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궁...
잘 읽다가 마지막 문장에 허거걱...입니다...
썰렁하게 문 열어도 이해해주세요^^
우리집 아들 1호, 2호도 오늘 기말고사 시험 쳤어요...
그리고 3호까지 함께 자유를 누리며 신나게 놀고 있답니다...
시험 기간마다 생각하는 건데 정말 평소에 좀 해야겠다 입니다..^^;;
내년이면 3,4학년이라 엄마가 시험기간에 둘 다 봐주는 걸 불가능하다고
평소에 하라고 얘기했는데 어찌 될지^^;;
우리 애들도 몰라서 틀리는 것 보다는 열심히 풀고 숫자를 잘 못 옮기거나
아님.
처음부터 숫자를 잘 못 써서 계산하거나,,,그러네요...
도현이는 사회와 과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스스로 효자과목이라고 말하는데...
내년에 3학년되는 현빈이가 좀 걱정이네요..
생일도 느리고 뭐든 좀 느리고 그래서 말입니다...
내일은 오전에 다른 시험 하나치고 조~~~기 밑에 빨강머리앤님께서 소개해 주신
단테스피크 빌려보아야겠어요...
우리 동네 DVD방에 있으면 좋겠어요...
그리구요..흑흑..
우리 셋째 귀염둥이 현서가 저랑 놀면 재미없다고 안놀고
형아들 수영 갔다 올때까지 기다리고 기다리다 같이 신나서 노네요...
편하긴 한데 쬐끔 섭섭해지려고 해요ㅠㅠ
주말에 시누네랑 같이 민속촌 갈려고 했는데 너무 춥다고 해서 미루어야 겠어요..
밖에 나가서 눈싸움 해야겠네요...
자주방 여러분들도 따땃ㅎㅏ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___________^*
우리는 서술형이여서 올백 자체가 없어서 한결 수월해요
그런데도 덜렁거리는 우리 아들 중간고사때 수학 다 풀어놓구선 숫자를 엉뚱하게 쓰고 하나는 문제를 빼먹고 읽어서 엉뚱하게 서술을 해서 틀렸더라구요
항상 모르는거 틀리면 괜찮지만 문제 잘 안읽어서 틀리는건 용서안된다고 하는데 안고쳐져요
이번 시험때는 중간고사때처럼 실수하면 이번에는 정말 용서안한다고 했더니 아이가 긴장을 많이 했나봐요
시험끝나는 날부터 시험 잘보고 문제도 잘 읽은거 같은데 걱정이라고 하면서 어제는 손모아 기도까지 하더라구요 점수 잘나오고 실수안하게 해달라고요~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야하는데 저도 아직 계획도 못세우고 있어요
제 나름의 바램은 방학동안 영어에 좀더 집중하고 싶은 생각이에요
눈이 엄청 쏟아지고 있어요 감기 조심하시구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이번에 웍싯이 조금 바뀌면서 아이가 적응을 못하는거 같아요
책내용을 완벽하게 파악하지 못해서 인거 같기도 하고 수요일 웍싯 두장은 잘 모르겠다고 하면서
하기 싫어해서 그냥 놔두라고 했더니 그래도 해보는데까지 해본다고 끙끙거리더니 결국 안했더라구요~
오늘 저희 딸도 시험치는데 실수만 하지 말랬는데, 맘속으론 올백 맞아오길 바라고 있네요.ㅋㅋ
시험끝나구 친한친구들과 떡볶이파티해준다고 오라그랬어요. 이제부터 엄마가 새로운 준비를 하고있는건 꿈에도 모르고 셤 끝났다고 좋아하겠죠?ㅋㅋㅋ. 저두 국사반, 쓰기반에 참여할려구요. 이번 방학은 사실 엄마랑 함께하는 영어는 마지막이 아닐까 생각하여 영화두 많이보구, 어휘 어원에 관해서두 재밌게 공부해보고 싶어요. 담에 학원가면 빡시게 외어야 할테니까요. 엄마가 능력이 안되어서 학원에 보내고 싶지만, 학원에서 왕따사건이 있었다는걸 친구들에게 듣고 학원가는걸 두려워해요. 학원다니면서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많이봐서도 그런것 같구요. 하튼 우리 열심히 해보아요~ 알찬 방학을 위해~^^
오늘은 전국에 눈이 온다는데, 대구에도 눈이 쌓일 정도로 왔으면 좋겠어요~왠지 오늘은 눈이 올것 같아 설레어 지네요......^^
저도 시험보는 날에는 절대 다그치지 않습니다. 그 날은 무조건 점수가 어떻게 나와도 엄마는 전혀 상관하지 않겠다..고 말해주는데 그게 참 좋다네요. 긴장이 풀어져서 시험볼때 맘이 편하다고..
시험보고 와도 가능하면 부글부글 속 꽉 잡고 최대한 참습니다. 본인은 오죽할까 싶어서..
저희는 어제 그제 눈 덕분에 잘 놀았네요.
눈사람도 만들고 아파트 옆 산책로에 있는 비탈길에서 썰매도 타고.. ^^
바로 옆이 산이라 눈꽃 핀 산의 풍경이 완전... 동화속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시험이라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요. 시키지 않아도 알어서 계획표 짜고 실천해 나가고 있는 모양이에요.
시험 잘 보고 싶대요...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봐 걱정입니다. 스트레스가 큰 녀석이라..
어제 서점 가서 5-1학기 3000제 수학 문제집 사왔어요. 저번처럼 1.2단계의 개념부분만 방학때 예습하고 학기중에 3.4단계 응용. 심화 풀리려구요.
엊그제부터 읽기 시작한 영어책이 조금 어려워요. 내용은 흥미진진한데 단어들이나 문장이 쉬웠다 어려웠다 해서 1챕터는 두번을 읽었네요. 다행이 제가 읽은 책이라 같이 이야기하기도 하고 정 모르겠는 문장 나오면 물어보고 대답해주면서 읽고 있어요.

어느날 유령같이 사라진 이모. 그 때문에 옆집 할머니네로 와서 같이 살게 된 사촌과의 이야기.. 미스테리하면서 숨은 반전도 있고 감동도 있고.. 그런 책이에요.
학교에서 요새 화산을 배우면서 영화를 보여주었나봐요. '단테스피크'라고 아빠에게 구해달라고 계속 부탁했는데 결국 다시 볼 수 있었답니다. 우리에게는 아주 익숙한 주인공들이 나오니 한 번 보셔도 좋을 듯.. ^^
보면서 폼페이도 저랬겠구나~~ 하더라구요. ㅎㅎ
벌써 주말이 돌아왔네요. 이번주말에까지 눈이 온다고 해서 어딜 가기도 그렇고..
셤 공부 하다가 썰매타러 나가고 그래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