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 울 아들은 학습지는 국어 하나만 하고 나머지는 직접 교재 사서 합니다.
굳이 안해도 되지만 공부 습관이라도 들여 보려고 계속 하고 있구요.
언어는 어릴 때 부터 지금까지 계속 책을 읽어주니 책도 잘 보고 곧 잘 하는것 같더라구요.
언어만 잘 잡혀도 웬만한 과목들 잘 따라 오는 것 같더라구요.
수학은 학습지가 연산 위주라 흥미를 느끼지 않을 것 같아서 직접 사서 조금씩 계속 봐 주고 있습니다.
요즘 교재들이 잘 나와서요, 수학 팩토하고,시매쓰에서 나오는 사고력 수학, 기탄 사고력 수학,연산이 조금 필요한 것 같아 시매쓰 연산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물론 한꺼번에 다 시킨건 아니고,,매일 2~3장씩 조금씩 하다보니 교재를 꽤 했더라구요~~)
한자는 어린이용 급수 교재를 사서, 물론 부모 맘 처럼 다 잘 외우진 않더라도부담 갖지 않게 하루에 하나씩 따라 쓰기 정도만 하고 있네요.
영어가 제일 문제긴 한데..비디오 오디오 틀어주기만 하긴하는데..
제일 중요한건 여러 사람들 하는 것보고 불안해 하시지 마시고,
엄마가 아이 성향을 알고 거기 맞춰 교재 사서 직접 봐 주는게 제일 좋은 것 같네요..^^;;
물론 학습지를 하시더라도 엄마가 같이 체크해주시는 게 중요 할 것 같구요.
초등까지는 엄마만한 선생님도 없는 것 같아요~~~
학습지도 해보고 놀려도 보고
시험 문제 몇 개 더 맞고 덜맞고 정도의 차이?
매일 정해놓고 풀리는 잇점은 게으른 엄마의 자기위안...ㅎㅎ이라고나 할까?
자기주도....마냥 맡기기엔 아직 어린 나이인 것 같아서요
하루 두 세 장 정해놓고 진행하는게 편한것 같아요
전과목 학습지는 끊고 수학 연산과 과학 학습지 풀리고 있는데요
과학 영역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라
아는만큼 관심이 갈까...해서 시키고 있어요
수학 과학을 한 선생님이 봐주시는데
수학은 점검정도이고 과학은 10분이상 설명해주고 가시네요
나름 괜찮아요^^
마침 이런 고민을 하다가 하고 있던 학습지를 국어와 수학을 두 개 놓게 된 터라.
시작은 당장할 수 있지만 끊으려면 또 한 달 기달려야 하구..그렇게 반복하다가 어찌 보면 여기 까지 와 버렸지요. 한글독립이 늦어져 5-6개월 속성과정으로 한글을 독립한지. 얼마전인데..
한글독립만 하구 그만 두자가 첫 계획이였는데. 3개월은 더 하게 된거 같아요.
아이도 진도와 수학의 스토리텔링 식 풀이에 좀 버거워하고 있구요.
그래봤자. 더하기 빼기 정도인데. ㅠㅠ 넵...앤님 말씀과 댓글 보며 서점표로 전환해야한다는 사실.
무엇보다 경제적이라는 부분에서요.
교과과정이 개편되면서 대형출판사 쪽에서 미리 작업하고 준비해둔 시리즈들이 판매량이 급증한다는
이야기를 건너 들은 날에는 저 혼자 거꾸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 머리와 가슴만 무거워지는데.
자본(연구와 투자의 핵심 ?)으로 밀어주는 출판사들과 그들의 연계 수업을 이 엄마가 쫓아갈 수 없을꺼
같기만 한 요즘인거든요.
제가 점 점 게을러 지나봐요.
일단 최근에야 하고 있던 학습지들 숙제를 겨우 봐주는 게으른 엄마로서
앤님의 의견을 곰곰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또 엄마표로 무언가를 체계적으로 구축해간다는게 힘든 과정이니만큼 그 사이에 얻는게 더 많겠죠.
아.. 그렇군요~ 저도 학습지를 따로 시키는거나 문제집을 사서 풀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워크시트 받아 보던게 있었는데 그거것도 그런면이 있더라구요.
암튼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들에게는 정말 좋은 글이었습니다.
나중에 초등가면 많은 도움이될듯합니다~
학원숙제에 너무 허덕이는 아이들.. 에구.. 가여워라.. 우리 어릴땐 초등학교가 몹니까 중학교때까지 고무줄하고 놀았는데..ㅋㅋㅋ
집에서 엄마가 매일매일 공부해준다는것이 참으로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서 학습지를 시키면
왠지 마음이 편한느낌, 엄마만족,,,, 저도 아직은 안하고 있는데... 둘째가 있어 힘들다는 핑계로 애를 방치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저도 로즈7살에 학습지 했다가 끝는데 애 먹었던 기억나네요.
한과목에 끝나지 않는다는것에도 공감하구요.
저도 학습지랑 맞질 않더라구요.
몇분와서 아이한것 훝어보고 다음에 할걸 일러주고...
괜히 선생님올시간 신경쓰는것이 더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둘째도 학습지 할 생각없네요.
달달이 받는 호비하고 있네요^^
앤님 말씀에 절대 동감이요~~^^
특히.."학습지 안 시켜서 나쁜점은 아직 하나도 발견하지 못했다는..."...ㅎㅎㅎ
저도 학습지는 안시켜요
학습지 아니라도 서점에 좋은 책들이 넘 많아 그것 조차 고민하고 있어요^^
저도 레이지맘님 처럼 누가 집에오면 청소해야 해서 그게 젤루 싫은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금액대비 시간대비 별로 라고 생각하구요...
학습지 아니라도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거면 되지 않겟어요^^
저도 학습지를 안 시키고 서점표 시키고 있어요.
이유는 빨강머리앤님이 말씀하신 이유와 100% 부합하구요,
하나더 추가하자면 학습지 샘 오시면 청소해야니까 귀찮드라구요. ㅋ
평소엔 몰라도 손님오실땐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하게 치워야만 성이차는
요상한 결벽증때문에 스트레스 무지 받았거든요.
다행히 아이도 엄마표, 서점표에 잘 따라와 주고 있구요.
이젠 좀 컷다고 학습량에 대한 의견도 적극적으로 내곤 한답니다.
터무니없이 적은 양을 제시할땐 저도 모르고 눈동자에 힘이 들어가는지
얼른 양을 더 보태기도 하네요. ^^
또 돈도 확실히 절약되요.
사실 서점표중엔 중간중간 제가 원하는 만큼 학습량이 충분하지 않은게 있으면
귀찮지만 공책에 책을 똑같이 옮겨서 또 풀게 해요.
제 팔뚝은 나날이 두꺼워져 가지만요.
엄마표 공부가 잘 진행되지 않는 아이들은 분명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할꺼예요.
내 아이에 맞는, 내 조건에 맞는 걸 선택하는게 또 엄마의 일 아닐까요~
저희는 두 딸래미 학습지를 하고 있는데요.
앤님처럼 집에서 필요할 때 문제집 사서 풀리면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할 수 있다에 동감합니다.
자기주도학습에도 방해가 되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런데 저희같은 경우는 2학년 때 구구단도 모르던 딸래미 속성으로 당겨서 학습지 효과
톡톡히 본 것도 사실이랍니다. 그게 한 번 연습으로 계산이 빨라지는 맛을 봐서 그런지
쉽게 끊지를 못하겠더라 이겁니다. 지금 분수의 덧셈 뺄셈 이런 것들을 하는데, 아이가
너무 지켜워해서 도형파트 사고력학습지로 전환.... 아이는 다행히 버텨가고 있기는 해요.
언제쯤 그만둬야 하는지가 저도 고민중이랍니다.
그런데 학습지만큼 체계적으로 재미있게 문제집이 잘 되어 있는 시중 문제집을
보지 못했어요. 단계별로 너무 교재가 잘 되어 있다는 생각은 들거든요.
그런데 필요없이 너무 계산반복을 하는 경우는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학습지 값도 만만치 않아서 부담이 되는데,
끊어도 실수없이 계산을 잘 한다면 끊어주고 싶은 것은 사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