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예비라고 하긴 그렇죠?
자주방 가입해 놓고 글 올리기가 쉽지 않네요.
제가 좀 글을 쓰는게 어색해서요..아직은....
봄 방학은 짧고 정신이 없네요.
시작하자마자 가족여행 1박2일 다녀오고, 하루는 동네아이들과 윈터에어키즈 가서 놀고 어제부터 2박3일 교회캠프를 가서 내일 와요.
5살 동생은 누나가 없으니 좀 외로와하네요.^^
3학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라고 어제는 방에 그린색으로 페인트칠을 하고 오늘은 구멍난 장판을 교체해주려구요.
가구배치도 새로하고, 버릴거 버리고 교과서도 비닐커버 씌워줘야 하고, 새학기 준비에 저 혼자만 바쁘네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페인트칠을 해봤는데 손목에 무리가 갔는지 아직도 아려요.
그래도 딸이 좋아할 생각에 기분은 좋아요.
예비초3 샐리 여
투빈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사진속 주황당근의 초록 싹이 무척 싱그러워보이네요.
예전에 여름 방학때 양파를 키운적이 있었어요.
그전 겨울 방학에 잘 키워서 관찰 일지를 낸적이 있어서
다시 도전을 했었지요.
그런데 여름이라 성장이 더 좋을 줄 알았는데 의외로
싹이 잘 자라지 않고 어느날 뿌리부분이 썩어 들어 가더라구요.
그이유를 나중에 농사짓는 저희 어머니한테 들었답니다.
양파는 한랭채소라 겨울에 성장이 좋다네요 그래서 11쯤 파종해서 겨울내 비닐친 땅속에
자라다가 이듬해 봄에 수확을 한다하더라구요.
혹시 저같은 실수 하실 분계실까봐 글 남겨봅니다.^^
샐리의 앞으로의 계획을 잠깐 생각해 봤어요.
일단 북클럽 4기에서 진행하는 매직트리하우스를 28권까지 하고
북클럽하면서 잠시 중단했던 매직스쿨 버스를 마저 들은 다음
다음 책을 정할까하는데 아마도 작기님댁 아이린에게 대박났던
로알드 달 책으로 진행할까 생각중입니다.(저희 큰아이도 사랑했던 책이랍니다.)
자주방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빌어요 *^^*
초3/저스틴/남아
저는 고구마랑 미니토마토는 키워봤는데 당근은 한번도 안해봐서 한번 해봐야겠어요
봄방학이 짧다보니 다른 계획을 세워서 하기 보다는 지금 하고 있는거 꾸준히 하고 있어요
다른 겨울방학 봄방학보다는 올해 겨울방학은 정말 알차게 보내고 있어서
제가 뿌듯하고 아이가 참 대견스러워요~
지금 이상태로 아이가 꾸준히 즐겁게 잘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올한해도
지금처럼 피아노학원만 보내고 집에서 열심히 할려구요~
다들 4학년되면 열심히 더 공부시켜야한다고 하는데 제 목표는 올해 아이랑 더 책 많이 읽고
영어 더 열심히 같이 할려구 1년계획을 세워놓았답니다
열심히 실천할수 있게 노력해야겠어요
비가 오더니 이제 해가 뜨네요
이런 날씨에 감기 더 잘 걸리니 감기 안걸리게 조심하세요
예비 초 2, 3 혜자매
혜자매 2호도 오늘은 덩달아 같이 합니다.
방학 중 방이 넘 많아...당분간 뭍어가려고 해요.
저희는 빨간 무를 키워요. 친정에서 빨간무(순무아님)를 주셨는데...샐러드용인지 식감이 아삭아삭하고 단물이 많아요.
저희도 수경재배중인데요...엄청나게 물을 빨아 들이더라구요.
관찰일기까진 생각을 못했는데...담 번에는 관찰일기도 시도해 봐야겠어요.
저희 빨간무의 이름은 "난무씨"와 "난무양"입니다.
초2 여아 로즈
새로이 신고식겸 자주방 대문열어주신 투빈사랑님~~
반갑습니다. 쑥에서 자주 닉네임은 보고 있었지만 댓글다는건 첨인듯하는데...
이번기회에 많이 친해졌으면 해요^^
입체왕은 재미있나봐요? 광고서볼땐 그냥 지나쳤는데 다시 봐야겠어요.
봄방학을 했나보네요.
로즈는 수요일날 한답니다.
비가 추적거리면서 오는 월요일아침....저도 진짜 일어나기 싫었는데...^^
이런날 늦잠 정말 좋죠...ㅎㅎ
로즈는 토요일이 생일이였어요.
해서 친구들10명정도 초대해서 재미나게 놀았어요.
집에서 술레잡기한다고 온 집을 뒤집어놓고 로즈가 만든 보물찾기도 어찌나 열심히 하던지..ㅎㅎ
쿠키선물도 좋아하고 무엇보다 행운권 추첨도 애들이 열을 올리더라구요.
아직 2학년이라서인지 애들이 귀엽고 천진난만하네요.
고맙게도 그날 저녁에 같은 아파트 로즈 친구엄마가 맥주한잔하자고해서
피곤했던 심신을 풀수있어서 넘 좋았어요^^
애들은 다운받은 영화보고...
정말 좋은날이였죠..^^
로즈가 이번 학교신문에 동시가 실렸어요.
여름방학때도 실렸는데 이번에도 실려서 나름 기분이 좋아요^^
잠깐 적어보면요...
제목 ; 자기 전에
침대에 누워 쿨쿨
자기전에
학교 한 번 생각하면
오늘 토론 시간 때
재잘재잘 의논 한 말도
생각난다.
쉬는 시간 친구와 소곤소곤
얘기한 재미있는 얘기
머리에서 우루룩 쏟아진다.
수학 시간 숫자들은 왔다갔다
복잡하니 침대 뒤로 꺼내두고
새근새근 잠이 들지요.
학교하면 떠오르는 생각을 시로 적으거라던데 읽어보고 로즈에게
그리 수학이 싫으냐고 한마디 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