딕테이션은 찬반이 많으나 듣기에는 최고의 효과가 있습니다
우리딸(중1)도 초3시절 reading starter(6권)로 딕테이션으로 1년간 진행했습니다
지금 듣기의 근간을 만들었습니다
이건 본인도 인정합니다.
그리고 받아적기 효과에 대해서 제 스스로 검증하기 위해
7월부터 5개월간 BBC뉴스(1분 30초분량)를 받아적기 하고 있습니다
효과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받아적기 하실때 어머님도 한번 해보세요
그리고 받아적기 분량이 적어야 합니다
제가 받아적는 bbc뉴스 분량도 2분정도지만 받아적으면 20분정도
소요됩니다. 그 이상이면 너무 지칩니다
받아적기에 더해서 흘려듣기, 집중듣기도 병행하셔야 합니다
제가 지금 해리포터 흘려듣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고 못알아듣는 것은
집중듣기로 확인할려고 합니다
제가 5개월간 듣기에 집중한 중간 결론은
듣기 위해서는 일단 많이 읽어야 합니다
읽기가 바탕이 되고 그 위에 듣기를 쌓고
그 이후에 쓰기와 말하기로 넘어가시면 됩니다
받아적기 1년간만 해주세요
레벨테스트는 잘 받으셨나요?
댓글이 없길래... 살짝 들어와 남겨봅니다..
주니어 87점이면.. 괜찮아보이는데요..
한두문제는 저도 쫌.. 상황이 애매한 것들이 있었던 것도 같은데요..
딕테이션이 얼마나 효과가 있냐.. 라는 것에대해 누구도 쉽게 이야기하기 어려울 것 같아요.
저도 그냥 한두번 해보긴 했었는데.. 지속하기엔 시간과 노력대비 성과?적인 면에서 아쉬움이
있을 것 같아.. 진행하지 않았어요..
영어에 연음과 묵음이 많아서 딕테이션을 하면서 잡아지는 것들이 많이 있긴할 거에요.
그런데 그 단계가 문제가 되겠지요.
잘 들리는 아이에게 수능 영어 듣기 같은 것 딕테이션 굳이 할 필요 없어보여요..
잘 안들리고 듣는 것이 습관이 안된 아이들에게 유용할 것 같구요..
어느정도 레벨을 더 올려놓고.. 완성도를 더 올리고자할 때..
그때 필요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또, 받아쓰기가 시간 소모가 많고,
학습서 씨디의 경우 지나치게 정직하게 읽어주는 경향이 있으니..
좀 더 속도감 있는 것으로 쉐도잉(막바로 따라읽기?) 등을 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브레인팝 이라고 라이노님이 알려주신 사이트로
쉐도잉을 하는데.. 솔직히 쉐도잉도 아니고.. 같이 문자보면서 동시에 읽어요.
읽기 연습이라는 표현이 더 맞지요.
오리지날 쉐도잉은 소리만으로 따라하면서 진행하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