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초3이면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책이나 신문을 보다가라도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꼭 국어사전을 이용하여 찾아보도록 격려해주시고, 그리고 이건 제가 생각한 방법인데요~일기 쓸때 모르는 단어의 뜻을 찾아서 일기장 맨 아랫부분에 적으면 그 때마다 칭찬스티커 같은 스티커를 하나씩 줍니다. 이 칭찬스티커는 한달에 모여서 용돈을 받는다거나 그럴때 쓰지요~저희는 남자애라 뭘 적는걸 아주 귀찮아 한답니다. 그래서 약간 미끼가 필요해요~
그리고, 학습지 같은 것이 약간 강제성을 띠니까 엄마가 계속 봐주시기가 어려울땐 학습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위에서 다른 분께서 말씀하신 한솔 파워라이팅 저희애 지금 하고 있거든요. 한지 6개월도 안되서 아직은 귀찮아하고 있지만, 좀 더 해봐야 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프로그램은 좋은 듯 해요~. 뭐든 꾸준히...하는게 힘들지만, 나중에 빛을 발하리라 생각됩니다.
책은 어린이 훈민정음(어휘력 책), 그리고 초등단어의 비밀(이 책은 예비초등부터 한번씩 쭉 훝길 강추합니다. 만화가 한번 나오고, 그 다음부턴 글과 문제가 나오는데, 어른인 제가 봐도 재미있게 나와있어요.. 예비초등4권 휘리릭 훝고, 초등단계에서는 한자가 같이 나오더라구요. 하루에 한 유닛씩 하고 있답니다.)
이라는 책 강추 합니다...
저희아이도 초3 남아지만....한글이 좀 늦된 아이랍니다.
아직은 한자를 하지 않고 있지만, 하게 되면 구몬한자가 어휘력을 챙기는데 더 도움이 될듯해 보여.
구몬으로 하려고 해요. 중학교 한자도 대비할겸 전 4학년부터 시작하려합니다.
글구 서점에서 국어 어휘력 문제집들( 훈민정음, 기탄국어, 공습국어등......)
암튼. 죄다 뒤져 봤습니다. 제 눈에는 기탄국어가 젤 좋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기탄국어 한 챕터씩 매일 하고있어요.
일단 기탄국어로 끝장을 본후에 구몬이든 팔몬이든 계속 하려해요.
쓰기도 같이 해주실거면, 한솔에 파워 롸이팅 이란 프로그램도 있더군요.
함 알아보셔요.
국어 습득력도 타고나는 것 같음을 요새 마이 느껴요.
또한,
남아라... 표현이 서은 어쩔수 없더라고요.
요즘 제가 하는일은 학교 도서관에서 매일 2권씩 빌려다 주는일 이에요.
학교 도서관에 그 또래 아이들이 공감할 만한 잼나고 쉬운 문고판이 깔렸더군요.
가서 재밌게 생긴 표지나, 제목으로 고르셔서 한번 앵겨줘 보세요.
잘 볼거에요~주로 학교, 교실 이야기쪽으로....
우리애도 호흡 긴 책은 글밥 보고, 헉.....해서 잘 안보려해요.ㅜ
매직트리나 잭파일은 한글책보다 영어책이 더 잼나다면서보니....
나중에 국어가 발목을 잡을거 같아, 더욱 요새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같은처지라서...많이 도움은 못드리고, 지나칠수 없어 댓글 냉겨요~~
저희집은 초등 4학년인데요, 요새 책읽기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전부 다는 아니고 몇개씩만 속뜻사전에서 찾아보는 과정을 꼭 진행하고 있습니다..어제는 '청과물'이 무슨 뜻인지 찾아보더라구요...
어휘력은 하루아침에 느는 게 아니라 시나브로 차곡차곡 쌓이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만화책보다는 재미난 창작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
(속시원하게 도움이 못되어드려서 죄송해요...)
저희 아이는 책 정말 많이 읽었어요. 아기때부터 정말 많이 읽어줬죠.
지금 9살인데 지금도 책은 너무 좋아하구요.
이해력이 좋아요. 초등 공부하는데 이해력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도서관은 일주일에 한번씩 꼭 가서 책 읽어주고 빌려오고 놀때도 단어 놀이 많이 했어요.
차안에서 간판 읽기, 끝말잊기.. 집에서 단어 찾기..
기본이 책이라 생각하지만, 아이마다 성향이 틀리기 때문에 아이에게 맞는걸 찾아서 즐겁게 해야할듯 싶어요.
요즘 저희도 엄마표에 살짝 지친듯 싶어요. 특히 제가요..
자꾸 아이에게 짜증을 부리네요.. 아웅.. 이러면 안되는데..
아이에게 자꾸 짜증 부려서 아이가 요즘 공부를 잘 안하려는것 같아서.. 흥미를 잃을까봐 겁나네요. 어제도 많이 반성했네요.
같이 홧팅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