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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주 대문 열어요~~

컨텐츠

댓글 82 댓글쓰기 본문보기

  • 차칸마녀
  • |
  • 2014-03-14 11:07
답댓글

우리집에 출현하신

21세기 신인류 호모중딩쿠스..

핑키(중2여)의 이야기로 우울하게 만들어드려서..

영양가없는 울집 고1 이야기라도 해볼까요?ㅎㅎ

 

중1들도 엄청 졸립고 피곤하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힘들겠지요?

 

고1 입학한 울딸 맑은햇살도

엄청시리 피곤하다고 합니다.

기숙사에 있으니 짐작만 할 뿐이지만,

야간자율학습 10시까지 하는데

첫주는 내내 졸기만 했다는데

이번주는 어떨지... 와봐야 알겠네요.

 

지난 수요일 머리털나고 처음으로

전국 학력평가(보통 모의고사라고 부르는 형식)를 봤으니

이제 정말 고등에 입성했나 싶어요.

 

자율형사립고는 50% 성적 컷트에 추첨으로 선발하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중학교때 흔히 있는 바닥을 깔아주는 층이 사라져서

내신 받기 어려울까봐 바짝 쫄고 있어요...

 

이번주까지는 학교수업보다

오로지 동아리 가입에 온통 혈안이 된 한주였어요.

동아리활동을 그리 많이 하는 건 아니지만서두

학기초 가장 큰 이벤트인것 같긴 해요.

인기동아리는 가입을 위한 치열한 작전이 필요하다는군요.

또, 요즘 대입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는

동아리의 역할이 적쟎아서 스펙으로 활용가능한 동아리는 경쟁률도 세다네요.

 

울딸... 축구동아리 가입하고자 하였으나,

토욜 오전에 연습한다는 말에..

기숙사에서 금욜밤에 나왔다가 다시 토욜에 학교가기는 싫다고 포기.

과학동아리 가입하고자 자소서 제출하고 두근두근 조마조마...

서류합격 문자받고.. 너무 좋아서 감격했답니다.

면접 날짜 문자로 알려준다는 공지에 야간자율학습시간에 폰 켜놓고 대기하다가

사감쌤께 딱 걸려서 폰 뺏기는 불상사.. ㅎㅎ

면접이나 제때 보러 갔는지 아직까지 확인불가입니다.

 

오늘은 기숙사에서 나오는 금욜....

주말엔 딸아이에게 뭘 해먹여야 하나...

손님처럼 반찬도 신경쓰여요.. ㅋㅋ

제가 살림에 정말 재주가 없어서요..

좋아하는 호박전 부치고,

샐러드 드레싱이나 맛있는걸로 사러가야겠어요.

봄새싹 넣고 파푸리카 숭덩숭덩 넣은 상큼한 샐러드나 한사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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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14 14:23
에휴~동아리 가입도 하고 싶다고 다 되는게 아니네요 ㅠㅠ
주말마다 오는 따님을 위해 이것 저것 장만하는 차칸마녀님~
금욜날 맛있는 저녁식사후 따님들과 폭풍수다 넘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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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03-15 21:10
고등생활까지 올려주시니 미리 보기를 하는듯해서 너무 좋아요^ ^
프린스 친구들중에 기숙사학교를 들어간 친구들이 몇있는데 주말에 집에 오는것이
군대보낸 아들 보는 기분이라고 하더라구요.^ ^
동아리 활동에 그런 의미도 있군요. 원하던 동아리 꼭 들어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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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론빵
  • |
  • 2014-03-17 11:12
여기 저기서 가끔 듣는 고딩들 얘기를 들으면 우와~어찌 하나 싶어요.
기숙사에 있어서 못 보는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동아리 들어가는데도 경쟁이라니...
고등을 어찌 보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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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앤윤
  • |
  • 2014-03-14 10:09
답댓글

중1 여 Sally

 

지난 2주 그 어느때보다 긴장되고 바쁘게 지낸거 같아요. 쑥쑥을 아예 잊고 있을만큼...

그런데도 시간은 왜이리 더딘가요? 입학한지 한달은 된거 같은데 아직 2주밖에 안되었네요.

 

울딸은 샘들이 다 친절하시다는데... 아직 본색을 드러내지 않아서일까요?

여튼 샘들보다는 어디로 튈지 언제 폭발할 지 모르는 아이들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 아침은 정말 상담센터의 문이라도 두드리고 싶을만큼 울딸과 심각한 사태가 있었어요.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등교 시킨후...

한숨과 눈물이 멈추질 않더군요.

맘을 추스리고 정신을 가다듬어보니... 자책만 하게 되네요...

오늘은 학교에서 진단 평가가 있는 날인데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이냐 싶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자...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아... 인강에 관해서...

울딸이 약한 과목은 수학이라 인강은 수학만 듣는 상태예요.

것도 고민없이 가장 대중적인 ebs 티비 수학으로...

초등까지 혼자 문제집 풀어왔고 제가 수학을 가끔 봐주며 살펴보니...

중학수학도 정신차리고 ㅋ 열심히만 하면

혼자서도 충분히 풀어나갈 수 있는 수준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Sally는 그럴 맘이 없으니 인강이라도 켜두고 앉아있게(딱 맞는 표현 ㅠ) 합니다.

하고 싶고 되고 싶은 꿈이 많은 울딸이지만... 공부만큼은 욕심이 없네요.

소를 물가로 데려갈 수 있어도 물을 먹일 수는 없으니...

물가에 자주 데리고 가서 목이 마를때까지 기다려봐야겠죠...

좋은 정보는 못드리고 넋두리만 하다 갑니다..

 

드뎌 기다리던 금욜이네요. 모두들 불금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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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14 14:30
Sally 만 그런게 아니라 울집 벤자민도 참...
인강이란게 저도 가끔씩 들어보면 끝까지 딴짓 안하고 보기가 힘들더군요.
애들에겐 잔소리하지만 조금 듣다보면 지겹고 졸린데 아이들은 더 하겠죠~
이해는 하지만 한숨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벤자민 수학책에 '꿈은 초3처럼 공부는 고3처럼' 이라고 적혀있어요.
수학쌤이 하도 강조해서 적었다고...
꿈은 초3처럼 꿈꾸되 벌써부터 공부를 고3처럼 하면 지치니깐
제발 지금 중1처럼만 해주길 바란다고 했더니 씨익 웃기만 하는 벤자민~
우리 아이들 큰 꿈 꾸고 공부는 지금보다 쪼끔만 더 욕심내주길 바랄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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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03-15 21:13
지금은 괜찮으시죠? 아이들은 또 엄마가 집에올때도 화내고있을까...그걸 걱정하더라구요.
저도 엄마가 되고나서 화나면 입다물고 몇일가던 버릇을 고쳤네요 ㅎㅎ
저도 혼자 해봐도 기본은 따라가겟거니 하는데....뭘또 모린다그러고선 내버려두고 있는걸보면
인강이라도 시킬까? 싶고 암튼지간 초보중딩맘 표는 다내고 있어요^ ^
날이 좀 따뜻해졌네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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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론빵
  • |
  • 2014-03-13 13:35
답댓글

정말 오랜만입니다.

워니(중 2 여)와 저는 이제서야 좀 안정된 생활을 되찾았어요.

이사와서 병원순례, 짐정리, 학교 적응 ㅋ~힘드네요.

중2지만 신입생이나 다름없는 워니는 애들도 선생님도 신기한가 봅니다.

선생님도 욕을 하시더라면서 놀라고 이것저것 모르는 것 투성인데 아무도 설명을 안 해줘서

뭘 하는건지 몰라 멍~하고, 그러면서 하루종일 긴장하다 오는지

집에오면 피곤해 죽을라 합니다.

그래서 투혁님의 인강에 대한 질문에는 아무런 대답을 드릴 수 없음을 밝힙니다.ㅋㅋ

공부는 지금 손 놓고 있고 학교 적응에 최대한 몰두하고 있습니다.

중2 엄마로 뭔가 좀 도움이 되야될 텐데 신입생이나 마친가지네요^^

여하튼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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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3 13:57
메론빵님...
저 요즘 계속 메론빵님 생각했어요.
한국 들어오셔서 왜 연락이 없으신가 했지요..
사실은 메론빵이셨던가... 순한양이셨던가... 혼자 닉을 생각해내느라 애쓰면서요.
짐이 아직 안왔나? 왜 안들어오시지?
이런 생각들 했답니다.
학교선생님들의 욕설... ㅎㅎㅎㅎ
그건 워니가 적응해야하는 부분입니다... ㅠㅠㅠ
울 핑키(중2여)도 선생님들 욕설때문에 아주 힘들어했어요.
전체에게 하는건데 자기한테 하는 것처럼 들으면서 힘든거...기분나뿐거...
그리고 학생들을 범죄인취급하는 선생님들..꼬옥.몇몇분 계시쟎아요.
또 그리 행동하는 몇몇 학생도 있게 마련이고요...
메론빵님 여기 자주반에서 뭘 도움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은 버리시구요.
나오셔서 궁금한거... 워니에게 필요한거 질문하세요.
사는 지역은 좀 달라도 전반적인 분위기는 도움이 될거에요.
여기는 꼭 정보를 나누기 위한 장소라기보다..
엄마들 마음도 나누고, 아이들 키우는 어려움도 하소연하고
좋은 정보도 있으면 나누고.. 그런 공간이면 좋겠어요.
워니가 당분간은 고생이겠네요...
메론빵님이 잘 다독이며 함께 애쓰셔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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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3-13 15:46
여기서 학교 다니던 얘들도 새학기 되면 피곤해하는데, 워니는 더하겠지요.
요즘 얘들 세계는 또 예전과 달라서 그들만의 뭔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적응하는 데도 시간이 좀 걸리겠어요. 가끔 딸아이 카카오스토리 보면 무슨 외계어 같아요. 약어들은 왜 이리 많이 쓰는지...
얼렁 친한 친구 사귀어서 같이 다니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요.
워니랑 메론빵님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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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13 15:49
메론빵님~ 저도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어요.
쪽지를 보내도 연락이 없으셔서...(쪽지확인하고 연락주세요~)
어쨋든 컴백하신거 축하드려요~
자주방에서 뭔가 도움을 줘야된다는 압박감 안가져셔도 되어요.
저는 맨날 자주방식구들에게 도움만 받는데도 꿋꿋하게 나오잖아요 ㅋㅋ
아이들 키우면서 말 안통하는 남편보다 글고 동네친구엄마에게도 못하는 말
여기선 다~~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워니가 학교생활 잘 적응하길 바라고 또 메론빵님도 자주 만나길 바래요.

제가 일어를 전공해서 메론빵님이 더 친근한 느낌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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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앤윤
  • |
  • 2014-03-14 09:50
울 Sally도 요즘 왜이리 졸리운지 모르겠다 하더군요. 봄이라 춘곤증도 있을테고... 좁은 교실에 덩치큰 아이들이 모여서 환기도 안 시키고 있으니 당연히 졸립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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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론빵
  • |
  • 2014-03-17 11:20
차칸마녀님...기억해 주셔서 고마워요^^
하지만 순한양은..ㅋㅋ 아니랍니다.^^
닉넴을 메론빵으로 정하고나서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다는 엄~청난 비화가 숨어있어요.ㅎㅎ

민재마미님 워니나 저나 그 외계어를 몰라 서로 이게 뭔 소리야? 물어본답니다.
전에 있던 동네로 돌아와서 아는 친구들도 있고 해서 괜찬은데
단짝 친구는 딴 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단짝 만들려면 시간이 꽤 걸리겠어요.
애들은 이미 다 단짝들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은행단풍님 저도 일어 전공^^
그래서 일본 생활 아주 편하게 잘 했죠.
반갑네요.^^

서앤윤님 맞아요.
좁은 교실에 37명이나 되서 좁고 졸리고 그런가봐요.
시끄럽긴 무지 시끄럽다고 그러네요.
워낙 작은 학교에 다니다 와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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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3 10:20
답댓글

어제 초저녁에 잠들었다가 밤에 깨어서

할일이 없길래...

제가 요즘 홀릭된 드롸마... sbs 3days 다시보기로 한편 때려주시고

또 잠들기엔 좀 죄스런 마음에...ㅋㅋ

강남구청 인강을 다시 한번 들어가봤어요.

 

중등과정은..

국어는 출판사별로 강의가 거의 다 개설되었구요.

   이외에도, 어법, 어휘, 논술 등의 강좌가 있었어요.

수학은.. 개넘, 심화, 최상위, 뭐 이런 수준별 진도가 있고, 그에 따른 문제집별 강의가

   두세개 정도 개설되어 있더라구요. 다양하진 않아도 수준에 맞출 수는 있을 듯 해요.

영어는... 대중적인 교과서 몇개만 강의가 개설되었습니다.

   천재(이재영), 두산(김성곤???) YBM(???) 정도였어요.

   핑키네 미래엔은 미개설이더라구요... ㅠㅠ

사회, 역사, 과학 강의도 있더라구요.

 

사실은 고등과정 검색 좀 하러 들어갔는데

겸사겸사 중등과정 살펴본 이야기입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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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주리
  • |
  • 2014-03-13 11:07
오~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강남구청 인강은 저렴하게 다양한 강좌를 들을 수있어 좋다고 하던데...
내신공부할때 활용해보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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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4-03-13 12:46
강남구청인간은 강남구 안살아도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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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3 13:43
수삼님~
넵... 대한민국 어디 살아도 다 가능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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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13 15:52
친절한 차칸마녀님~
이렇게 강남구청 인강을 쫘~악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아무래도 이비에스는 국어,영어가 그냥 개념정리 하기 좋은데 강남구청은
출판사별로 강의가 있어 내신공부에 많이 도움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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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앤윤
  • |
  • 2014-03-14 10:11
ㅋ 저도 강남구민만 되는 줄... 좋은 정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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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주리
  • |
  • 2014-03-13 10:05
답댓글

투혁님, 정말 달~콤한 휴식 되실것 같아요. 그동안 열심히 일하셨으니 알차게 누리시길~

중1 존, 중3 벤

벤은 집중력이 있는 편이라 인강이 약간 효과는 있는듯한데,

인강후에 인터넷 써핑으로 넘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방학때 가끔 이용해봤어요.

주로 EBS 영어 했구요. 아무래도 유료강좌가 실속있는것 같아요.

존은 인강 별로 안좋아해서 수학강의만 좀 들어본게 다네요.

인강을 잘 활용하려면 미리 예습을 하고, 강의듣고, 복습하는 단계를 거쳐야한다는데

그럴려면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아이도 복습하는것까진 잘 안하려고 해서

엄마의 잔소리가 늘어난다는 단점이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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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3-13 15:15
시간 걸리고, 복습 안하려고 하고, 엄마의 잔소리가 늘어난다는 단점에 격하게 공감 합니다요....ㅎㅎ.
아이들마다 성향이 참 다르네요. 저야 딸 하나라 그런 면에선 아는 게 없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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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13 15:56
벤자민도 인강 끝나고 인터넷 써핑 삼매경입니당
모르는 뉴스가 없고 또 게임 캐릭터를 얼마나 찾아봤는지 아주 빠삭합니다.
유료인강중에 3800제를 듣고 있는데 이걸 3학년용까지 다~ 들어야 한다니
너무 지겨울 것 같다고 하네요. 올해만 3800듣고 내년엔 다른 것 생각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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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3-12 20:42
답댓글

중2/스텔라 

 

    

 

지난 주말에 정말 오랜만에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작년 11월 늦가을에 다녀오고 나서, 이번 겨울엔  동계캠핑을 못해서 아쉽다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이렇게 눈이 쌓여 있더라구요. 설중캠핑은 캠핑하는 사람들 말로는 조상 3대가 덕을 쌓아야 가능하다는 말이 있는데...(실제로는 겨울에 자주 다니면 설중캠핑 자주 합니다요~~ㅋ) 봄이 오는 길목에서 하얀 눈님을 만났네요.

 

스텔라는 새학기 첫날, 반에 아는 친구가 한명도 없다고 죽을 상을 해서 오더니 그 다음날부터 친구들 이름이 한명 한명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명 친해지다보니 아파트 같은 동에 사는 아이가 있어서 하교를 같이 하기도 한답니다. 그 친구랑 4월에 가는 수학여행에서 장기자랑도 하기로 했다네요....ㅎㅎ.

중학교 가서 신기한 건, 초등때는 남 앞에서 뭐 하는 걸 싫어했는데, 그리고 지금도 낯가림이 있는 편인데, 수련회나 이런데 가서 장기자랑을 한다거나 남 앞에서 연주를 한다든가 하는 거예요.

문제는 그 장기자랑을 뭐할 건지 저한텐 비밀이라는 거, 그래서 뭘 했는지 잘 몰러유~~~~~~~

 

인강은 자주 듣는 편이 아니라서...

작년에 EBS에서 과학 인강을 몇번 들었는데, 몇개 보여주고 스텔라보고 선택하라고 했었구요.

지난 겨울방학때 과학 중2 예비과정 인강을 들을땐 엠머시기에서 제가 하나 선택해서 듣게 했어요.

겨울방학 인강 들을때 데스크탑에서 듣는게 불편하다고 해서 노트북을 하나 방에 들여줬는데, 지금은 거의 인터넷 쇼핑 용도로 쓴다는 슬픈 현실...ㅋ.

학기 중엔 인강 들을 시간이 없네요.

 

엄마 노릇은 저는 집에 있긴 하지만 워낙 게으른 편이라 그냥 되는대로...ㅎㅎ.

그래서인지 제 눈엔 직장맘들이 대단해 보입니다.

아무쪼록 모처럼의 휴식, 달콤하게 보내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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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주리
  • |
  • 2014-03-13 09:47
와~ 그림같은 사진이네요.^^
전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캠핑 꿈도 못꿉니다.
몇년전 여름에 한번 갔다가 등배기고 모기땜시 괴로웠던 추억이...
스텔라 유쾌하고 사교적인 공주님일것 같아요. 절친도 그새 만들고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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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03-13 09:51
겨울캠핑, 너무 행복해보여요^^
스텔라는 친구관계도 넘 좋아보여요. 게다가 장기자랑에 나가는 적극성까지
울 줄리앙은 너무 웃겨서 개그맨하라고 하는데
막상 멍석깔아놓으면 못하는 그런 소심남이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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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3 09:56
Wow....겨울캠핑은 저런 맛이 있군요.
사실 저는 캠핑...별로 안좋아해요..
준비할게 너무 많고.. 차는 좁고..
편한 리조트가 좋거든요.
그래서 우리집은 캠핑 다녀오면 남편이 다 치워야해요.
저는... 첨부터 가기 싫다고 했거든요... ㅋㅋㅋㅋㅋ

아이들은 너무너무 좋아하지요.
강원도 인제 진동계곡에서 2박3일 캠핑은... 그야말로 환상이었어요.
데크에 전기설비가 있는지..눈까지 왔는데 춥지 않으셨어요?

스텔라야.. 뭐.. 걱정할 게 있겠습니까?
스텔라야말로 담임쌤도 전교몇등... 확실하게 강추하는 엄친딸인걸요.
오늘 저희도 5월 수련회 승낙서 받아갔어요.
핑키는요... 방송댄스 배우고 싶다고 해서 동네 문화센터 몇군데 같이 검색도 해봤어요.
다행히ㅋㅋ 맞는 시간이 없더라구요..ㅎ
아마도 수련회 장기자랑 염두에 둔 것 같더라구요.

학기시작 조금 여유있을 때
캠프도 다녀오시고
스텔라는 올 한해 저
설중캠프의 힘으로 대박에너지를 충전한 것 같습니다.
홧팅!!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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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4-03-13 14:15
오우~사진은 예쁜데, 사실 전 움직이는거 싫어해서리~~^^:애들이 조아라 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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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3-13 15:30
누리주리님, 저희는 캠핑 생활 몇년 됐는데 스텔라 중학 들어간 다음엔 뜸한 편이예요.
저희는 여름엔 안가요. 사람 많아서 거의 행락철 분위기이고, 말씀처럼 덥고 모기 많고...
차라리 겨울이 낫더라구요.^^
셋사랑님, 스텔라도 친구들이 개그쪽으로 나가라 한대요. 근데 집에선 그런 모습이 별로 없는터라 학교에선 어찌하고 댕기는건지 궁금혀요. 사실 사진은 평온해보여도 텐트 치고 걷고 하느라 중노동이어요...ㅠ.
차칸마녀님, 저도 깨끗한 리조트 선호했어요. 엄청...절 아는 사람들은 캠핑 다니는거 신기해해요. 근디 남편 때문에 이 길에 발 들여놓고 이젠 지저분해도 대충대충 견딜만해졌어요. 캠핑 뒷처리는 저도 귀찮아요. ㅎㅎ.
수상한 삼형제님, 초등땐 좋아했는데 중등되고나선 캠핑가도 스맛폰 세계에 빠져있어요. 이번엔 집에서 가까운 캠핑장으로 갔는데 스텔라와 친구 딸은 중간에 쇼핑하러 시내다녀오겠다고 해서 전철역까지 델다주는 사태가...이젠 어른들의 수다 때문에 가는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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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13 16:34
겨울캠핑 너무 멋지네요~
딸내미가 캠핑 노래를 불러 한 번 가볼까 생각했는데 장비마련하는데도 비용이
만만치 않고 무엇보다도 남편과 제가 캠핑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요.
추운 건 질색인 남편이라 놀러가면 맛있는 거 묵고 따신방에서 자는게 최고라 생각해요.
아이들에겐 캠핑이 아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올해는 시설이 갖춰진 캠핑장이라도
가보려 해요~
민재의 친화력 정말 짱이네요~ 하교할 때 친구들과 수다떨며 넘 재밌겠어요~
민재가 어떤 장기자랑을 준비하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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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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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4 10:17
멋진 설경이네요. 저절로 힐링이 되셨을듯... Sally랑 저는 움직이길 싫어하지만 둘째가 캠핑을 좋아해서... 겨우 1년에 한번 움직이곤 했는데 ㅋ 올해는 좀 더 자주 델고 가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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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4-03-12 12:04
답댓글

중1 제이슨 남

저도 인강을 선호하는 연이 아니었으나 중딩되니 학원시간도 애매하고 해서 방학떄부터 인강을 들어보기로 했는데, 아이 왈 들을만하다 해서 놔뒀더니 딴짓을..ㅠ.ㅠ. 뭐 이해는 갑니다만 휴우~~

EBS무료 강좌만 듣고는 있는데 수학은 아무래도 역부족인것 같아 방과후 신청했네요.

인강은 국수는 매일 사과는 이틀에 한번 듣고 있어요.

방학엔 예비 중1 강좌를 들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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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12 12:24
수학은 역쉬 많이 풀어보는게 젤로 좋은것같아요.
제이슨은 방과후 수학을 신청했군요. 벤자민은 수학은 혼자 풀긴푸는데
참 엉뚱한 걸 틀리곤해서 속이 터집니다. 양이 많은 가 싶어 양을 줄여도
정답률은 그닥 차이가 없네요ㅠㅠ
벤자민은 방과후 탁구랑 한자만 해도 하루가 금방 가네요.
국어, 수학을 매일 듣고 사화 과학까지 듣다니 글고 수학 방과후까지 제이슨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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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3-12 21:17
제이슨은 학원을 안 다니는 거죠?
학원이란게 한번 발을 들여놓으면 빼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저도 이번에 집에서 한번 해보라고 할랬더니, 스텔라가 학원을 절대 그만둘 수 없다 해서 그냥 다니게 두고 있습니다만...제이슨처럼 인강 방과후를 알차게 사용하면 학원 다니는 거 못지 않지요.
학원이 시간을 잡아먹으니 다른 것을 할 여유가 전혀 없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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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주리
  • |
  • 2014-03-13 09:50
인강이 잘 맞으면 시간 절약 많이 돼서 좋을것 같아요.
제이슨 자기주도학습 잘해나가고 있는것 같네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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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03-13 09:53
인강은 엄마와 함께 ㅋㅋ
남자아이들은 특별한 경우외에는 모두 그런듯요
제이슨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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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3 09:57
ㅋㅋㅋㅋ
역시 제이슨도 예외는 아니었어...ㅎㅎ
중1 남자아이들은
아직도 초등티 팍팍 나는데
옷은 교복을 입혀놔서...
등교하는 아이들 보면 중1은 딱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제이슨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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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4-03-13 14:14
중학가니 시간이 빠듯하긴 하더라구요~~화목은 수영5시꺼 하면 6:30쯤 집에 오고, 월금은 방과후 수학이 5시까지고 수욜은 원래 4시에 수업마치고 종례하고 뭐 일찍와야 4시반이고 그러네요..책 좋아하는 제이슨이지만 요즘은 빌려다 놓은 책 못보고 쌓여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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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1 23:34
답댓글

핑키 (중2여)

 

신입회원들 활기찬 기운 넘치는데

기존회원이 찬물 끼얹는 것 같아서 죄송해요.. ㅠㅠ

 

으이그... 몬살아요...

지난주 영어학원간담회 갔더니..

애가

새로운 단어 외우지 않고,

문법공부 잘 안하고, 충분히 맞출수 있는 문제 틀리고,

숙제 가끔 안해오고,

가끔은 숙제 했는데 놓고왔다고 하고..

단어테스트는 나머지공부 안할 딱 그정도로만 맞추고.. ㅋㅋ

 

오늘은 수학학원쌤이....

일년에 한번 전화하실까말까하신 분이 전화하셔서

애가 숙제도 안해오고

영 이상하다고...

 

토탈리....

정답은 사.춘.기.

아무도 못건드린다고 답변했습니다. ㅠㅠ

우리집 서열1위로 등극하신지 서너달 되셨다고..

 

책상에 앉은 꼬라지를 서너달동안 보지를 못했고

잠신이 내리셨는지

방문 열어보면 자거나... 폰 만지거나...

 

그래서...

공부계획 인강 이런거 엄두도 못내요..

방문과 함께 입을 걸어잠그지 않도록..

제가 철저하게 을 행세를 해야합니다... ㅠㅠ

 

그래도...

맛있는 거 해맥일라꼬...

용을 쓰는 저를 보면..

제가 엄마이긴 한가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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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1 23:37
혹여나..
얘가 원래부터... 이랬나? 오해하실까봐...
굉장히 모범적인...
모두가 부러워하는...
엄친딸이었습니다.. (아이구.. 제입으로 얘기하긴 쫌 민망하네요...ㅎㅎ)
지금의 상황을 이야기하면 아무도 믿지 않습니다... ㅠㅠ
핑키가 절대 그럴리가 읍다꼬요.... ㅠㅠㅠㅠ
사춘기 앞에서 무력해지는 내모습... 슬푸고 웃깁니다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를 자주반에 풀어놓는 건
어느 아이나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사춘기라는 열병을 거쳐갈 것이기에
저희집의 경우를 미리 보아두시라는 깊은 뜻?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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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12 12:42
사춘기 열병!!
지켜보는 엄마는 속이 새카맣게 타들어가지만 정작 더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건 아이라고 하네요.
엄마가 보긴 아무 생각없이 보여도 아이는 치열하게 고민한다네요.
애들이 폰 만지는 건 아이들만의 의사소통이라 여겨야하고 밖에 다니면 걱정되지만 그래도
집에서 잠 자면 키도 크고 피부도 좋아진다~ 이렇게 맘을 비워야 한다네요.
차칸마녀님의 노력에 핑키의 사춘기가 빨리 지나가길 바랍니다~
훠이 훠이 핑키의 사춘기 빨리 물러가라~~~~ 훠이 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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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주리
  • |
  • 2014-03-12 13:49
에공 속상하시겠어요. 이상하게 중2때 그런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워낙 모범적인 아인지라 학원을 안다니겠다고 하진 않나보네요.
저희 애는 학원 안다니고 혼자 해보겠다고 해서 맡겼더니 역시나...ㅠㅠ
하지만 그런 반항과 고민이 있어야 한단계 성장한다는 사실은 맞는것 같아요.
부모맴은 쓰리고 힘들지만서도... 부모도 성장하는 거겠죠!
가능한 얼굴 마주치지 않는 것이 상책이고, 잔소리는 딱~ 한마디씩만 하라고 하드만요.
힘내세요! 이또한 곧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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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3-12 21:27
핑키 엄친딸인건 잘 알지요. 제가 작년에 핑키 을매나 부러웠다구요....^^
지난 주말 캠핑 갔을 때 친구 가족이랑 갔는데, 그 집에도 중2 스텔라 친구가 있어요.
그 친구도 워낙 성실한 아이인데, 최근 학원에서 전화 왔더래요. 얘가 이상하다구.
테스트를 봤는데 일명 죽을 쒔다네요. 몇년간 다녀도 그런 일이 전혀 없었는데...
아이랑 의논한 끝에 2주간 학원을 쉬게 했답니다. 엄마가 그 딸내미 데리고, 3살된 늦둥이 손잡고 쇼핑 다니고 여기저기 구경가고...암튼 실컷 놀게 해줬나 봐요.
또다른 옆집 사는 제 친구 딸도 중2...스텔라 친구인디 학교에서 돌아오면 잠자거나 핸드폰 하거나 둘중에 하나라며 제 친구가 속이 터져해요.
다들 그렇게 살더라구요. 중학교때 조용히 지나갔다가 고등때 난리치는 아이를 봐서인지 어차피 지나갈거면 오히려 지금 하는게 나은 듯 싶어요.
저도 요즘은 살짝 을의 모드입니다요. 이걸 깨닫지 못한 아빠랑은 자주 부딪치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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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03-13 09:57
핑키가 줄리앙화되었네요. ㅋㅋ
좋아질거예요. 그래도 차칸마녀님이 잘하고 계신듯요.
전 작년에 줄리앙의 그 변화무쌍함을 쭈욱 지켜와봤기에
줄리앙도 엄친아는 아니어도 꽤 괜찮은 아이였엇는데 작년을 힘들게 보냈어요.
문제는 줄리앙은 사춘기가 아닌 철없는 아기로 변한 것 같아서 또 사춘기가 올까봐 ㅠㅠ

똑똑하고 의젓한 핑키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돌아오리라 믿습니다.^^
핑키야, 길게 그리하면 내가 쳐들어간다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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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3 09:58
은행단풍님~
훠이훠이... 손사레 쳐주신 덕에
사춘기님이 멀리 달아나셨나?
이번주에 책상에 한번 앉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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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3 10:02
누리주리님~
학원 안다니고 자기주도 하겠다고...
벌써 작년말에 한바탕 지나간 소동입니다..
아마 학원마저 끊었으면 야의 이번 겨울방학은
어둠의 도가니였을 거에요...
그나마 영어 수학 학원 숙제는 덜해가도 다니기는 했네요. ㅠㅠ
맞아요.
자식들이 저를 겸손하게 만들고
저를 성장하게 만드는 존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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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3 10:11
민재마미님~
스텔라는 아직 사춘기가 아닌가보죠?
중2를 비껴가나 보네요... ㅎㅎ
핑키는... 모범적이고 교과서적인 아이라서..
한번쯤 이런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직장에서 보내고 집에 들어가면 다시 시작되는 라운딩..ㅋㅋ
고게 제가 좀 견디기가 힘든 것 같아요.
에너지가 몽땅 입으로 갔는지..
다다다다다 따지고 들때는 얼마나 피곤한지..
저희집도... 사태파악 미처 다 못하고 잔소리하는
핑키아빠는 핑키랑 엄청 부딪히더니만..
이제는... 아빠도 깨갱 꼬리를 내렸답니다..ㅎㅎㅎㅎ
위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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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3 10:15
셋사랑님~
핑키의 줄리앙화... ㅋㅋㅋㅋ
줄리앙은 이제 마무리되어가는데
핑키는 아직 중반도 못온 듯 해요.. ㅠㅠ
언제 지나가려나~~
줄리앙은 올 한해 이제 점핑할 일만 남은거지요..
힘내시고,
이제 그 즐거운 광경을 지켜보시기만 하시면 되겠네요..
저도 셋사랑님처럼 따뜻하고 포근하게 쉴자리를 마련해주어야 하는데
마주보고 얘기하다보면... 그런 맘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울화통만 치민다는 거...
엄마가 지들의 가장 큰 안식처라는 걸...
늘 잊지않도록 해주려고 노력은 하고 있어요. ㅎㅎ
제가 드뎌.. 그 삼디다스까지 사줬다는 거 아닙니까... ㅠㅠ
마침 동네 폐업하는 점포가 있어서 50% 땡처리....
엄청 좋아하고 입고자고, 입고 학원가고 난리도 아닙니다...
딸랑 세줄 그어진 저게 모라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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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4-03-11 17:04
답댓글

"직장에선 리더 앞서나가고 항상 이끌엇는데"~~~멋지세요~~

엄마노릇이야 밥하고 빨래해주면 땡이죠.

밥하기싫으면 시켜주고 빨래는 세탁기 돌리고.

직장리더가 더 어렵지않나요????

뜬금없는 제야그,,,ㅋ저는 아이낳고 00엄마가 왜케 좋앗는지 몰라요.

지금생각해보니 회사에서의 능력없는 존재감이 엄마로 자리잡으면서 존재감이 살아낫나봐요.

지금도 00엄마가 더 좋아요.

내가 직접 공부해야하는거 아니니 부담도 없고,아이스케쥴 맞춰 쉬기도 하고, 낮잠 자기도하고,운동도 하고,친구도 만나고,

아이에게 필요한건 여기저기 검색해서 활용하면 된다고 생각한다지요.제가 말이죠,,

다들 어렵다하시는데 저만 생뚱맞게 아니오인가요??

정답은 제가 엄마노릇을 대충한다는겁니다.

너는 네길가고 엄만 엄마길가고~~~필요하면 의존하고, 요구하고.

걍 제 사담임당~~~

 

고1누나가 어제 처음으로 밤 10까지 야자하고 왔는데

이야그저야그하다가

헥터가 자기고민을 얘기하더라구요.

국어시간에 발표를 해야하는데 자기는 창의로 하는  글쓰기,말하기는

도대체 뭘쓰고 뭘말해야하는지 모르겟다고요.

꽈당,,여태껏 국어시간에 뭘 배운거람???

독서를 싫어하더니,,

 

산 넘어 산~

자기는 공부를 해야하는거는 알겟다고 해요.

미래를 위해서.

그런데 자기미래를 생각하면 넘 암담하대요.

잘하는것도 없고 장래희망도 없다고요.

학기초에 특기,장래희망을 쓰라고하면 자기는 어떻게 써야할지모르겟대요.

특히 잘하는걸 써야하는 특기.축구 쓰랫더니 축구도 뭘잘하는거냐고 그냥 하는거지라고하네요.

"잘하는거  없는 거는 엄마랑 똑같네~대충살어~밥빌어정도로 돈벌고'

싸움이라도 잘해야 권투선수라도하지 하는데

서글퍼지대요.특기를 왜 안키워줬으까?

공부는 특기가 없는 사람들도 할수 잇는거라고  말했지만 헥터가 요즘 엄청 헤매는거 같네요.

 

더 대화를 나누다가 코멘트를 해줘야하는부분~이 생겻어요.

"중2병"이라고 하는 이유를 알았대요.

중2되니까 생각이 엄청 많아졌대요.끝없이 생각하게 된대요.

사춘기의 특성중 '미래애 대한 불안'이 있다고 들엇던것 같은데  

그걸 고민하는듯해요.

미래가 암담하면 공부를 하면 되는것  아닐까요?

 

국어 글쓰기,말하기는 독서로 해결하면 될꺼같고

특기는 자랑스럽게 잘하고 싶은거 키우면 될것같은데 없으면 공부하기로맘먹으면 되고

미래는 열공해서 차차 진로를 정하면 될것 같은데 헥터가 미래불안시기여서 오리무중인거 같아요.

 

투혁님 말씀하신 인강은 디른분께서 다 말슴해주셧으니 패쓔합니다.

저희집은 고1큰애는 집중안되고 자기와는 안 맞는다고 해서 안햇고

헥터는 컴터 붙어잇으면 다른짓할가봐 아예생각도 안햇어요.

학원에서 강의들어오라는것 들어본 정도네요.

새로운 소재 인강이야기가 나왓는데 제 수다만 떨다가 활발히 참여 못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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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1 22:01
책사랑님댁 자녀분들은 다들 자기 미래에 대한 치열한 고민들이 있어서 대견해요.
그래도, 헥터는 건전한 사춘기를 보내는 것 같아요.
울 핑키는 정말이지... ㅠㅠ
햇살이가 중등 사춘기가 딱히 없었기에.. (초등때 다 했어요.. ㅈㄹ 총량 맞아요... ㅎㅎ)
처음이라 좀 더 대처하기 쉽지 않아요.
햇살이와는 종류가 달라서요.

아이들이 미래가 불안해서 공부한다면...
이미 아이가 아닌거죠? ㅎㅎ

엄마노릇 대충해도 잘 하시는 책사랑님...
본받고 싶어요..
사실은 저도 누구누구엄마라는 이름이 참 좋아요.. 지금도 말이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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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4-03-12 12:04
갈수록 힘든게 엄마노릇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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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12 12:57
헥터가 미래에 대해 아무리 불안해해도 책사랑님이 대범하게 대처하시니깐 기냥 해결되네요~
저는 아이보다 더 불안해서 참 걱정이 많은게 탈인데...
저는 그 무엇보다 엄마란 역할이 참 힘드네요. 헥터의 고민처럼 저도 엄마노릇도 제대로 못하고
그렇다고 커리어우먼도 아니고 참 어중~~간한 기냥 아줌만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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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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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2 21:36
미래에 대한 불안, 우리 아이들이 다 겪는 거라 생각해요.
얼마전 친구가 중3 딸이랑 진지하게 얘기해보니, 불안감이 크더라고 하더라구요.
특히나 최근 열심히 공부한다고 생각했던 고등선배들이 대입에서 실패하는 거 보면서 더 그런 생각이 들었나 봐요. 그렇게 열공했던 선배들도 실패하거나 그저 그런곳에 들어가는데, 자기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혹은 공부 말고 딴 길을 찾아보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어찌보면 늘 쾌활해보이고 엄마는 어떻게 자기같은 딸을 낳았냐며 장난스레 잘난척하는 스텔라의 마음 속에도 그런 불안감이 있을지도 모르죠. 불안감을 이기려는 또다른 몸짓일지도...
암튼 책사랑님댁 모자지간은 참 좋당께요. 헥터가 마음 푸근한 엄마를 만나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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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03-13 09:59
헥터는 생각도 깊고 많이 의젓한 듯요.
생각없는 줄리앙을 키우고 있는 저는 그래도 부러워요.
줄리앙은요. 말로 다해요. 말은 청산유수, 실천력 제로 ㅋㅋ
미래에 대한 고민도 없어요. 날마다 사랑해요만 연발하는 나쁜노무시키, 줄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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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주리
  • |
  • 2014-03-13 10:24
헥터의 멘토는 아마도 책사랑님이 아닐까싶네요.
아들이랑 그런 심도있는 대화도 나누시고 넘 부러워요.
요즘 워낙 공부하기도 힘들고 대학나와서 취업하기도 힘드니
아이들이 알게모르게 불안을 많이 느끼긴 할것 같아요.
그래도 대충살아도 된다고 다독여주는 엄마가 있다면 걱정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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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03-11 13:17
답댓글

중1프린스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투혁맘님~

엄마란  말이 참 좋지만  좋은 엄마 되는건 정말 어려운게  맞아요.^ ^

학교 생활한지 일주일 지났는데  꼭 몇달 지난기분이에요 ㅎㅎ

프린스는 인강은 아직 안들어봐서 모르겟구요

정말 필요할때 본인이 원하면  해주려고 생각만하고 있어요

여기저기  전화는 많이 오는데  시간이 안나기도 하구요...

가끔 ebs 무료인강  제가  듣기도 해요 ㅎㅎ


프린스네 학교는  첫 수업부터  선생님들께서  수행평가 점수를  매기시는 말씀들을

하시네요.

발표해서 +1점  준비물 안가져오면 -1점 뭐 이렇게요

이거  수업적응도 안됐는데  긴장의 연속이네요.

적응되면  그런든 말든 하려나..싶기도 하구요

초딩때보다  중등생활을 더 잘 적응해가고 있는듯해서

살짝 안심이에요. 

공부만 좀 해주면  더 바랄나위가 없겟는데 말입니다.^ ^


다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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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1 14:05
최근의 교육현장이...
예전처럼 칭찬하고 혼내고 벌세우고 가르치고 하기보다는
점수로 쉽고 간편하게 가는 슬픈 현실이긴 해요.ㅠㅠ
그 저변에는 학생인권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있기도 하겠지만,
학부모 입장에서 보면 굉장히 씁쓸하지요.
학생들간 위화감도 그렇구요.
그건 사회에 어른이 없어진거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기도 해요.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학생들을 보면 혼내고 타일러야 하는게 어른들의 의무이건만
요즈막엔 잘못 혼냈다간 목숨이 위태롭기도 하니 사실은 저도 피해가기 바빠요.
아이들이 그런 상황에 빨리빨리 적응해가는 것도 좀 슬푸구요.
못하는 친구 도와주면서 함께 가기보다
내거 손해 안보고 잘 챙겨가면 장땡!! 이런 분위기로 흐르기 쉽거든요.
저는... 학생 상벌점제도가 장점도 있겠지만,
사제간의 정을 많이 저해한다고 생각들어요. ㅠ

프린스는 남학생인데도 그 와중에 잘 적응해나가고 있다니 아주많이 침착한 성향인가봐요.
차차 공부의지도 활활 타오르는 프린스 모습이 벌써부터 짐작이 됩니다.
투빈사랑님 홧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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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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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3-11 17:33
남학생들은 상점벌점 잇어야 조금은 긴장감을 갖는것 같아요.
학교샘들에게 체벌이 없어진뒤로 남학생을 챙겨가는 게 참 어려운가봐요.
헥터는 버스 안놔서 2반이나 지각햇는데 벌점 차면서 바짝 긴장하더라구요.
첨엔 상점받앗다고 좋아하더니 기말쯤되니 벌점 더 안받는게 숙제가 되더라구요.

프린스는 모범생 스탈여서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성적은 내신기간때 열공 하면 쑥~~올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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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한삼형제
  • |
  • 2014-03-12 12:06
제이슨 그놈의 상점 받겠다고 맨날 봉사하느라고 늦게와서 결국 한마디 했습니다..
딴 애들은 열시까지 학원가는데 봉사하면 점수가 오르냐?
할거도 다 할 시간 없다면서 얼어죽을 봉사냐...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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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12 13:06
벤자민네 학교 길라잡이를 보니 벌점 상점 제도가 참 다양하게 나와있네요.
다른 학생의 흡연이나 음주를 신고하면 상점 2점을 준다는게 참 그렇더군요.
글고 쌤이 보실 때만 하는 애도 있는데 벤자민은 초딩때부터 자기 일도 아닌데
아무도 안하면 칠판도 닦고 청소도 하고 그런답니다. 지 딴엔 하는데 애들이
착한 척하네 하며 빈정거리면 기분 나빠하면서도 눈에 거슬리면 또 하게된다네요.
제발 지방이나 똑바로 치우고 다니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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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3-12 21:43
프린스는 걱정 안해도 된다에 저도 한표~~~~
상벌제도가 사실 굉장히 사소한 부분도 많고 억지인 부분도 많더라구요.
차칸마녀님 말씀처럼 요즘 사제지간이 예전같지 않다거나 여러 상황을 고려해서 도입되기 했지만 저도 썩 마음에 들진 않아요. 특별히 학교폭력 관련된 것만 아니면 상과 벌이 서로 상쇄시키면서 가는 듯 해요.
프린스는 그냥 마음 편하게 지내도 될 것 같아요.
중등 생활 잘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지금은 기특하구요.
공부는 일단 중간고사 한번 치르고 나서 깊은 생각 해보는 걸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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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03-13 10:01
프린스는 걱정안해도 된다에 저도 한표!!
줄리앙은 아예 신경도 안쓰든데요.
수업시간 산만함의 극치를 달려, 저는 작년에 수학샘께 호출당해서 갔다왔어요. ㅋㅋ
요즘 조금 나아진듯해서 제가 사랑해주고 있습니다
프린스 홧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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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주리
  • |
  • 2014-03-13 10:31
상벌점으로 학교생활 점수매겨지는 중딩생활! 좀 삭막한것 같아요.
저희애는 이번주 진단평가보고 수학 수준별로 수업하는거랑
수행평가 점수매기는 방법에 대해 얘기하면서 모든게 점수랑 연결된다고 긴장모드...
아마도 1학년이어서 그런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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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3 10:59
수삼님댁.. 제이슨..
너무 귀여운데요..
상점받겠다고 맨날 봉사... ㅋㅋㅋㅋ
완전 빵 터졌어요...
남학생이 그러기 쉽지 않거든요...
맞아요..
제이슨아~~
이 아줌씨가 고등보낸 언니의 경험으로 미루어보자면...
상점보다... 성적올리는 게 더 쉽단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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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1 10:55
답댓글

투혁맘님..

대문 활짝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어 쉴수 있는 직장... 신의직장인데요?

잘 되었고 감사할 일이네요.

혁이들이 얼마나 좋아할까요?

직장에선 리더... 엄마노릇은 초보..

저랑 같으시네요.

저는.. 아직도 부엌일이 서투른 엄마거든요.

 

중2 인강이요?

고등올라가는 큰 아이는 엠베스* 를 3년간 종합반으로 들었어요.

그런데, 좀 아깝더라구요.. ㅠㅠ

 

둘째 핑키(중2여)는 인강을 좋아하지 않아요.

언니가 종합반 수강하니 모든 강좌 들을 수 있어서 한두개

맛보기만 보았는데 스타일이 맞지 않아 필요한 부분 한두강 정도만 들었어요.

 

강남구청 인강이 연3만원에 모든 강좌를 들을 수 있으니

비용이 일단 만만한데,

수학같은 경우 많은 문제집이 있는게 아니긴 해요.

주어진 범위 안에서 선택해서 잘 들어야 하지요.

 

이비에스 무료강좌도 좋은데

프리미엄강좌라고 상위권이상 강좌는

유료더라구요.

 

이비에스 강좌의 난점은

교과서별로 진도가 나가는 게 아니라

출판된 학년교과서의 공통과정으로 나간다는 거였어요.

크게 보면 국어공부를 제대로 하는 거구.

내신에 지엽적으로 준비하기엔 곤란한 거지요.

지금은 혹 바뀌었을 수도 있겠네요.

2년전쯤 봤으니까요.

 

인강은...

저비용 고효율의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컴이라는 매개체가 요물로 변할 수가 있어요.

엄마눈이 매의 눈이 되어야 하는.... ㅎㅎㅎ

 

그래도 혁이가 공부의지가 있다면 적당한 선에서 잘 할거라고 믿어요.

 

일년간 쉬면서 아이들과 함께 하게 되신거 축하드리고

응원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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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03-11 13:20
늘 집에 있는 엄마지만 그래도 서툰 사람도 있는걸요^ ^;;;
그죠 컴이라는 요물....아이들만 그렇지도 않고 ㅎㅎ
강남구청 말만 들었는데 검색하러 가봐야겟어요.
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차칸마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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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4-03-11 17:35
인강에 대해 좌르륵 정리가되엇어요~~~
인강 비선호해서 아직 한강죄도 제대로 들어보지않앗거든요.
컴은 진짜루 어캐스느냐에 따라 요물이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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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12 13:10
사실 컴이란 놈이 아이들보다 저에게 더 요물인듯 ㅋㅋ
강남구청의 인강은 소문만 들어봤는데 다시 즐겨찾기에 담아둬야겠어요~
언젠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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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10 18:37
답댓글

투혁맘님~ 대문열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대문을 어떻게 하면 세련되게  여는지 저도 잘 모르지만 자주방은 엄마들이

아이들을 키우면서 힘들고 행복한 이야기를 나눌수  있는 다락방같은 공간이라

멋지게 세련되게 열어야한다는 부담감은 가지지 마세용~~~

 

엄마노릇은 나이가 들수록 더 힘들어지네요. 

 젊을 땐 힘이나 있지 이젠 힘도 없고 점점 정답에서 멀어지는  이 느낌은 뭔지 ...

이리저리 주워들은 결과 결론은 아이를 믿고 기다리라는 것 뿐이네요~

이제 막 중딩이 된 1학년이라 인강을 추천하긴 뭣하지만

인강들을 땐 엄마가 옆에 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가끔 인강 듣다가 유체이탈현상도 일어나고 공부랑 아무상관없는 걸 열씨미 클릭하는 걸 보면

뒤통수를 날리고 싶다니깐요.

그리고 유명한 쌤의 인강도 좋지만 내 아이가 마지막까지 잘 들을 수 있는 인강을 선택하심이

좋을 것 같아요. 엄마가 몇 개 인강을 검색하셔서 미리 조금 들어보고 몇 개를 선택해서

아이에게 맛보기 강좌를 듣게한 후 아이가 선택하게 하세요.

엄마가 이것 저것 들어라하면 괜히 싫어할 수도 있잖아요~

벤자민은 ebs의 국어 개념정리와 과학인강 듣고 영문법 3800듣고 있어요.

수학은 모르는 부분만 인강도움을 받고 있답니다.

인강을 들을 땐 미리 배울 내용을 한 번 쓱 읽어보고(교재가 있으면)

 인강 듣고 나서 다시 한번 보고 간단하게 말로 정리해봅니다.

그냥 들었다는 걸로 끝나면 별로 득이  없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아이의 의지랍니다. 학원가듯이 인강도 그 시간에

들어야 한답니다. 저희도 내일하지 모레하지 그러다 진도가 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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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03-11 08:44
무료 이비에스만 잘 활용해도 학원 못지않다는 생각 들어요.
벤자민은 은행단풍님이 계셔서 자기주도학습이 잘 자리잡혀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남자아이들은 마음으로 믿음은 가지시되, 끝없이 촉을 세우고 잘 살펴보셔야한다는 생각
너무 절절한 작년 1녕이었어요. ㅋㅋ
물론 모든 남자아이들이 줄리앙 같지는 않죠. 넘 의젓하고 멋진 아들들도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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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03-11 13:24
벤자민은 인강을 잘 활용하는군요.
그죠 엄마맘대로 들어라하면 그냥 무조건 거부반응이 보이는 때인것 같아요.
ebs무료인강 학습바구니에 넣어놓고 고대로..있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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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4-03-11 17:40
"아이들을 믿고 기다리는거"제가 요즘 이말뜻을 아주 조금 이해하고잇어요.
제힘이 빠지니 아이들의 힘을 바라보게되더라구요.
아니오히려 어느때는 '이젠 네가 엄마를 보살펴야한다고 대놓고 의무감을 주었지요'
아이는 아직 자기 어리다고 늙지말라고 하더라구요.
제 맘속에서 믿는만큼 자라는건지?자라는 만큼 믿는건지 왔다리갔다리하지만
주도권은 조금식 아이에게 넘겨주어야겟다는 생각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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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1 22:04
은행단풍님 댁은...
모범 그 자체인 것 같아요...
아이를 믿고 기다리는 것... 허벅지 거덜나요.. ㅎㅎ
그래도 엄마이기 때문에 우리가 할 수 있을 거라 믿어요.
우리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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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12 13:15
이론은 알고 있는데 실천은 전혀 안된다는...
겨울방학 봄방학 동안 애들이 어찌나 속을 뒤집어놓는지 낮술이라도 한잔 하고 싶은데 애들앞이라...
애들이랑 한바탕 할 때마다 커피를 어찌나 마셔댔는지 위가 빵꾸날려고 해요. 분위기있게 커피향을
음미하는게 아니라 그냥 들이부었네요ㅠㅠ 것도 커피믹스라 살도 엄청 쪘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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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3-12 21:49
벤자민의 인강 듣기, 모범 답안 같아요.
저도 스텔라 인강 들을때 그리 말하건만 듣는 척도 안하고 귀찮다고 그냥 듣는 걸로 땡~~~치네요.
국어는 인강 들을 생각을 못했는데, 개념정리 좋아 보여요.
국어는 걱정을 전혀 안하다가 언젠가 한번 뒤통수 맞은 경험이 있어서 땡기나봐요....ㅋ.
은행단풍님 가까이 사셨으면 제가 낮술 같이 해 드리는 건데,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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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주리
  • |
  • 2014-03-13 10:39
벤자민은 완전 모범생인듯! 어쩜 인강도 이렇게 모범적으로 듣고 있을까요?
요대로 꾸준히 해나가면 멋진 성과 있을거예요.
은행단풍님이 열심히 이끌어주시니 벤자민도 잘 따라오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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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셋사랑
  • |
  • 2014-03-10 18:17
답댓글
투혁님.
엄마노릇은 늘 힘든것같아요^^
수능을 치룬 큰아이가 있어도
늘 새롭고 모르는것투성이란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문열어주심 감사하죠♥
십여년 다닌 직장 인주일쉬셔도 바쁘긴 매한가지죠
그래서 저도 지금 27년째 근무중이랍니당

줄리앙 중2-남
줄리앙은 유혹에 잘넘어가고, 의지가 약한지라
컴터로 하는 모든 학습은 중지
방학중 이비에스역사인강만 들었어요
인강은 옆에 엄마가 있어야 될듯요^^
수학- 방학중 개념 플러스유형 다하고
개념플러스 실력파워랑 유형아작?2권
주3회 학원에서 하구요
영어도주3회 문법. 독해. 내신평가문제집으로
하는게 전부입니다
줄리앙이 공부의지를 불태울수있도록 하는것이
저의 숙제인데 여전히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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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단풍
  • |
  • 2014-03-10 18:21
인강들을 땐 엄마가 있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백배입니다.
컴을 트는 순간 유혹의 문구가 많은지라 이리저리 클릭하다가 날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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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빈사랑
  • |
  • 2014-03-11 13:28
인강시 반드시 옆에 엄마부착....입력해놓을께요^ ^
사실 컴터 켤때마다 겁이나요. 저녀석이 또 뭘할라고....얼마나 할라고..싶어서요
공부의지..동기부여 어느집이나 비슷하네요.
이런거 잘 하시는분 부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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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사랑
  • |
  • 2014-03-11 17:44
보편적으로 남학생들은 컴터로 학습하는거는 좀 미지수지요 ㅎㅎ
아무리 생각해도 줄리앙은 참 귀여워요.
역사를 좋아하는 줄리앙 모습과 역사샘이 된 줄리앙 모습이 오버랩되요.
엠디는 올해 한국사를 배우는데 역사는 바로 복습해두어야한다고 하면서 그날배운거는 그날 복습하더라구요.
줄리앙의 공부의지 불태우기~~기대 만땅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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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마녀
  • |
  • 2014-03-11 23:24
셋사랑님도 직장에 가정에 살뜰하게 보살피시느라고 바쁘시지요...
줄리앙은 역사인강도 들었네요... 오마낫...
이뻐라...
줄리앙의 공부의지...
활활 타올라라.. 아브라카다브라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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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재마미
  • |
  • 2014-03-12 21:53
공부의지 불타오르는 거, 에미들의 소원이나 참 힘들다는 거~~~
저희 집엔 말로는 늘 활활 타오르는데 실천이 안 따라줍니다. 권투도 땡땡이치고, 영어 해야 할 몫도 안하고 그저 수학여행 장기자랑 연습할 시간만 내놓으라네요.
전 공부의지가 타올라주면 좋은데, 그게 안되면 학원 공부 성실히, 자기 해야 할 일 성실히 하는 것만으로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늘 성실히 하면 너무 힘드니까 가끔은 설렁설렁 하는 건 봐주구요.
영수 학원에서 성실히 공부하는 것만으로도 실력이 쌓아가고 있을거구만요.
근디, 직장생활 27년 존경스럽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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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리주리
  • |
  • 2014-03-13 09:44
맞아요. 남자아이들은 보통 인강하다가 게임으로 넘어가는 수가 많은것 같아요.
착실히 공부하다보면 공부의지가 불끈 달오르는 날이 오리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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