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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학원 안 다니면, 레벨이 안 나와지 않나요?

컨텐츠

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 브죵
  • |
  • 2013-01-31 16:02
답댓글

필요이상의 걱정을 하실 필요 없구요..

또 너무 큰 기대를 하시는 것도 금물인 것 같아요.

 

정말 하루 3-4시간도 끄덕없이 영어책 보는 아이들은 저학년에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죠.

그런데 대부분의 아이들은 그렇지 못해요.

대체로 영어책 1시간여만 매일 듣기 및 읽기 해줘도 잘하는 거다라고 생각합니다..

여기다 디비디 하루 40여분씩.. 방학때는 1시간 좀 넘게 추가해서 봐주고..

 

이걸 매일 3년 정도 하면...

쓰기가 늦되고 스펠링 쓰기 힘들어하는 일부 아이들 외에는

학원에서 웬만한 레벨은 나옵니다. 걱정마세요.

아마.. 적어도 듣기는 잘 나올거에요.

그리고 아이의 성실도에 학원 생활은 달려있지만..

잘 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해요..

 

제가 듣기로 레벨 별로라고 하신 분들 중에서도

학원서 보는 텀 테스트 같은 것들은 매우 잘나오는 경우도 봤거든요.

 

그냥 학원만 오래 다녀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것들을

집에서 해주는 거라고 생각해요...

학원 다니면.. 교재 듣기.. 보카 예문듣기.. 뭐 고작 그런 거에요.

인터넷으로 딕테이션이나 듣기 문제 조금 풀고..

그런 걸로 어림도 없어요.

 

다만.. 엄마표 할 때 대부분 픽션 위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논픽션 부분에서 단어가 좀 약할 수 있지요.

그런 거 조금 보충해주면 학원 레벨 정도는 아주 뛰어난 높은 레벨을 원하시는 게

아니라면.. 걱정 안하셔도 될 거에요.

 

bbc러닝 같은 거 심심할 때 하나씩 해보고..

브레인팝 주니어나 브레인팝 하나씩 꾸준히 듣고..

그것만 해도.. 단어 많이 늘지요.. 물론 bbc는 좀 어렵지만요..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하면 좋지요.

저는 말만하고. 요즘 비비씨는 시간이 안나서 아이와 잘 진행 못하고

저만 좀씩 들어요.. 아..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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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씨
  • |
  • 2013-01-31 10:55
답댓글

흠.... 댓글 달아주신 분들이 글이 너무나 많은 도움이 되네요.....

 

그러고보면 우리 쑥쑥 엄마들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무엇보다 믿음이 있고,

다른 집이랑 우리 집 사이의 행간도 받아들일 줄 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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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한번의삶
  • |
  • 2013-01-31 09:00
답댓글

학원 레벨이,,,엄마표로 안나오는건 아닌데,,,

굉장히 많은 양을,,,(이 정도면 되겠지,,,,하는 양은 훨씬 넘으셔야~)

치밀하고 조밀하게,,,

아이를 무지,,,열심히 관찰하며,,,

책을 섬세히 넣어줘야 하지 않나 싶어요....

나름 성공한 댁은,,,다,,,평범치 않은 노하우가 있더라고요.

 

학원 보내실거면,,,,준비는 하셔야 합니다...^^;;;;

스펠링 테스트, 학습서,,,,말하기는 화상이나 전화나,,,뭐든,,,,,~^^

이번에 준비하고 보내보니,,,잘 안착했습니다.~

-------

아이는 한가하고 엄마만 바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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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짱돌엄마
  • |
  • 2013-01-31 08:29
답댓글

A라는 학원에 B학원 옮길때도 레벨 차이는 납니다.

한 레벨이라고 해서 그 아이들의 실력이 같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기존 아이들은 그 레벨에서 밑이라도 그냥 올라가고

신규는 그 레벨에서 좀 높아야 해달 레벨로 올라가는거 같았습니다.

(학원마다 다 같은 거는 아니지만 주변에서 이야기하는걸 들어보니)

또 아이들 인원수와 학원시간등에도 영향을 미치고요.

울 아이는 집에서 하고 학원으로 옮길때 듣기는 월등히 좋더군요.

말하는것도 얼추 따라가고 (해봤자 주어동사목적어정도...)

(아이가 외국인과 말하는거에 대해 스스럼이 없어서.. 특별히 그쪽으로 아웃풋이 없어도 성향 탓인거 같기도 하고..)

좋은 발음으로 녹음된 CD만 들어서 그런지 발음도 좋고

문제는 쓰기와 문법이였어요. 프랜차이가 아닌 개념있는 동네학원으로 보냈더니 얼추 쓰기는 되는데

문법이 또 한계에 부딪쳤어요.

초등에서 문법이 중요하지 않다고 하지만, 확장하려면 아무래도 문법을 해야되지 않나 하는 생각합니다.

굉장히 많은 책을 읽게 되면 아마 문법도 자연스럽게 안다고 하지만...

아이가 영어만 하는게 아니라 놀아야하고 책도 봐야하고 TV도 봐야하고 피아노도 해야하고 운동도 해야하고 여행도 가야하고...

요즘 공공기관에서 하는 좋은 무료프로그램이 많은데 그것도 해야하고

전 시간이 없어서 이쪽(엄마표) 저쪽(학원) 왔다 갔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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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mhyunmom
  • |
  • 2013-02-02 11:30
저와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도 있네요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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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혁이맘
  • |
  • 2013-01-31 07:50
답댓글

엄마표로 모두 같은 결과를 낳지 않는 것은 엄마표가 집집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일것 같습니다.

성공했다는 집따라 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집 아이와 그집아이와 결과가 다른것도

자세히 보면 무언가 다른기 때문인것 같아요. 같은 3시간을 했다고 같은 문제집을 했다고 성적이

똑같이 나오지 않는것과 같지 않을까요? 그럼 도대체 얼마큼을 해야 하는걸까 항상 고민했어요.

제 생각은 책읽기와 듣기로 말하기와 쓰기까지 될때가 충분히 읽고, 듣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마어마하게 듣는데, 어마어마하게 읽는데 왜 쓰기와 말하기가 되지 않겠어요......

그러나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행평가, 내신 특히 수학에 들이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점점 영어에는 들일 시간이 줄겠지요.....

 

내가 고민할때 다른 사람들이 그래도 엄마표 영어 꾸준히 하면 된다더라하고 꾸준히 했는데

나중에 학원갔더니 더 어린아이와 해야하더라하는 결과가 당연히 나올 수 있다고 봐요.

하지만 그 때 정성스레 댓글을 달아준 분의 잘못은 아니겠지요.

많이 고민된다면 조금 일찍 학원을 보내도 괜찮다고 봐요. 왜냐면 엄마가 불안하고 확신이 없으면

아이도 그걸 어렴풋이는 느끼게 될꺼예요. 그럼 효과가 적을 수도 있지요.

 

하지만 엄마표로 될 수 있다고 믿고 열심히 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고 봐요.

그러나 만족스런 결과가 나오려면 꾸준히, 아주~~~~ 충분히 해야 한다고 봅니다.

애들을 오랫동안 가르쳤는데 다른 선생처럼 첨에 딱 보면 요놈 몇 점 나올 놈이라는

확신보단 그래도 제가 믿어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다보면 바닥을 기던 녀석도 차고 올라오더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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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livewoo
  • |
  • 2013-01-31 00:02
답댓글

새색시님의 걱정 십분 이해되요..

저희집 녀석은 지금 예비초5..

영어학원 문턱을 넘어보지 않은 녀석..주구장창 집에서 듣고 읽기만 했어요..

스피킹! 당연히 엄마인 제가 받아 줄 수 없으니 해본 적이 없었죠..

그러다 이번 방학에 원어민 수업에 기회가 있어 접해 본 결과는

듣고 읽기만 흠뻑한다면 괜찮다는 결론과 수업은 한달만으로 끝내자는 결론이 나왔어요..

그리고 스피킹은 듣고 읽는게 차고 넘치면 흘러내리지 않을까 하는 결론도 내렸어요..

(우리집 녀석이 세련되진 않지만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걸 원머민 선생님께

전하면 정확히 캐치 하신다 하더라구요..)

어찌보면 한달 수업료가 아이를 위한 수업료가 아닌

엄마인 절 위한 수업료였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원어민수업을 접하지 않아 스피킹이 자유롭지 못한게 아닐까 하는

미련이 더 이상 자라지 않도록 하는데 든 엄마수업료요..

새색시님~꾸준히 습관적 흠뻑 차고 넘칠정도로 읽고 듣는다면

학원레벨을 뛰어 넘을수 있다는 생각의 전환을 가져보시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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