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가 꾸준히 bb랑 언아이캔리드를 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항상 헤매는게 보이고 얼토당토않게 문장 만드는게 보이고 저도 잘 못하지만..
거의 외워서 쓰는건 하지 않을려고 하고 영어책도 언아이캔리드 정도 읽는게 끝이고
bb는 양이 많고 자기가 모르는 단어가 많아서 인지 듣기만 하고 끝이에요
그렇다고 bb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해야할지 좀 난감해요
영어책 읽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더 그러는거 같기도 해요
애가 재미있어서 해야하는데 그게 아닌게 눈에 보이니 더 힘드네요
그렇다고 억지로 영어책을 읽으라고 할수도 없고 어찌 해야할까요??ㅠㅠ
저는 아직 김장담글줄 몰라요 그냥 옆에서 보조정도만 하는데~
주위에서 다들 김장한다고 이제 슬슬 바빠지더라구요
bb사진 올려야하는데 사진찍는걸 깜박해서 내일 올려야겠네요
우리애는 비염 증상이 약간 있었는데 수영장을 다녀서 비염이 심해졌는데 저는 그게 감기인줄 알고
감기 약만 먹였다가 중이염이 되어서 일주일 치료받았는데 별로 낫지 않아서 다른 병원에 가서
코사진을 찍었더니 축농증이 약간 있다고 하네요
축농증 낫게 할려면 2-3주정도 치료해야한다고 하는데 수영장도 이제 그만 다녀야할까봐요
비염이라고 할수 없을 정도로 아주 약했는데 비염에는 수영이 별로 안좋다고 하긴 했는데 막상 이렇게 되니
수영은 그만 둬야하겠더라구요
태권도도 검정띠까지 따서 그만둬서 수영을 시켰는데 다른 운동을 시켜야할거 같아요~
비가 제법 내리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제가 해외생활할때 제일 아쉬운게 김치였지요... 거기서 처음으로 김치라는걸 담가 먹었는데 5포기하면서도 어찌나 힘들던지..(살림 못하는 티가 팍팍나죠.헤헤).깍두기는 그래도 할만 하던데..
김치 떨어져갈때가 제일 걱정이었어요..
거기서는 그래도 가정부가 도와줘서 해먹을수 있었지 한국에 오니 엄두가 안나네요..
그대신 양가집에서 얻어먹으니 더 편하긴 해요..ㅎㅎ
비도 추적추적 내리는데 정말 김장김치에 수육이 먹고 싶어지네요
저흰 담주말에 친정가서 김장해올 예정이랍니다.
직장생활 접고부턴 인터넷 찾아서 이것 저것 만들어 보는 재미도 쏠쏠한데
저도 김장까진 엄두가 안 나더라구요^^
문득 생각해보니까 친정에서 가져다 먹는게 꽤 많더라구요.
결혼하고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친정엄마한테 많이 의존하죠.
나중에 여니 시집가면 제가 해줘야 할텐데, 할줄 모르는 게 너무 많아 어쩔지 모르겠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