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쑥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에 반해 다른 분께 도움을 드리지는 못해서 항상 죄송하답니다.
그래도 요즘은 한 번씩 마음 따뜻한 댓글 달기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큰 정보를 얻는것도 있지만 서로의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어 줄 수 있는
쑥쑥인이 되겠습니다....
저도 행복씨님과 비슷해요.
제 실력에 대한 어느정도의 자신감이 있다면 달겠는데
저도 그러하고 제 아이들도 그러하다보니
댓글을 썼다가 지웠다 그래요.
그래도 좀더 노력해 볼께요~~^^
제가 댓글을 잘 못다는 이유는
내가 맞나? 하는 생각에.... 정말 몰라서.... 댓글을 못다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죠? ^^*
쑥쑥을 사랑하시는 마음 느껴져서 뭉클합니다.
댓글이 없는 점 때문에 섭섭한 맘 이루 말할 수 없네요.
요듬 폰으로 보고 마니까 댓글 달려고 로그인 않는 일이 빈번해진 탓이 큽니다.
그런데 곰곰 생각해보면 댓글 달아드려도 고맙단 말도 없는 매너 없는 질문자 영향도 있습니다.
또 댓글 달기 몹시 어려운 이유는 질문의 부정확성입니다.
사정 얘기, 자식의 현재 얘기에 대한 설명 없이 한 두줄 묻거든요.
Berenstain Bears 웍싯을 수 백명이 받아가도 고맙다는 분 얼마 안 된답니다.
진행된지 한참된 요즘이야 늘 같은 댓글 달기 불편하니 그래도 된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900명씩 다녀가던 프로젝트 초반에도 인사는 백명 뿐이었어요.
그러니 누군가의 질문에 답하는 수고는 더욱 어렵겠지요.
또 자주 답해주는 분 입장에서는 내가 뭘 안다고 나서야되나 싶기도 하다네요.
저도 속상하던 차에 기어님 글에 길게 푸념합니다.
기어님.. 아빠분이라고.. 댓글에서 뵌 거 같아요..
사실은.. 어떤 분인지 궁금해서..(아래 댓글 다셨던 것 보고..)
아까 오전에 한번 댓글 쓰신 것과 글들을 봐봤어요..
쑥쑥에 많은 애정을 갖고 계신 것 같아서.. 무척이나 반갑고.
또 고맙고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요즘엔 핸펀으로 들여다보기만 하는 것이 익숙하기도 하고..
(글 쓰기는 불편하죠..)
또 점점 댓글을 잘 달지 않는 분위기가 되어가는 것 같아요..
제가 댓글을 쓸 때도 웬만하면.. 요즘엔 댓글이 없는 글들 위주로 한두개 쓰는데..
방학이라.. 그것도 좀 여의치 못한 부분이 있어요.
제가 꼭 시간이 없어서 댓글을 안 쓰는 것은 아니구요.
이제 제 자리?를 다른 분들께 내어드리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제가 댓글 달면 다른 분들이 부담스러워서 댓글 쓰기 불편하실 수도 있단 생각을 하거든요.
생각해보면..
저도 암 것도 모를때 제일 열심히 댓글달고..
내가 아는 작은 것이라도 나누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런 노력 덕에 쑥에서 아는 사람도 많아지고..
친분도 쌓게 되지 않았나 생각해요.
간만에 기어님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