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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학습지를 안 시키는 이유

컨텐츠

댓글 29 댓글쓰기 본문보기

  • gene
  • |
  • 2013-04-04 15:55
답댓글

초1 울 아들은 학습지는  국어 하나만 하고 나머지는 직접 교재 사서 합니다.

굳이 안해도 되지만 공부 습관이라도 들여 보려고 계속 하고 있구요.

언어는 어릴 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책을 읽어주니 책도 잘 보고 곧 잘 하는것 같더라구요.

언어만 잘 잡혀도 웬만한 과목들 잘 따라 오는 것 같더라구요.

수학은 학습지가 연산 위주라 흥미를 느끼지 않을 것 같아서 직접 사서 조금씩 계속 봐 주고 있습니다.

요즘 교재들이 잘 나와서요, 수학 팩토하고,시매쓰에서 나오는 사고력 수학, 기탄 사고력 수학,연산이 조금 필요한 것 같아 시매쓰 연산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물론 한꺼번에 다 시킨건 아니고,,매일 2~3장씩 조금씩 하다보니 교재를 꽤 했더라구요~~)

한자는 어린이용 급수 교재를 사서, 물론 부모 맘 처럼 다 잘 외우진 않더라도부담 갖지 않게 하루에 하나씩 따라 쓰기 정도만 하고 있네요.

영어가 제일 문제긴 한데..비디오 오디오 틀어주기만 하긴하는데..

제일  중요한건 여러 사람들 하는 것보고 불안해 하시지 마시고,

엄마가 아이 성향을 알고 거기 맞춰 교재 사서 직접 봐 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네요..^^;;

물론 학습지를 하시더라도 엄마가 같이 체크해주시는 게 중요 할 것 같구요.

초등까지는 엄마만한 선생님도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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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 |
  • 2013-04-02 16:15
답댓글
아이들 6살때, 공부 좀 시켜볼까 하고 학습지 알아봤었는데요..
하루 할당량(?)이 6바닥도 아닌 6장이었어요.
제가 깜놀했었는데 당시 상담선생님이 더 놀래하시던 기억이 나요.
그 이후로 웬만하면 학습지쪽은 안봐요..그리고 저 어릴때도 비슷한거 했었는데 너~무 싫었어요.

또, 제 성격상 안밀리게 하려고 아이들 많이 볶아댈게 뻔하거든요.
아직은 제 힘으로 벼텨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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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17:19
할당량... ㅋㅋㅋㅋ 저희 집에서는 주로 먹을 때 쓰는 용어인데.. 하도 안 먹어서요..
안 밀리게 하려고 아이들 볶아대는 집... 많을 거예요.
또 그 맛에 하기도 하겠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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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비맘
  • |
  • 2013-04-02 08:47
답댓글

학습지도 해보고 놀려도 보고

시험 문제 몇 개 더 맞고 덜맞고 정도의 차이?

매일 정해놓고 풀리는 잇점은 게으른 엄마의 자기위안...ㅎㅎ이라고나 할까?

자기주도....마냥 맡기기엔 아직 어린 나이인 것 같아서요

하루 두 세 장 정해놓고 진행하는게 편한것 같아요

 

전과목 학습지는 끊고 수학 연산과 과학 학습지 풀리고 있는데요

과학 영역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라

아는만큼 관심이 갈까...해서 시키고 있어요

수학 과학을 한 선생님이 봐주시는데

수학은 점검정도이고 과학은 10분이상 설명해주고 가시네요

나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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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12:07
ebs 내공냠냠이라고 무료 강의 있어요. 아주 친절히 잘 설명해 주시죠.. 아이가 이해가 안 되는 단원이 있으면 거기서 보충 설명 들으셔도 되요. ^^
학습지 하고 있는 분들에게 억지로 끊어라~ 하는 것은 아니구요.
안해도 길은 있다.. 뭐 이런 취지로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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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자털
  • |
  • 2013-04-02 04:36
답댓글

마침 이런 고민을 하다가 하고 있던 학습지를 국어와 수학을 두 개 놓게 된 터라.

시작은 당장할 수 있지만 끊으려면 또 한 달 기달려야 하구..그렇게 반복하다가 어찌 보면 여기 까지 와 버렸지요. 한글독립이 늦어져 5-6개월 속성과정으로 한글을 독립한지. 얼마전인데..

한글독립만 하구 그만 두자가 첫 계획이였는데. 3개월은 더 하게 된거 같아요.

 

아이도 진도와 수학의 스토리텔링 식 풀이에 좀 버거워하고 있구요.

그래봤자. 더하기 빼기 정도인데. ㅠㅠ 넵...앤님 말씀과 댓글 보며 서점표로 전환해야한다는 사실.

무엇보다 경제적이라는 부분에서요.

 

교과과정이 개편되면서 대형출판사 쪽에서 미리 작업하고 준비해둔 시리즈들이 판매량이 급증한다는

이야기를 건너 들은 날에는 저 혼자 거꾸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 머리와 가슴만 무거워지는데.

 

자본(연구와 투자의 핵심 ?)으로 밀어주는 출판사들과 그들의 연계 수업을 이 엄마가 쫓아갈 수 없을꺼

같기만 한 요즘인거든요.

 

제가 점 점 게을러 지나봐요.

 

일단 최근에야 하고 있던 학습지들 숙제를 겨우 봐주는 게으른 엄마로서

앤님의 의견을 곰곰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또 엄마표로 무언가를 체계적으로 구축해간다는게 힘든 과정이니만큼 그 사이에 얻는게 더 많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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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12:05
학습지 숙제 봐주는 거랑 문제집 풀리는 거랑 별반 다르지 않아요. 분량만 정하면 되는데 수학 같은 경우는 한 달에 한단원 반-두 단원 정도 (학교 진도) 나가면 되니까 주 별로 다시 나누고 그걸 다시 7일로 나누고... 그럼 ..한 권 풀 거라면 두 쪽 정도 될테고 두 권 풀거라면 두 장 정도 되겠죠..
그것도 나누기 귀찮으면 아이에게 오늘 어디까지 배웠니? 물어봐서 배운데까지 풀리면 되구요..
학습지보다 시간 덜 들걸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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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carrot
  • |
  • 2013-04-01 23:39
답댓글

아.. 그렇군요~ 저도 학습지를 따로 시키는거나 문제집을 사서 풀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워크시트 받아 보던게 있었는데 그거것도 그런면이 있더라구요.

암튼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들에게는 정말 좋은 글이었습니다.

나중에 초등가면 많은 도움이될듯합니다~

학원숙제에 너무 허덕이는 아이들.. 에구.. 가여워라.. 우리 어릴땐 초등학교가 몹니까 중학교때까지 고무줄하고 놀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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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12:02
그쵸? 학교 가서 학원 숙제를 해야 하는 암담한 현실... 고무줄 하고 노는 아이가 없고 운동장에서 뛰어노는 고학년이 없어요...
시험기가 되면 공부할 거 못 가져가게 하는 엄마 땜에 우리 애만 이상해진다고...
애들이 이상해요... 쉬는 시간에 놀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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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은여행
  • |
  • 2013-04-01 23:01
답댓글
공감 백배입니다~
저도 그런저런 이유로 학습지 대신 복습위주로 문제집만 풀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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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12:01
복습 완전 중요하죠.. 정확히 알고 머릿 속에 꼭꼭 눌러 담는 거 반드시 필요하다 생각해요. 분량에 치이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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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아예원맘
  • |
  • 2013-04-01 22:37
답댓글

집에서 엄마가 매일매일 공부해준다는것이 참으로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서 학습지를 시키면

왠지 마음이 편한느낌, 엄마만족,,,, 저도 아직은 안하고 있는데... 둘째가 있어 힘들다는 핑계로 애를 방치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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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12:00
예전에 한창 유행처럼 번지던 말... 돈으로 의지를 산다고..
학원이든 학습지든 과외든.. 돈을 들이면 아무래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밀어 부치게 되니까 그 힘으로 버티게 된다는 거죠..
시중 문제집으로도 매일매일 공부할 수 있는데..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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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림재훈맘
  • |
  • 2013-04-01 21:17
답댓글
나림이 5살때 한글을 빨리 떼야할 일이 있어서 학습지하다가 애가 지치고 저도 힘들어서 7살되기전에 끊어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 생각해 보면 좀 기다려줄껄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집 둘째 재훈이 학습지 하나 안해도 엄마표로 한글, 숫자 잘 해나가고 있어요. 애들 아빠한테 학습지 안해도 이만큼 잘 하고 있다고 다 푼 문제집 보여주면 흐뭇해 하네요. 학습지하면서 나빠졌던 관계도 엄마표로 돌리니 좋아지고 우선 학습지 숙제를 해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급했는데 이제는 아이의 컨디션에 맞추워 진행하니 저도 느긋해지고 아이도 편해하네요. 앞으로도 잘 진행해서 자기주도로 이끌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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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11:58
지금도 4-5세에 한글 떼게 하겠다고 학습지 시키시는 분들 많을거예요. 어려서 1-2년 차이는 커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한 두해 차이는 아무것도 아니잖아요. 늦게 걸은 아이가 항상 느린 게 아니듯이.. 아이 컨디션에 맞추는 거...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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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3-04-01 20:37
답댓글

저도 로즈7살에 학습지 했다가 끝는데 애 먹었던 기억나네요.

한과목에 끝나지 않는다는것에도 공감하구요.

저도 학습지랑 맞질 않더라구요.

몇분와서 아이한것 훝어보고 다음에 할걸 일러주고...

괜히 선생님올시간 신경쓰는것이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둘째도 학습지 할 생각없네요.

달달이 받는 호비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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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11:57
어찌 어찌 학습지만 구해서 선생님 없이 하시는 분 이야기도 들었던 거 같은데..
어쩄거나 너무 분량이 많다는 생각은 들어요.
예전에 태어나길 정말 잘했다..싶어요. 저의 초등 시절은 정말 노세 노세 어려서 노세~~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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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이
  • |
  • 2013-04-01 17:20
답댓글
앤님~ 꽁이예요^^
제가 1/22일로 두 딸의 엄마가 된 관계로 소의가 초등으로 넘어왔는데도 게시판에 못 들어왔어요~

오늘 앤님 글 보니 마음이 편안해져요~

울 소의는 학습지 하나 한 적 없고 유일한 사교육은 7살부터 시작한 피아노가 전부^^* 입학을 하고 나니 학습지 하나 안 한 아이는 거의 없더군요~ 게다가 방과후수업도 우리 토깽양은 월요일은 방송댄스, 화,목은 발레, 금요일은 도예~ 신나게 놀자판이었어요~

근데 막상 엄마들을 알아가다보니 대부분 방과 후 원어민 영어를 시키고 그렇지 않은 엄마들은 학습지를 하고 있더라구요~^^;

회사 복직을 앞두고 나만 이리 놀게 하는건가 하고 불안해했고
수학에 약한 토깽양을 위해 수학 학습지라도 해야하나 했는데~
제 불안한 맘이 앤님 글을 읽고 많이 편해지네여^^*

감사해요^^* 조만간 초게에 자주 들어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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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11:56
어제 아침에 유게 가서 꽁이 동생 사진 보고 왔어요. 댓글 달다가 뭔 일이 생겨서 마저 못 썼는데.. 맘이 통했나?? 아이가 건강하게 잘 커줘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꽁이님. 아이 두고 회사 가면 일이 손에 잡히실랑가... 모르겠어요~~!
5학년 되보세요. 학원 안 다닌다 그러면 놀라기도 하지만 살짝 비꼬기도 하더라구요..
토깽이 아직 어려서 수학에 약하다 아니다 말하기 어려워요..
대화 속에서 수학적인 걸 많이 적용하도록 노력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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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3-04-01 17:11
답댓글
아주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셨네요.
학습지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지침서 같은 글입니다.
페이지 넘기기 일환으로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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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11:53
페이지 좀 같이 넘겨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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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니맘04
  • |
  • 2013-04-01 17:02
답댓글

앤님 말씀에 절대 동감이요~~^^

 

특히.."학습지 안 시켜서 나쁜점은 아직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다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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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11:53
글게요.. 아무리 찾아보려해도 나쁜 점이 하나도 발견되지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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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마미
  • |
  • 2013-04-01 15:51
답댓글

저도 학습지는 안시켜요

학습지 아니라도 서점에 좋은 책들이 넘 많아 그것 조차 고민하고 있어요^^

저도 레이지맘님 처럼  누가 집에오면 청소해야 해서 그게 젤루 싫은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금액대비 시간대비 별로 라고 생각하구요...

학습지 아니라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거면 되지 않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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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11:52
네... 항상 금액대비 시간대비 효율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는 누가 와도 보이는 부분만 샤샤샥~~~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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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지맘
  • |
  • 2013-04-01 15:42
답댓글

저도 학습지를 안 시키고 서점표 시키고 있어요.

이유는 빨강머리앤님이 말씀하신 이유와 100% 부합하구요,

하나더 추가하자면 학습지 샘 오시면 청소해야니까 귀찮드라구요. ㅋ

평소엔 몰라도 손님오실땐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하게 치워야만 성이차는

요상한 결벽증때문에 스트레스 무지 받았거든요.

다행히 아이도 엄마표, 서점표에 잘 따라와 주고 있구요.

이젠 좀 컷다고 학습량에 대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내곤 한답니다.

터무니없이 적은 양을 제시할땐 저도 모르고 눈동자에 힘이 들어가는지

얼른 양을 더 보태기도 하네요. ^^

또 돈도 확실히 절약되요.

사실 서점표중엔 중간중간 제가 원하는 만큼 학습량이 충분하지 않은게 있으면

귀찮지만 공책에 책을 똑같이 옮겨서 또 풀게 해요.

제 팔뚝은 나날이 두꺼워져 가지만요.

 

엄마표 공부가 잘 진행되지 않는 아이들은 분명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할꺼예요.

내 아이에 맞는, 내 조건에 맞는 걸 선택하는게 또 엄마의 일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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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11:51
서점 나가면 눈이 휙 휙 돌아가지요.. 어찌나 문제집이 많은지.. 미국 서점 가서 보고 깜짝 놀랐잖아요. 서점만 엄청 많이 돌아다녔는데.. 당췌 문제집 찾기가 하늘의 별 따기 더라구요.
정말 공부는 학교에서 다 해결하는 듯...
이렇게 교재가 널리고 널렸는데... 골라잡는 재주도 기술이라면 기술이겠더라구요.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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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샛별마을
  • |
  • 2013-04-01 15:36
답댓글

저희는 두 딸래미 학습지를 하고 있는데요.

앤님처럼 집에서 필요할 때 문제집 사서 풀리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다에 동감합니다.

자기주도학습에도 방해가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런데 저희같은 경우는 2학년 때 구구단도 모르던 딸래미 속성으로 당겨서 학습지 효과

톡톡히 본 것도 사실이랍니다. 그게 한 번 연습으로 계산이 빨라지는 맛을 봐서 그런지

쉽게 끊지를 못하겠더라 이겁니다. 지금 분수의 덧셈 뺄셈 이런 것들을 하는데, 아이가

너무 지켜워해서 도형파트 사고력학습지로 전환.... 아이는 다행히 버텨가고 있기는 해요.

 

언제쯤 그만둬야 하는지가 저도 고민중이랍니다.

그런데 학습지만큼 체계적으로 재미있게 문제집이 잘 되어 있는 시중 문제집을

보지 못했어요. 단계별로 너무 교재가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은 들거든요.

그런데 필요없이 너무 계산반복을 하는 경우는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학습지 값도 만만치 않아서 부담이 되는데,

끊어도 실수없이 계산을 잘 한다면 끊어주고 싶은 것은 사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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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3-04-02 11:50
저희도 2학년때 남들 다 외운다는 구구단 학교 진도 나가기 전에 외우지 않았어요. ^^
연산을 확 당겨줘야 할 시점마다 그 연산이 들어있는 기적의 계산법으로 연습 시켰었네요. 그러다 잘 하면 또 그만하게 하고..
학습지 선생님과도 필요한 상담을 통해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쉬워하는 부분은 속도를 높이는 등의 융통성이 있으면 괜찮겠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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