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둘째 첫돌 즈음부터 엄마표 영어 시작해서 이제 두돌을 맞이했답니다.
누나덕분애 듣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익숙해졌지만
본격적으로 둘째를 위한 책을 구입하고 읽어주기 시작한 것은 돌이 지나서였어요.
남자아이여서일까, 공과 자동차에 열광하기 시작해서
일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열광은 계속 되고 있어요.
관심이 있는 것에 대한 책은 거부감없이 계속 반복을 계속 하네요.
그리고 노부영씨디를 많이 들려주었어요.
차가 나오는 것들끼리 모아서요.
일년이 지난 지금은 그 책들을 보며 혼자 흥얼흥얼(물론 멜로디만 정확하게)
보고 있답니다.
그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은우엄마님...그냥 재미있게 즐겁게 노래하듯이 함께 책을 보세요.
엄마와 함께 하는 것이라면 울아가들...뭐든지 좋아하잖아요.
그럼 오전에만 넘치는 에너지로 영어 하시고
오후부터 자연스럽게 우리말 하세요.
엄마가 힘들면 아이도 힘들어요.
그리고 두번씩 안 해주셔도 될 거에요. 연습삼아 많이 하시는게 좋긴 하지만...
왜냐면 지금 아기한테 말씀하시는 거 앞으로 2년은 같은 거 계속 하셔야 하거든요. ^^;;
누가 그러던가요. 매일 매일 쳇바퀴 돌리듯 똑같은 일상이라고... ^^
여기에 긴장을 주는 것이 우리 아가들의 아웃풋이죠.
저도 오늘부터 위씽 베이비 하루 하나씩만 놀아주자 결심하고, 히커리 디커리 닥 했더니... 좋다고 깔깔대고 웃습니다.
^^;; 역시 아가들은 간지르면서 놀아주는게 짱이어요.
우리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