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놀라운 분들이 많다는 생각 다시 해요..새로샘님..ㅋㅋ
저 어디가서..항상..조용히 나즈막하게..겸손하게 살아야지..또 생각하고.
아드님..사랑넘치는 모습..보면서..우리 둘째..생각나요..
오늘도...하원하고..스포츠 수업있었는데
제가 주말에 수업쉰다는 문자 받고도 까먹고..저녁 준비하다가..헐..여섯시에..유치원에서 전화와서.
데리러 가면서..샘님께..
아주 조용히...기원이는 못 듣게..제가 미안하네.
손동작써 가며..막내보다..나를 힘들게 한다..그랬는데..갑자기..들었을까 하는 생각들어요.
진짜 막내보다..나를 더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게 하는데도..
한번씩..엄마 나 엄마 사랑하는데..좋아하는데..그런 문장 하나에..이 엄마...감동하고..또
사랑한다...사랑한다..마구 그래요..
잠 잘때... 하하하.
이 글 읽으니..마구 마구 둘째 생각나네요..
새로샘님..다시..또 한번...멋진 분이세요...ㅋㅋ
좋은 게시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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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향한 사랑이 듬뿍 담겨있어서
참 한없이 부끄럽습니다
매직트리하우스 28권.. 마지막 한권을 남기고서
포기를 선언한 우리 딸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주었단는 사실을 제 스스로 깨닫고 인정하기가 참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행복한 유년시절..
커버리고 10대에 들어가면
그렇게 하고 팠던 병원놀이. 소꿉놀이..인형놀이 시켜도 안할텐데..
아침.. 반성많이 하고 갑니다
사랑스럽고 귀한 아들이네요.
조금 늦게 가면 어떻습니까?
조금 늦게 가더라도 아이가 행복하다면
조금 더 기다려주면 되지 않을까요?
지금처럼 사랑의 마음으로.
너무 걱정마세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 채워지더이다.*^^*
바둑돌도 시도 문자도 너무 이쁘네요.
이렇게 사랑이 넘친 아이를 두신 진우진성맘님의 솔직한 글을 읽고 있으니
제 마음도 벅찹니다.
요즘들어 좋지 않은 말투로 제 신경을 건드리는 딸아이에게도 좀 더
푸근한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와 세상에 아들에게 저런 시를 받아보는 엄마가 몇이나 있겠어요
그것만으로도 성공하셨네요^^
저의 큰아이와 저는 오히려 4,5,6,세때 관계가 극도로 안좋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제일 예쁠떄인데
모든게 느리고 겁많고 낯가림심하고 병약하고 예민한 아이가
너무 힘에 겨워 아이를 모질게 몰아부쳤어요
반대 성향인 둘째만 눈에 띄게 편애했던것도 같아요
그러다 어느날 정신이 번쩍 들고 보니 아이가 엄마를 너무 무서워하고 있는게 눈에 보였어요
가뜩이나 세상에 모든게 무섭고 어려운 아인데 엄마가 제일 무서우니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생각하고 많이 울고 반성했답니다.
이제라도 늦지않았다는 여러님들의 말씀에 관계회복을 위해 많이 노력햇어요
저도 처음부터 침대위에서 같이 뛰어주던 엄만 아니었어요
다행히 이제는 엄마랑 같이 있는게 너무 좋다는 아이지만 가끔씩 옛날얘기를 불쑥 꺼낼때가 있어요
엄마 그떈 왜 그랬어? 이러면 그때는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실수를 했어 미안하다 사과 하고
그밤엔 또 울며 후회한답니다.
정말 아이를 키우며 실수하고 배우고 사과하고 후회하고 더 조심하며 엄마도 자라는거 같아요
솔직한글 감사드려요
진우진성맘님의 글중에서 관계를 깨뜨리지 말자라는 말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저도 정말 아들과의 관계를 깨뜨리지 말아야하는데 제 감정이 먼저 앞서서
아이에게 심하게 할때도 있고 제 기준에 맞지 않을때 심하게 혼낼때도
많은데 진우진성맘님 글보고 많은걸 배우게 되었네요~
오늘도 화이팅하세요~
아~ 감동적으로 잘 읽었어요^^ 관계를 깨뜨리지 않는거 참 중요한거 같아요. 맞아요~
전 애들이 말 안듣거나, 화나면 화풀이 자주 하다가도, 내 마음이 풍요러워지면 애들한테도 혼내지 않았다가 , 일관성이 없는거 같은데, 힘든 유아기때 그런말 없이 잘 키우셨네요, 반성도 해보고, 애들한테 잘 해야겠단 생각도 많이 해보고,
좋은 글 읽게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