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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6세 파닉스 가르치는 요령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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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 지서맘
  • |
  • 2008-05-06 10:23
답댓글

라케시스님 이슬엄니님 말씀 감사드려요.

기운이 나네요. 아이를 믿고 기다려봐야겠어요.

기다리면 쉽게 할 수 있는걸 엄마 조급증에 너무 먼 방향으로 돌아가는건 역시 바보같은 짓이네요.

며칠간 스트레스 준걸 생각하면 아이에게 넘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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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슬엄니
  • |
  • 2008-05-06 02:44
답댓글

이해 할 때까지 기다리셔야 하지 않을까요?

이해가 안 되도 통문자로 인지시킨다...는 건 파닉스를 깨친 것은 아니지만 읽기의 한 전략이긴 하지요.

정 읽기를 하고 싶으시다면

사이트 워드 중심으로 시작하시고 파닉스는 좀 늦추시는 건 어떨까요?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아닌데 못 하는 거 계속 들이밀면, 아이도 스스로 자신이 없어지고,

엄마도 아이가 못한다는 주문에 걸려 버립니다.

그것보단 아이가 할 수 있는 걸 계속 주셔서 아이도 잘 한다고 생각하고 엄마도 그렇게 믿는 것이 서로의 자존감을 위해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되네요.

 

지식의 양은 무한합니다. 누구도 그것을 다 암기하고 살 순 없지요.

내가 얼마나 많이 아느냐...로 자신의 지적 우월성을 느끼는 사람보다는,

아는 게 별로 없어도 자존감을 잃지 않는 사람이 더 낫지 않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지식은 얼마나 많이 아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걸로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잖아요.

그렇다면 나중에 자기가 갖고 있는 지식을 총동원해서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사람, 남보다 적게 알아도 열등감 느끼지 않는 구김살 없는 인성으로 키우려면...

못하는 것보다는 잘하는 것 위주로 칭찬하면서 가르쳐 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달고 나니 뒷북인 것 같다는... ^^;; 보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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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케시스
  • |
  • 2008-05-06 00:58
답댓글

저도 그랬죠..그런데 지나고 보면 정말 그런것은 가르칠 필요가 없답니다.

저도 cup 이 컵이다..크..크..스가 아니다..이러면서 잠시 스트레스를 준 적도 있다가

자연히 놔누게 되었는데 어느 순간 책을 읽게 되면서 초등학생이 되니 자연스럽게 틀이 잡힙니다.

지금 6살에 규칙을 많이 설명해 주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정말 듣기가 의외로 시간 정해서 하기가 힘든데..듣기를 많이 해주시고 간단한 책들로요..

좀 느는게 보이면 점차 책도 조금씩 더 어려운 책을 들이밀수 있습니다.

영어를 재미있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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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서맘
  • |
  • 2008-05-05 22:46
답댓글

감사드려요.

파닉스라는게 참 가르치기 어려운거군요.

제가 공부할때는 파닉스라는 말조차 모르고 그냥 자연스럽게 익히고 읽었는데...

이렇게 복잡하고도 다양한 교수법이라니...역시 한글이 대단합니다.^^

한글은 아이 스스로 뗐거든요.

걍 대충해야겠어요. 자꾸 접하다 보면 익숙해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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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체
  • |
  • 2008-05-05 22:59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한글떼듯이 영어도 자연스럽게 떼는게 가능합니다.
오히려 영어책을 듣고 읽는게 자유로워 진 이후에 파닉을 들어가면 아하~ 이래서 이랬구나! 라고 이해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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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서맘
  • |
  • 2008-05-05 23:36
한글떼듯이 가능한가요? 솔직히 파닉스가 뭔지도 몰랐는데 하도 주변에서 파닉스파닉스 하니까 한글하고 다르게 뭔가 원리적으로 가르쳐야 되나보다 생각이 들고 엄청 부담되었거든요. 경험담 감사드려요.^^
오늘 애한테 엄청 스트레스 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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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체
  • |
  • 2008-05-05 22:10
답댓글

파닉스 교육에 관한 글입니다. 읽어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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