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추운데 김장하시느라고 애쓰시겠어요
우리도 지난주에 시험을 봐서 이번주에 시험결과 나오고 선생님께서 정답지랑 같이 보내서
틀린부분 체크도 해봤어요
100%서술형인데 이번에 시험이 어려웠다고 하는데 중간고사때보다 성적이 좋아서
문제 안읽고 틀린 두문제는 그냥 눈감아줬어요
그래도 서술형에 많이 적응을 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내년이면 4학년이 되는데 또 내년부터 1,2학년을 시작으로 교과과정이 개편이 된다고 하는데
우리 나이애들이 교과과정이 개편되는 부분에서 참 애매하다고 하더라구요
다들 방학 계획세우시느라고 바쁘신거 같아요
전에는 방학되면 아이 데리고 어디를 놀러가고 어디로 체험을 갈까 하는 계획만 세웠는데
이제 4학년이 된다고 생각하니 방학을 어떻게 하면 알차게 보내고 어떤 책을 읽게 해야할까 고민이랍니다
요즘 인문고전쪽으로 많이 읽힌다고 하는데 우리 애가 책을 좋아하지만 또 그런 쪽은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고민중이에요~
주말에는 아이 데리고 가디언즈 볼려고 예매해놨어요
모두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도현빈서맘님, 김장 가세요?
저흰 11월 말에 했더니, 지금 딱 맛있게 익었어요.
맛난 김치 덕분에 반찬 걱정 안해도 되니 너무 좋아요.. ^^
한동안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못들어왔었네요..
학교에 자잘한 행사도 많고, 시험이 끝나니 아이도 저도 해이해지고, 컴터도 좀 말썽을 부리고..
아무튼 한참만에 들어왔더니, 공부방(?)이 많이 생겼더라구요.
듣기 input방, 쓰기방, 수학방 등등...
이 방들이 저에게 자꾸 이리와~ 이리와~ 하고 있네요.. ㅋㅋ
저희는 이번 방학동안 읽기에 좀 할애해볼 생각인데, 아이들이 제 생각대로 해줄지 모르겠어요.
며칠동안 지켜봤는데, 속으로 읽는건 어색한지 자꾸 소리내어 읽으려고 하는데, 그러자니 목도 아프고, 시간도 많이 걸려 좋아라하질 않네요.
오디오를 들어보지 않은 책들로만 읽다보니, 모르는 단어도 많이 나오구요..
의미파악이 되는 단어는 그냥 넘어가는데, 그렇지않은건 저한테 물어보기도 하구요..
처음 집중듣기 시작할때처럼 며칠은 좀 우왕좌왕할거 같아요. ㅠㅠ
도현빈서맘님, 묵독 자리잡을때 어떤 책으로 하셨어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도움요청.. ㅋㅋ
저희 동네는 새벽부터 비가 조금씩 내리는데, 그 비가 바닥에서 얼고 있네요.
관리사무소에선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하라고 방송까지 하고 있어요. ^^;;
미끄러운 길 조심하세요~
여니도 이번 주엔 기말고사도 끝나고 BB도 쉬는 덕에 집듣 묵듣 맘껏하고 dvd도 보면서 보냈어요.
엄마는 방학때 쓸 교재도 찾아보고 맘만 분주하구요...ㅎㅎ
여니가 파주시에서 지원하는 화상영어를 하고 있거든요. 9월부터 했으니까 4개월째 들어섰는데
참... 엄마의 기대가 큰 건지... 계속해야 할지 고민이에요. 1대 4로 30분 하는 건데 같이 하는 아이들은 5,6학년생들이고 사실 그다지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닌것 같아요. 근데 문제는, 화상영어를 하는 목적이라면 아무래도 원어민과의 speaking 연습일텐데, 그 부분이 충족이 안되네요. 일단은 여니가 적극적으로 말을 하지 않고, 선생님이 듣기보단 말을 많이 하시는 듯하고...
올초에 우연한 기회가 있어 3개월정도 1대1로 했었는데, 그때보다 아무래도 집중도도 낮고 효과도...;;;
다들 speaking을 어떻게 시키고 계신지 궁금해요. 보통 reading, listening 위주로 하고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writing 하고... 그래서 speaking을 나름대로 하고 계실텐데, 어찌들 하시는지 공유 좀 해주시면 감사~~^^


화산 그림보고 쓴 글이에요. 학교에서 화산에 대해서 배웠다고 감사하게도 두 페이지나 써주었네요. ^^(그림이 반..이지만..)
오늘 기말고사에요. 실수만 하지 말고 긴장하지 말라고.. 점수에 대해선 절대 암 말 안하겠다고 하고 보냈어요. 끝나고 친구들하고 좀 놀다 오랬더니 되려 그냥 집에 오고 싶다네요. 쉬고 싶은가봐요.. (볼만한 영화가 컴터에 쫙 깔려있다는 걸 알고 있거든요... )
누가 빨강머리앤 딸 아니랠까봐 그 두꺼운 빨강머리앤 책을 1.2편 다 읽고 3권 집어들어 읽고 있네요.
간혹 우습지 않은 대화가 우습게 묘사된 게 있으면 이게 번역이 되어 그런건가보다.. 하며 좀 아쉬워해요.
(아쉬우면 실력 키워 원서로 읽으렴~~~^^)
오늘 시험이라 여태 수학은 계속 복습만 했어요. 오늘부터는 다시 교과진도에 맞추어 나가야겠지요. 그런데 마음은 아마 한글책에 가 있을거예요. 시험만 끝나봐라~~하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