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초1/나연
딸기냠님, 어제 불금 잘 보냈나요? ^^
어제는 아침부터 지우 챙겨보내는데 전쟁치루고,
쑥모임 나갔다가 재미난 시간 보내고,
바로 공부모임 있어서 가고,
집에와서 저녁 챙겨먹고,
나연, 지우 소아과 데려가고,
지우 재우고
남편과 골벵이 시켜 맥주 마시고
잠이 안와서 새벽3시까지 엠넷의 보이스코리아 보고.
이게 어제 하루 일과였네요.
오늘도 남편 출근.
대청소를 했더니만 나연이랑 지우는 낮잠자러 지금 방으로 들어갔어요.ㅋ
난 아이스크림 꺼내 먹고 있고 ㅋ
오늘은 애들은 데리고 어딜 좀 나가려고 했단 말이죠. 날씨도 따뜻한데.
근데 지우가 후두염이라 지금 또 조심조심 하고 있어요.
집 앞 실내놀이터라도 갈까 생각중인데... 둘 데리고 나가는게 참 쉽지 않아서 ㅠ.ㅠ
솔이 볼수록 넘 멋지게 생겼다 ㅎㅎ 누굴 닮았을까?
오늘 아이들과 영화 보나요? 나연이는 극장가서 영화보는 걸 싫어해요. 일단, 시간이 좀 길고. 공연은 잘 보는데~~ 특히 쓰리디는 안경때문에 눈물이 난다나 뭐라나...
내가 추천할 수 있는 영화는 아이스에이지랑 라이온킹 정도(사실 내가 본거 이외이는 아는게 없음 -.-). 나연이가 영화 보는거 좋아하면 열심히 델꼬 다닐텐데 자긴 공연보는게 더 좋다네요.
딸기냠님, 가온이는 네이트 꾸준히 하나보다.
난 이거하다 저거하다, 다양하게 보여줘야한다는 생각에 이거 저거 손을 뻗치니, 제대로 끝내는게 없네요. 그래서 나연이가 뭔가를 끝냈다는 성취감도 덜 보이는 것 같고.
유게방에서 하는 런투리드는 웍싯 제본을 떠주려고 해요. "네가 이만큼 했다..."하면 뿌듯하지 않을까...해서~
딸기냠님, 일주일동안 대문여느라고 수고하셨어요!
담주부터는 댓글에서 만나요~! ^^
앗 딸기냠님. 저도 커피 무지 좋아해요 ^^
커피를 마시기 위해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때도..ㅎㅎ
초2/엘리/여
사실 이 방이 좀 낯설어요. 첨엔 뭘하는 곳인지 정체 파악이 힘들기도 ^^;;
엘리는 요즘 봄방학이긴 하지만
방과후교실 다니구요. 입학식 때 바이올린부 축하 공연을 한다나요.
낑낑거리며 연주하는 데 ..ㅎㅎ
음악줄넘기부도 하고..
영어는 친구따라 갔는데 그 부가 폐강이 된대요. 차라리 잘된듯 ㅎㅎ
쑥쑥학습지 좀 시킬 시간이라도 나오겠죠? 그럼?
베렌스타인베어 읽기에 겨울동안 인풋방 하며 재미 붙여서 아빠랑 같이
하루 한권이라도 집듣하려고 하고 있어요.
동생이랑 맨날 dvd 즐겨보고.
수학은 연산 문제집 한장씩 뜯어 하고..
따로 선행도 안하구요..
그냥 놀고 있어요.
좋아하는 그림그리며...ㅎㅎ
주말동안 저부터 좀 푹 쉬며...
책도 뒹글거리며 읽고,
달집놀이나 내일 다녀올까 해요^^
모두들 주말 잘 보내셔요.
며칠후 1학년/알렉스
처음 글을 남기네요...
누나 학교와 학원을 픽업을 하다보니....둘째는 학원 시간이 안맞아 널널하게 1학기를 보낼듯합니다.
목요일에 졸업식을하고 금요일부터 집에 있는데요...
주1회 팩토수업, 주1회 구몬수학과 구몬국어...
시간나는대로 리틀팍스나 dvd보기를 즐겨하고 있네요....
누나가 학원에 가 있는동안 엄마와 열심 책읽기 진행하려하는데...
어케 될지 모르겠어요...
우선은 1학년 필독부터 읽히고 있어요....
곧초2/주얼
딸기냠님 여기서는 금요일을 불금이라고 해요. 불타는 금요일..ㅋㅋ
금요일밤에는 애들이랑 가끔 영화를 보는데 요즘 즐겨 보던 영화가 아이스에이지 시리즈 보고 있어요.
뭐 보셨는지 다음 시간에 알려주세용..
예비초등 어머님들 너무 걱정하시마시고 우리 아이들 믿어 보아요. 학교 가면 규범이라는 것도 배우고
친구들 사이의 우정도 배우고 선생님께 공손함도 배운답니다.
대신 내 아이가 소중하듯이 다른집 아이들도 소중한것만 가르친다면 아마도 100점 우등생일꺼예요.
1학년때는 친구관계 정립시기라고 하니 많이 같이 놀게 해주시고 이런 좋은 쑥쑥같은 모임도 만드셔서
어머님들과 친해지기도 해보세요~
정말루 1학년 친구가 평생가는것 같아요. 요즘은 특히 더요. 학년 올라가면 학원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서
친구 사귀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다고 하네요.
다들 파이팅~~
오늘 오프모임 참석하고 왔어요. ^^ 휴가까지 내는 강수를 두었지만 아주 만족스럽네요.
이런 오프모임이 첨이라 어리둥절 하기도 했는데 주얼이에게도 신선한 충격이었나봐여.
영어공부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저랑 주얼이랑 산으로 가지 않고 보트타고 시냇물에서 강으로 흘러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러 선배맘님 홍박샘께 감사하는 맘으로 앞으로 주얼이의 발전이 있는 족족
열심히 글 올리고 참여하는 엄마가 되려합니다. ^^
예비초 나림맘
오늘은 아주 알차게 보냈네요. 오전에는 나림이를 데리고 신도림 유게 오프에 가서 얼굴 도장도 찍고 알흠다우신 홍박사님을 뵙고 박사님 책에 직접 사인을 받아왔어요. 오후에는 나림 졸업식에 갔다가 친정부모님을 모시고 동생네와 같이 저녁을 먹었어요. 저녁에 오시기로 하신 시어머니와 조카들은 어머님이 몸살이 나신거 같다고 하셔서 다음에 오시기로 했어요.
졸업식때 꽃다발 사준다는 약속을 지켰어요. 집에 오자마자 사탕과 초콜릿으로 된 꽃다발 먹을수 있는건 냉장고에 넣고 나머지는 버렸어요. 사탕도 초콜릿도 이빨이 약한 저희집 아이들에게는 위험한 거라서 아주 가끔 잊을만 할때, 장거리 외출할때 사용하죠.
졸업식때는 동네 어린이집 8군데가 통합으로 구민체육관을 대관해서 하는 거라서 점 어수선한 면이 있기 했지만요. 아이들이 울 시간을 안주더라구요. 우는 아이를 못봤어요. 어제는 어린이집 담임선생님과 예행연습하다가 울었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었는데 차분하게 아이들이 말도 잘 듣고 즐겁게 마무리 했어요.
졸업사진, 졸업장, 꽃다발을 받으니 이제 초등학교만 가면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일주일 정도 저랑 같이 집에서 있다가 입학하니깐 입학 준비나 해줘야겠어요.
주말 잘 보내세요.

아이들 데리고 하루종일 있으려니 자꾸 짜증을 부리려 하는 저를 마주합니다. 역시 난 작은 그릇이야. 라고 속상해하다 이제 많이 큰 아이들에게 말했어요. 엄마가 고함쟁이 짜증쟁이 엄마면 좋겠냐구요. 천사 엄마하고 싶어 라고 말했더니 아이들도 천사 엄마가 좋다고 하네요. 엄마도 웃는 엄마가 좋으니까 우리 기분 좋게 보내자. 라고 말하고 다시 뽀뽀놀이하면서 아이들 안아주엇어요. 이렇게 넘어가도 아이들이 스스로 뭘 잘못했는지 말하고 엄마 미안해요. 라고 얘기해 주더라구요. 일일이 잔소리로 아이에게 읊어 주지 않아도 스스로 알아채는 녀석들. 신통하기만 합니다. 잔소리를 줄여야지 생각햇어요. 요즘 윤성이의 공부 방향 문제로 고민이 많아요.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좋을지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지는것 보면 역시 학생이 된다는건 유아기와 또 다른 획이 그어지긴 하나봅니다. 어제는 바뀐 교과서에 대한 강연에 다녀왔어요. 많은 이야기가 잇었지만 엄마가 집에서 챙겨줄 것은 아이가 뭔가 이야기를 할 때 왜 ? 라는 질문을 던져주고 같이 이야기 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에요. 아이가 흥미잇어 하는 것 을 끝까지 표현할 수 있게 도와주기~ 정말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아요. 엄마표를 꾸준히 해 온 것이 시대의 흐름에 잘 맞춰 노력해 온 것같다는 생각도 햇답니다. 더이상 학원에서 방법만 배워서 공부하는 것은 의미가 없을 듯해요. 아이가 크듯 엄마도 함께 공부하고 커야한다는 것. 이게 어제 강연에서 제가 느낀 점이예요. ^*^ 오후에는 도립도서관에 처음 가 봤는데 분관이라 아쉬운 점도 있지만 그나마 가까운 곳이라 자주 이용해야지 생각햇어요. 영어책도 흔하지 않은 원서들이 들어와 잇어서 좋았구요. 자주 이용해야지 싶어요. Bad kitty 내용도 재미있고 abc 책이에요. 아들 딸 모두 너무 재미있게 봤답니다.
앨리스/ 예비초등
다시 겨울로 가려는 듯 날씨가 제법 춥네요.
사실 제대로 된 봄이 오려면 아직 멀긴 했죠 ^^
가온이와 솔이 사진이 더욱 또렷하게 잘 나왔네요.
얼굴이 인형같이 이뻐요 ^^
가온이가 살짝 몸치지만 춤을 좋아하는군요 ..앨리스도 그래요 ㅎㅎ
자기딴엔 무척 열심히 잘 춘다고 생각하며 추는데....누가 보아도 살짝 몸치거든요 ^^
하지만 절대로 내색하지 않아요. 잘~~ 하네! 하고 칭찬만 ㅎ
내일은 오늘보다 더 춥다고 하는데 졸업식이 10시에 있네요.
졸업식을 마치면 아마도 앨리스는 울거예요. 한달 전부터 슬프다...헤어지기 싫다...
뭐..이러면서 계속 칭칭거려요. 하지만 곧 새로운 생활에 익숙해지는 전형적인 아이죠 ^^
주말 추천 영화 - 제임스와 거대한 복숭아 - 아무것도 모르는 셋째까지 쏙~ 빠져서 보았던 영화랍니다
샬롯의 거미줄 - 지난 주말에 보았는데 여운이 남고 무척 잔잔한 영화라서 적극 추천해요
주말 잘 보내셔요! 딸기맘님 알면 알수록 매력있쪄용!!
가온이랑 솔이 모두 선남 선녀에요.
이렇게 이쁜 남매 키우시는 딸기냠님은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9살, 5살 남매랑 같이 보기 좋은 어린이 영화가 뭐가 있을까요? 음...
-쿵후팬더, 카, 토이스토리1,2,3, 인크레더블, up, 몬스터 주식회사, 아이스 에이지 등이 어떨까요?
-좀 오래 되었지만, 라이언킹, 타잔, 미녀와 야수, 알라딘 같은 디즈니 애니도 좋구요.
댄스 교실이라 하니 낯설어요. 한국에는 주로 발레 교실을 많이 다니는것 같던데요. (딸들은)
저도 몸치중 하나인데 어릴때 이렇게 자기 몸을 느끼고 표현해보는 경험을 하는게 참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 정서 순화나 신체에 대한 자존감을 세우는데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
준돌이/예비 초1
준돌이는 어제 유치원 졸업식을 했고,
초등학교 반편성도 되었어요.
근데 준돌이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다 헤어지고
원하지 않았던 개구쟁이랑 같은 반이 되어 약간 속상해해요.
하지만 너하기 나름이라고 말해주고 있지만, 저도 약간 아쉬워요.
이제 담임샘만 좋은 분으로 만나길 기대하고 있어요.
starfall 하면서 소리내서 읽어보라 시키니 약간 읽긴 하는데 아직 많이 부족해요.
꾸준하게 소리내서 읽기를 하는게 해답인데 녀석이 안하려해서 그게 어려워요.
그래서 어제는 좀 심각하게 이제 초등생인데 좀 더 영어에 성의를 보이라 하고
ORT 5단계를 펼치고 제가 한줄 읽으면 따라 읽으라 했더니
힘들게 하고는 입술이 쑥~ 나왔네요.
에고. 영어에 취미없는 놈을 데리고 억지로 시키려니 이만저만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동안 기다리고 기다렸는데 더이상 안되겠더라구요.
좀 억지로라도 시켜야겠더라구요. 쩝..
저희는 내일 1박2일로 경주로 가족여행을 가요.
KTX에서 하는 가족 여행을 신청해서 숙소예약이나 식사준비가 없어서 단촐하네요.
이렇게 단체로 여행가는건 처음인데 가이드도 딸렸다니 편하게 문화 해설도 들을수 있을것 같아요.
여행 다녀온후 월요일에 대문지기로 만날께요. ^^
딸기냠님, 이번주 수고 많으셨어요~~
찬이 / 며칠 후 1학년/ 남아
방금 전에 홍박사님 글에 덧글 남기고 왔어요~
횡재한 느낌이었는데
딸기 맘님 글도 짜잔 나타나고
오늘 운이 좋군요. ^^
찬이는 누나가 있어서
어릴때부터 영어 공부하고 싶어했는데
뭘 어린 네가 하며 안시켜주었지요.
지난 12월에 우연히 리*팍*을 알게되어
등록해주었는데
동화를 좋아한다기 보다는
누나처럼 인터넷 숙제(?)가 있다는 것을 좋아하며
매일 투정부리면서 한답니다.
영어가 아니라 투정이 하고 싶었었나봐요. ^^
매일 단어 3번씩 따라 읽고
문장 3번씩 따라읽고 하더니
(꼭 누나가 하던대로...)
더듬 더듬 영어 단어를 읽기 시작했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하고
빨리 책읽기 시키고 싶어서
이리 저리 눈팅중이었는데...
오늘 홍박사님 글읽고 책사러 갑니다. ㅎㅎㅎ
이제 주말이네요.
모두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