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 지각인걸요~
어제 올해의 마지막 회의 스케쥴 살인적인 스케쥴 마치고 이제 정리가 남았네요~
담주면 마무리가 되겠죠..
어제는 늦게 끝나서 가자마자 씻고 아그들 살살 꼬셔서 얼른 자자고 잠자리에 누웠네요~
양쪽에 두놈 끼고 슈바이처를 읽어주었네요~
루시가 감동받는 눈치에요~ 위인전이 참 재미있어요~
전 어렸을땐 그걸 잘 몰랐던거 같아요~ 위인전이 글케 재미난줄,,
다니엘은 주디님 추천의 닌자고 캐릭터북 완전 사랑해주어요~ㅎㅎ
쏼라쏼라 제가 읽어도 잘 듣고 있어요..
뭔소린지도 모를텐데,,카이니 뭐니 이름 나오거나 파이어 어쩌구 나오면 아는 척 하면서 그림을 짚어가며 저에게 설명해주지요~ㅎㅎ
이러다 제가 닌자고 박사가 될거 같아요~
이것덕분에 다니엘 영어 대박날거 같은 예감이..^^;;
주디님 정말 감사해요~ㅎㅎ
클스마스날에 가디언을 봤는데 루시가 넘 좋아했어요..
잭프로스트가 하늘을 나는거에 완전 매료되어서 말이죠~
인팍에서 가디언즈 영화 페이퍼북이 있더라고요..원작을 살까 이걸 살까 망설이다가,,
일단 영어공부를 위해 흥미 위주로 가는 걸 택했어요~^^;;
토욜날 오니 루시의 반응이 어떨지~
반응이 좋으면 후기를 올려보지용~
오늘도 좋은 하루~~~글만 딸랑 쓰고 나가요~~ㅠㅠ
초1 / 대니얼
ㅎㅎ 저도 지각이요^^;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방콕이요.
너무 춥고 진눈깨비가 내려서리 어딜 나갈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덕분에 쑥쑥방들 전전하며 과제물 정리하고 울아들은 겜하고 책읽고 빈둥빈둥~~
대니얼은 이상하게 산타에 대한 기대치가 낮더라구요.
그냥 그다지 산타나 크리스마스에 대해 무덤덤한 편인 것 같아요.
선물도 부모가 마트 가서 사줘서 그럴까요?
매년 트리 만들다가 올해는 그냥 패쑤하고 조용한 클쑤마스를 보내네요.
울 신랑 왈, "올해는 이상하게 캐롤송이 잘 안나오고 조용해서 분위기가 영 아니네"라는데...
아저씨, 아저씨가 늙어서 밖을 안 다니니까 그렇지, 다운타운 가봐 분위기 죽일 걸!
그나저나 한파가 장난이 아닙니다.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평온한 새 해 맞기를 기원할께요....해피 뉴 이어~~
초2 현...
저는 완전 지각했네요..ㅎㅎ
어젠 정말 성탄절 기분이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아이들이 하도 레고닌자고를 사달라고 해서 선물을 좀 미리 땡겨...ㅎㅎㅎ 주기도 했고
남쪽은 눈이 하나도 안왔어요...
전 게으른뇨자...크리스마스 트리따위...그런거 없거든요.
그냥 말로만 크리스마스였네요.
집에서 편하게 쉬었어요.
쉬면서...영어책 집듣이며 수학문제풀기 다 했어요..ㅎㅎ
할일을 평일에 잘 마쳐야 주말에 게임을 할수가 있어요..ㅎㅎ
요새 영어책을 억지로라도 막 들이밀고 있어요.
하루에 한권 이상 집듣...
쉬운 레벨로 읽기 열권 남짓...
이거라도 해라, 아님 학원 가등가~
뭐 대충 이런 작전이에요...ㅎㅎ
그래도 재미있어 해서 다행이에요.
재미있어 하긴 하지만 먼저 책을 잡지는 않는다는게...좀 아쉽긴 해요..ㅎㅎ
그냥 무대뽀로...이렇게 계속 가려고 해요.
이런저런 집에 사놓고 묵혀놓은 책들 빛좀 보게 하는게 제 소원이구요.ㅎㅎ
천권읽기 두바퀴 정도 돌면 그때 학습서 좀 해보려구요.
자꾸 욕심히 고개를 쳐들어서...천권읽기 두번이라고 콱 못을 박아놓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증인이세용..ㅎㅎㅎ
모두 즐거운 밤 되세요..^^
초 2 아이린
와~~ 조이는 아직도 산타의 존재를 믿는다고라고라고라!! ^^
아웅~~ 이뽀라~~ ^^ 울 아이린은 이제 안믿어요 ㅠㅠ 그래서 전 굳세게 이건 산타할아버지가 주신거다!!!
안믿는다면 내년부턴 선물 안주실꺼다.. ㅋ 그랬더니 믿는다네요 ㅎㅎㅎ 겉으로만 믿는척해요 ㅋㅋ
엄마아빠는 다 알고있지만 그래도 우겨요!! ㅋㅋ
에릭은 너무나도 순수하게 아직까지는 잘~~~ 믿고있구요 ^^
아이린은 레고프렌즈를 에릭은 포켓몬세트를 두녀석 어찌나 잘가지고 서로 사이좋게 잘놀던지...
매일매일 어제같았음 좋겠다니께요 ㅎㅎㅎ ^^
우린 집에서 평화롭게 보냈사옵니다. ^^
오늘 완전 저 지각했죠잉~~ ^^;;;;
그동안 맘만먹었던걸 오늘에야 실천했네요~~ ^^
울 오빠한테 동생한테... 그리고 울 큰시누 작은시누한테... 연말선물로 쿠키구워보내기 오늘 완료!! 했슴돠 ㅎㅎㅎ (친정부모님은 지난번 드렸고 시부모님도 가까워서 자주드리니~ 패스~ ^^)
받는이를 무조건 기쁘게 행복하게 만들자는 일념하에~~~ 아이린 학교 보내고 에릭 유치원 보내자마자!!
EBS 라디오를 켜고!!! 베이킹시작!!! ㅋㅋㅋ ^^ 10시부터 시작해서 3시까지 모두 구웠네요 ^^
하나하나 완성되는 쿠키를 보며 셔터를 누룰땐 정말 행복해용 ~~ ^^


이렇게 이쁘게 포장마치고 새언니한테 주소알려 달라해서 적고 동생한테 주소 적고
마지막으로 시누들 전화했더니.. 헐~~~~~ ^^;;;;
작은시누네는 내일 대천내려온신다하고 ~~ 큰시누네는 캄보디아여행가셨다하고~~
완전 김 팍~~~ 셌다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오빠네랑 동생네 글구.. 그냥 큰시누네까지는 택배보내고(고모부는 직작때문에 집에 계시더라구요 ㅎㅎ) 작은시누는 친정온다시니..내일 시댁으로 들고가면 될것같어유~~~~ ^^
암튼 맘이 참 가볍고 뿌듯하공~~ 이제 올한해 마무리 깔꼼하게 끝낸 기분이었어용~~ ^^
이제 28일 아이린 겨울방학 시작하니 아이들에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ㅎ ^^
초 1, 2 / 혜자매
오늘도 날씨 참 추었죠?? 병원가느라 버스를 기다리는 5분동안 정말 정신이 없을 정도로 추웠습니다.
아이들은 추운데도 그 잠깐 사이에 얼어버린 눈을 발로 쳐내면서 놀더라구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겠죠? 아직도 산타를 믿는 저희 아이들은 혹시나 산타가 출출할까봐 태권도장에서 받은 과자를 트리에 '산타할아버지 드세요'라며 쪽지를 써서 붙여놓았지요.
기쁘게 제 남편이 낼름 먹었습니다.
24일은 도서관 들러서 마트를 갔더니 ...별로 살만한게 없더라구요.
휘~ 둘러봐도 없고 가격만 비싸서 어쩔까하는데 순면 100% 파자마가 있어서 ..것도 30%나 세일을 하길래 냉큼 집어 들었습니다.
4200원에 해결했죠.
혜자매 1호와 2호는 25일 새벽 5시부터 일어나서 선물을 발견하고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답니다.
너무 맘에 드는 예쁜 파자마와 도서상품권 사려다 너무 늦어 대강 때운 일회용 핫팻과 잘잘한 초코렛과 사탕에 감격을 하더라구요..^^
25일은 남편을 내쫒아버리고...친구 불러서 놀렸는데..
집에 있는 비닐봉지 발에 신고 피겨스케이팅을 하더라구요..
그와중에 전 부침개하고..
그리하여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답니다.
초1남 데이빗
^^ 제 주변엔 4학년도 믿는 아이가 있길레..
아직은 더 믿어도 되는건 줄로 알았는데...아닐까요?~~
근데 싼타의 절정은 6~7세때가 아니었나 싶어요.
울 데이빗도 올해는 어쩐지 시큰둥 하더라구요.
닌자고가 갖고 싶다길레...닌자고를 준비해놨는데
크리스마스 바로 전날에 뜬금없이...자기는 닌자고 달라고 싼타할아버지께 기도한적이 없고
갖고 싶은 선물이 공룡화석 파기 체험키트라며 기도를 하겠다는 거에요.
방에들어가서 혼자 기도하겠다기에...쫒아들어가서
기도는 안했었지만 엄마아빠랑 대화한걸 들으시고
닌자고 준비해놓으셨을거라고 강요(?!!)했어요..
내참 산타할아버지 놀리나?!~~ㅋㅋ
어제 아더크리스마스 봤는데요.
처음에 분위기가 산타편지쓴걸 어떤 소년이 답장하는 장면이 나왔거든요.
그 소년이 차기 싼타할아버지로 대를 이을 소년이지만 처음엔 몰랐죠.
남편이 놀라면서~저거 어린이가 보면 안되는거 아니냐며 저한테 눈치를 주는거에요.ㅎㅎㅎ
당근 클스마스 어린이 만화이니 그럴리가 없는데...남편도 참...@@
저희도 방콕 크리스마스였답니다.
근데 또 재밌게 영어책 읽기를 했어요.
2학년1학기 수학문제집을 보니까 칠교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칠교를 꺼내놓고 누가 잘 맞추나 내기했어요.
잘 맞추는사람이 영어책 일기!
엄마는 영어책 읽을기회가 없어서 우는척하고~
데이빗이 안틀리고 잘 읽을때마다 아쉬워하며 우는척하고~
그랬더니 또 좋다면서 칠교와 영어책을 열심히 하는거에요~~에휴..
전 이걸 좋아해야하는지 모르겠는게
울 데이빗은 공부를 잘하면 엄마가 시샘해서 우는척하는걸 즐기는것 같아서 말이에요....
계속 이방법이 통할지 모르겠어요.. 계속해도 되는지도요..^^;;
약간 애가 실없는 애로 클것만 같고..ㅋㅋㅋ
암튼 집콕 클스마스가 또 지났으니 트리는 조만간 창고로 보내야겠네요~~
초1 벤자민
이제 곧 퇴근하렵니다~~
저희집 벤자민과 엘리는 원하는 선물은 아니었지만 산타의 선물을 받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답니다 ㅎㅎ
방학하고 며칠 신나게 놀았고..
오늘부터 계획한대로 조금씩 실천하는 날이네요 ㅎㅎ
너무 춥죠 근데???
초2 남 해리
우리집에서도 아직 산타를 믿어요^^
어제 해리가 공부하다 잠이 온대요
왜그러냐니 어제 날을 샜대요 내 분명 자는걸 봤건만... 그래서 '아냐 엄마 보니까 너 자던데...'ㅣ
'아 그럼 2시간 정도 잤나봐(글쎄요^^;;) 산타 할아버지 선물 기다리느라 긴장되서 잠이 잘 안왔어...'
아침 눈뜨자마자 선물을 찾아다녔다네요..작년엔 트리아래 뒀는데 올해는 트리장식을 안했거든요 그래서 어디 있을지 좀 헷갈렸나봐요
그래도 선물 받고 좋아하는걸 보니 아직도 아기구나 싶기도 하고 예쁘더라구요^^
선물로 비싼 닌텐도 이야기를 계속 했었는데 저는 닌텐도가 필요없다는 주의라 장갑이랑 책한권 양말 초콜렛 등등 몇가지 넣어주니까 좋아하더라구요...
담에도 비싸지 않은걸로 여러개 사줄까봐요^^
초2/ 남/ 헨리
날씨가 정말 너~~~~무 춥네요... ㅜㅜ
저랑 헨리와, 에밀리는 울 엄마네 집에 왔네요..
같은 서울이라.. 뭐 자주 오지만..
또 방학이니 와서 며칠 있다 가려고.. ^^
오빠네가 중국에 있는터라...
아무래도 두분만 계시니..
바쁘셔서.. 허전한 틈이 없으실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또 오면 좋아하시니까요
헨리는 여기오면 외할아버지와 윷놀이도 하고, 바둑도 두고, 장기도 두고.. 합니다..
어제 크리스마스는
너무 추워~ 어찌 못움직이다가
오후쯤 패밀리 레스토랑에 슬~ 갔는데
50분 기다렸네요..
다른 곳도 사정히 마찬가지일것 같아서 놀면서 기다리고...
기다린만큼 오랫동안 많이~ 먹고 오고요.. ^^
헨리는 산타선물로 보드게임 받았고요..
아침에는 아빠 누나와 보드게임 하느라 바빴고요..
헨리는 철썩같이 아직 산타를 믿네요..
친구들이 와서... 아니라고 말해도.. 자긴 믿는다고.. 하던걸요..
믿어야 선물받는다고 해서 그런가.. ㅋㅋ
옆집친구네 집에서도 선물받고, 할머니한테서 받고..
크리스마스는 아이들한테는 좋긴 한것 같아요..
크리스마스이고.. 연말이고 해서 뒤숭숭하네요..
이방 저방들은 터라.. 그것들 좀 쫓아하느라고.. 그래도 아주 놀지는 않고 뭐라도 하니.. 다행이랍니다..
다들.. 좋은하루 되세요.. ^^
초1/남/제이
아이표방 여러분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셨나요? ^^

이건 제이가 받은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이에요..
포장하다 찍은거라...이거 말고 4개가 더 있네요...그중 6개월 먹을 영양제도 선물에 포함되어 있답니다.
발이 커져서 부츠도 새로 사야했고...스키장갑도 필요했는데..선물목록에 넣었어요.
장기랑 바둑을 자석으로 된걸 사줬더니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레고도 2개 넣어줬고... 나머지는 내복같이 필요한것을 포장했습니다.
어찌보면 갯수만 많은 약은 선물이고...어찌보면 진짜 필요한것만 받을수 있는 선물이네요.
제이네 태권도에서는 산타이벤트를 해줘요.
저녁 10시쯤 산타분장을 한 관장님께서 미리 드린 선물을 집집마다 아이들에게 직접 전해주시면서 덕담도 해주시고 안아주고 칭찬도 해주십니다.
올해는 제이가 더더욱 기다린거 같아요.
아직 어떤 환상이 필요할 나이라...
요정이 제이 주변에서 항상 지켜준다고 했거든요...이번에 받은 크리스마스 카드에 산타할아버지가 요정이름을 알려주셨다면서 진짜 큰 선물을 받은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이름은 [보리]입니다. 힘들거나 외로울때 보리를 부르면 좋은 생각이 나면서 도와줄꺼라고...
무언가 내 주변에 수호신처럼 있다는 생각에 제이가 정말 든든해 하고 좋아하더라구요.

오른쪽 끝이 제이에요....이번에 성장판 검사를 했는데..또래보다 큰편이지만 살은 4kg빼야 한다고 나왔더군요...통통의 경계에 있는 제이입니다...
유치원 동창모임인데...자주 만나서 모임을 하는 편이에요.
각자 학교도 틀리고..사는곳도 틀린데, 엄마들도, 아이들도 마음이 진짜 잘 맞거든요.
사랑이라는 단어가 스스럼없이 튀어나올정도의 친한 인맥입니다.
편하고..만나면 언제봐도 반갑고...아이들도 좋아서 펄쩍펄쩍 뛰어다니고..
그냥 서로 만나면 일단 뽀뽀 먼저하겠다고 네명이 붙어서 뛰어다녀서 정신이 없어요..^^
이번에 한 친구가 열이 펄펄나고 토하는 와중에도 친구들 얼굴보겠다고 왔더라구요.
애가 절대로 모임에 빠질수 없다고해서 데리고 왔다는데...하루종일 누워있으면서도 놀다온 친구들 모습이 반가워서 또 웃고...또 한숨자고....그러다 친구들 보면서 웃고...
그렇게 헤어졌는데...다들 헤어질때 또 껴안고 뽀뽀하고...
암튼 못말리는 개구쟁이들이에요.
저희는 크리스마스를 제이 친구들과 보냈네요...
매년 그렇지만 올해는 좀더 행복했던거 같습니다.
욕심없는 아이라 제이는 선물들을 보고 무척 만족해 해요...
또 장난감 매장에 가도 자기는 가진게 많으니 절대 사지말라고 오히려 저를 끌고 매장을 나오더라구요.
너무 속보이는 선물들이라..(솔직히 닌자고 한개가 더 비싼거 같아요) 좀 미안한 맘이 있었거든요.
그래도 자기는 [보리]라는 요정친구가 있으니 너무 행복하다고..
이젠 친구랑 싸우거나 샘께 혼나는 일이 있어도 전혀 외롭거나 슬프지 않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심심하지도 않구요...이런 요정하나 내 옆에 있으면 좋다는 사실...
저도 어릴때 참 오래 간직하고 살던 기억이라...제이도 오래 오래 간직했음 하거든요.
다들 어찌 지내셨나 궁금하네요..^^
초2 여아 로즈
조이도 성탄절 잘 보냈네요^^
로즈도 아직 산타를 믿어요.
아침에 산타가 쿠키를 안 먹고 갔다고 섭섭해하기도...
금요일에 저희는 서울 친정에 열흘정도 있다올라고 해요.
그래서 짐좀 택배로 보내려고 월요일부터 계속 전화를 돌리는데
안 받네요...연말이라 택배도 바쁜가보네요.
겨우 택배기사아저씨께 와주십사고 문자드리고 좀 한숨 돌리네요.
신랑이 여수가서 없는바람에 제가 애둘데리고 이번엔 토끼두마리까지 데리고
기차역까지 가야하는데...기차안에서도 토끼들이랑 말썽없이 가려나 모르겠네요.
짐싸고 신경쓰고 하니 서울가는것도 귀찮아지고 그러네요^^
로즈도 어제 집에서 티비에서 해준 영화보고했어요.
나홀로 집에1,2,3 이랑 찰리와 초콜릿공장 이랑...
나홀로 집에 3 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오늘도 재미있는 영화안하나 하고 학교갔네요.^^
전 이제 그만 서울갈 짐좀 싸고 집좀 치우고 해야겠어요.
마음만 싱숭생숭하네요...
초1/여/주얼
안녕하세요.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커피한잔콜님 ^^
요새 크리스마스를 핑계로 저희 주얼네도 너무 놀았네요. 크리스마스 이브에 친구들과 크리스마스 파티를 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아이들이 어찌나 좋아하는지 선물 이벤트를 했거든요. ㅋㅋㅋ
숙제 쬐금 하고 그래도 방학하고서 아이와 4일동안 푹 쉬면서 앞으로 진행할 내용에 대해 같이 진행해보니
주얼이도 할만 한가봐여. 이번 방학은 너무 욕심내지 않고 다독의 방학을 보내기 위해 계획표를 짜냈요
운동은 일주일에 두번 수영으로 체력도 다지고,
영어는 단어외우기 연습으로 아주 쉬운 100words 하루에 3장 풀기, 기적의 파닉스 한유닛 동생에게 가르쳐주면서 하라고 숙제를 내줬네요. 의외로 누군가에게 알려주는걸 좋아라해서.
런투리드는 일주일에 5권씩 매일 한번씩 음독하고 하루에 한권씩 쓰기 진행하구 있구요.
엄마가 어스본영리드 1권씩 읽어주고 아빠가 ORT 읽어주고 한글책은 삼국유사, 삼국사기 책 하루에 2권씩 읽기 나머지는 자율에 맡겼어여. ^^
몇일동안 저랑 같이 진행을 했는데 첨에는 좀 힘들어 하더니 input방이랑 쓰기반 친구들 한거 보여주면서 용기를 주고 있네요.
아이표방 여러분 이제 2012년도 얼마 안남았어요. 다들 힘내시고 마무리 잘하시구요.
내년에도 아이와 자라는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채니는 얼마전에 산타의 불편한 진실를 알고나서... 이번 크리스마스에 산타란 말도 꺼내지 않더군요 ㅎㅎㅎ
배신감이 컸나봐요 ㅋㅋ
어제 워터파크 가서 실컷 놀고... 고기 사먹고... 배뚜드리며 집에 와서 드러누워 <더위치즈> 읽었네요
채니는 방학하면 할머니집 간다고 들떠 있어요
전 채니 보내고 무슨 재미로 사나~~ 벌써부터 우울한데 말이지요
채니땜에(?) 아예 티비도 안보고 살았는데.... 연말에 티비나 끌어안고 있어야겠어요
일년 참 후딱 지나가네요.... 나이만 먹고.... 딱히 해놓은 건 없고.....
사는 게 뭔가 싶어 우울하네요
날 추운 거 정말 질색인데..... 겨울이 까마득하게 느껴져요
올 겨울은 유난히 더 추운듯~~~
남은 3일간 채니랑 더 즐겁게 신나게 보내야겠어요
삐삐 에니 디비디 보신 분 계신가요?
위시리스트였는데..... 세일하네요 ^^;;
요즘 자제모드중이데.... 또 들썩거리는군요...... 살까말까~~~ 고민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