 해도, 갓난 아이나 말을 배우는 아이한텐 어떻게 표현해야하나'
하는 고민을 혹시 더 많이 하신건 아니신지요...
저는 영어과는 안나왔지만, 제아이 키울때 그랬습니다.
아이들이 한글 배울때, 존댓말 문장을 첨 부터 배우지 않잖아요?
그런데, 영어는 ...영...이게맞나 긴가민가?하면서 어영부영 1년을 지나고
이책을 알게 되었었네요.
그래서, 제나름대로 오늘은 밥먹을때 몇마디...
세수할때 몇마디... 뭐 생각날때 몇마디.... 이렇게 하면서 아이한테 영어거부도 물론 왔었고요^^
하지만, 극복도 쉬웠답니다.
저도 내가 영어좀 하는데, 이책을 살려니 안사져서 주저했었어요^^...괜한 질투심 ㅋㅋㅋ
그런데, 지나고나니 여러모로 유용했습니다.
생활영어는 이책의 한페이지 정도만 하루에 한두차례로 다시 시도해보세요.^^
http://eshopmall.suksuk.co.kr/jpshow.php?jn=304&jc=60000002&sc=01-05-05

저 쓴소리 좀 해도 되나요?
나름 '행복한 엄마표 영어'를 홍보하고 다니는 엄마로서 안타까운 마음에 도저히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남들이보면 저 열성적인 엄마이고 또래보다 영리하다고 한 아들을 두었다고 생각"하셨다고 그러셨는데, 그런 걸로 우월감이나 열등감 안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아이를 키우는 이유가 뭔가요? 아이를 가지고 엄마의 열등감이나 우월감의 원천으로 삼으려고 그러나요? 사람 하나 잘 키웠는지 못 키웠는지의 여부는, 그 아이가 자식을 갖고, 그 자식을 어떻게 키우는지까지는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는, 고작 유아기 3, 4년 발달상으로 좀 빠르고 느린 것 가지고 울었다 웃었다 하는 마음이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아이에게나 스스로에게 좀 너그러워지셨으면 좋겠구요.
아이가 엄마에게서 배우는 것은 영어 그 자체가 아니라, '태도' 입니다. 어떻게 보면 '태도'가 앞서고 나머지는 다 부수적인 것일지도 모릅니다. 영어에 대한 태도, 타인에 대한 태도, 삶에 대한 태도... 그런 것을 아이가 다 보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베니맘님이 쓰신 영어에 대한 태도, 아빠가 발음 나쁘다고 무시하는 거나, 옆집에서 들려 오는 소리에 열등감 느끼는 거... 베니맘님이 아이에게 가르치고 계신 겁니다.
집에 있는 영어책의 권수에 만족하시지 마시구요. 앞으로 아이가 영어를 어떻게 대했으면 좋겠고, 영어로 뭘 했으면 좋겠는지 잘 생각해 보시고, 그 모습 그대로 베니맘님이 먼저 생활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참, 액티나 생활회화 없이 책 읽어주시는 것만으로 효과를 기대하시려면, 적어도 문자 인지 들어가서, 쓰기 시작하고 난 후에나 진가가 발휘된다고 생각합니다. 몇 년 더 진득하게 기다려 보세요. 이제 36개월이잖아요. 엄마표로 꾸준히 안 한 것 문제가 아니라 아직 아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