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학교에서 아동기의 한 때를 보내는 건 복 받은 거여요.
애들이 오기 싫다면 어쩔까 내가 벌써 걱정돼요, 수스님.
4년 만에 귀국해서 나랑 아들이랑 고생 무지무지 했당게요.
되돌아 생각하니 내가 우울증이 아니었나 싶네요.
너무 정붙이지 마시고 돌아올 마음 준비 단단히 하고 계셔.
하긴 전에도 사셨었으니 떠돌이(?) 생활은 익숙하시겠네.
저는 이제 어느 나라, 어느 곳에서 살래도 할 거 같아요.
저희도 내년 쯤 순서가 돌아오는데 이제 시큰둥하네요.
한국에서의 삶이 안정기로 접어드는 나이가 되니
외국 나가 산만하게 임시로 사는게 불편한 생각이 들어요.
근래 sabbatical을 국내에서 하는 사람이 느는데 주로 노인층이라네요.
저희도 그거 참 좋은 생각이다, 하고 있어요.
언제 귀국하세요?
세상에~ 칭찬받아 마땅한 선생님이네요. ^^
다문화 교육이 따로 없습니다. ^^
어린시절...청포도, 자두 사탕은....정말..어메이징한 맛이었죠.ㅋㅋ
외쿡 어린이들도 그 맛을 아는군용!
수스님 다음에 주소 주시면 청포도, 자두 사탕 보내드릴게요! ㅋㅋㅋ
그냥 괜히 막 개인적으로 이런 마음이 드네요.ㅎㅎ 자랑스러운 마음 돋아나요. 꺅!
수스님 미국에 계시군요.. ~~~
한번씩 수스님 글을 보는 일인입니다.
수스님과 둘째아이 복이 참 많은 사람들입니다. ~~~
미국학교에서 담임선생님이 나서서 ..
세계지도의 한국위치를 가르켜주고, "안녕하세요"란 말만 해줘도 감동 그 자체일텐데...
동영상도 직접찾아서 보여주고 .. 한국에 관련된 동화책도 보여주고.....
아주 휼륭한 선생님을 만났군요..복 받았어요.. ^^
수스님 둘째 아드님은 아침에 눈을 떠 학교 가는 거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요 ~~~
그곳에서 좋은 하루보내세요 ..
아~ 옛날 생각나네요^^
주니 한국나이로 5살때
미국 프리스쿨 선생님이 그렇게 좋으셨어요.
abcd도 모르는 주니, 힘들어 하지 않도록
주니한테 한국어 배워서 '안녕'하고 인사해 주시는...........
친구들과도 잘 지내게 도와주시고
영어도 금방 친하게 만들어주신...........
미국간지 6개월째즈음..........
저를 부르시더니
주니가 자기말을 통역해서 엄마한테 말을 해줄 수 있다면서
보여주시더라구요.(제가 영어를 못해서^^)
지금은 그때 통역한 말이 뭐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간단말 말이었겠죠^^)
정말 신기하고 놀랍고, 그랬어요~~~
아궁 ~ 그 선생님 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