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은 아니구요..
6세남아가 6개월만에 그렇게 급성장한 실력이라면 잠시 숨고르기를 해도 좋지 않을까 해서요.
엄마마음이야 지금 상태에서 더 하면 잘 할 것 같아 보여 안타깝지만, 아이들도 좀 쉬어갈 때가 있고, 그런다 해도 잊어버리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오히려 지금 아이가 뭔가 싫었던 게 있었던 모양이니 잠시 쉬어가도록 다른 좋아하는 것으로 대체 유도해주시다 보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아이들 영어는 빨리 시작한 만큼 길게 봐야 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노나맘님 댓글을 읽고 나니 정말 저희 아이도 그런 것 같네요. 5살때는 저희 아이도 눈뜨면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책상에 앉아 공부를 했었거든요. ㅋㅋ 지금은 데려다 앉히기도 힘들구요. 아이들 정말 변화무쌍합니다.
맘이 많이 상하셨겟네요. 아이들이나 어른이나 슬럼프는 오기마련인것 같네요. 엄마가 의욕적으로하다보면
아이가 열심히 따라와주고. 또 기쁘지만, 아이는 나름대로 즐거운 가운데서도 힘든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육개월정도가 바로 그런 시기인것 같아요.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에 쓰기는 너무 일찍 시키면 힘들것같습니다.
한글쓰기도 그렇구요. 저희 아이의 경우 사실 집중력은 5세때가 젤로 좋앗던것 같아요. 40분정도 꼼짝앉고 수학이나
한자했거든요. 그런데 6세되고 7세되면서 점점 산만해지는 거예요. 왜 그럴까 했는데 그게 정상인것 같더라구요.
몸도 근질근질하고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체력도 더 좋아지고 힘도 넘치고. 혈기 방장해진달까.
너무 조급히 생각하지 마시고 읽으라고 강요하지마시고 흘려듣기만 해주심이 어떨지 . ...... 너무 푸쉬하면
아이가 더 힘들어 할 것 같네요.
곧 좋아질테니 조금만 참고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