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이가 즐거운 게 가장 좋은 거다.. 하는 겁니다.
저도 한때 영유 교사 출신이기 때문에 즐거워 하는 아이, 그렇지 않은 아이...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게다가 제가 다닌 유치원은 워낙 아이들 수가 적어 괜찮았지만 수가 많아지면 정말 교사들에게도 부담이랍니다.
더더욱 어린 반 아이일 수록 더욱 그렇지요.
눈 한번만 떼면 사고가 날 수도 있고 어린 아이일 수록 케어가 더 필요하니까요...
사실 제가 님의 환경과 님의 아이의 엄마가 아니기에 이런 것이 좋습니다! 하고 단정지어 말씀드릴 수는 없겠지만
저라면 영어 유치원은 효과도 있고 아이가 수업을 즐긴다면 수업일을 좀 줄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좋아하는 놀이학교를 파한 후 보통 영어 유치원에도 주 3회 오후반 같은 것이 있으니 그걸 이용한다거나 하는 절충방법이 있지 않을까요...?
주변의 말씀대로 포기할 건 포기해야 겠지요...
그런데 어느 것을 포기하시는 것이 아이를 위해 더 좋을 것인가...
그리고 포기하고 난 후 어떻게 보충해 줄 것인가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