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여아 로즈
지나님 대문글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밤마다 엄마가 읽어주기가 눈에 띄네요.
전 그냥 읽어라..하는데-.-;
겨울방학때 시험보는것도...저도 로즈가 얼마큼 하는지 궁금해서 테스트같은거 보고 싶긴한데
저도 한번 찾아서 알아봐야겠어요.
꼭 잘 보진 않더라도 계속 열심히 할 자극을 주는 계기가 되는것 같네요.
로즈는 토요일에 미술 보강 수업하고 중간고사 시험 공부하고
책좀 읽었어요.
슬생인가...숙제로 자기가 자랑하고 싶은 우리문화재 적어오라고해서
겸사겸사 집에 있는 책 꺼내서 찾아봤어요.
로즈는 고려청자하고 싶다고해서
이번에 구입한 한솔의 고고지식박물관이랑
김영사의 신나는 교과연계 체험학습 박물관 이랑 찾아봤어요.
두가지 책 괜찮은듯 해요.
배경지식 쌓긴 좋은듯...
로즈는 문제집 풀고 제가 채점해서 틀린걸 가르쳐주려면
싫어하네요. 자기 답이 왜 틀렸냐고...자기답은 못 쓴거냐고 하면서..
그럼 전 그 태도가 맘에 안 들어서 한소리하고...
어제도 그래서 좀 큰소리 치고...
다른 아이들은 어쩌하는지...
영어는 찰리앤 롤라 계속 읽고 있어요.
재미있는지 자꾸 다음장 그림 보고...
모르는 단어나와도 그냥 읽고...뜻도 물어보지 않고..-.-
초2/ 헨리/ 남
어릴때부터 꾸준히 해 온 대니얼이네요..
대니얼파의 레서피라.. 더 멋진걸요..
울신랑한테도 알려주고는 해달라고 해야겠슴돠.. ^^
주말에 저희는 대관령 삼양목장에 갔다왔네요..
요즘 가을이 너무 이뻐 가만히 집에 있을수가 없었다는..
그래서 휘닉스파크쪽으로 콘도예약하고는
그냥 휘닉스파크만 가기는 허전하여 대관령 삼양목장을 찍었는데요..
네비로 3시간 10분이던데.. 5시간넘게 걸렸다는.. 놀러가시는분들이 넘 많은지..
삼양목장에서 풍력발전 돌아가는 것도 보고,
소와 양떼, 타조도 보고, 먹이도 직접보고
산림욕~ 왕창하고 왔네요.


그래도 갇혀지내는 소들도 많은데 여기소들은 복받은 소들 같더라고요..
휘닉스파크에서 하루자고
담날 횡성에 들려 맛난 한우~ 도 실컷 먹고 왔네요..
그래도 또 집에오는 길은 네비로 2시간길을 7시간 걸쳐 왔네요.. 헐~ㅠㅠ
횡성 들어가면 있는 소 조각상..
횡성한우가 참 맛있기는 하더라는.. 서울에서의 맛과는 다르긴하더라고요.. 또 먹고싶다..
이번주에는 횡성한우축제도 한다고 하더라고요.. 한번 가보셔도.. 근데.. 차 엄청막혀요..

암튼.. 가을을 맘껏 느끼고 왔네요..
벌써 대관령도 평창도.. 쌀쌀하더라고요..
얼른얼른.. 가을 마음껏 느끼세요..
전 추워지면 꼼짝하기 싫어지는 스탈이라.. 가고있는 가을이 아쉽네요..
이번주 ~ 다들 좋은 한 주 보내세요..
초1/남/제이
대니얼군 진행기 잘 읽었습니다..
레시피도 넘 감사드리구요...흑~~~저희집에 오븐이 고장난 상태라....
넘 아쉬워요....가까이 계심..맛이라도 보러가는데...^^
금요일에 과학샘이 금붕어 한마리를 주셨는데 제이가 배가 납작하다고 이름을 (小平소평)이라고 지어왔더라구요...
그때부터 일이 커져서...마트에서 어항사고..(음료수통이 좁아보여서)친구들도 넣어주고..
금붕어같은 열대어인데..같이 키우면 좋다고 하더라구요..파란색,분홍색,까만색..
이뻐요.~~
먹이사고...정화제 사고..안에 물고기 터널이나 장식품도 샀구요..
산소를 만드는 기계도 하나 샀습니다. 친정엄마가 열대어를 키우시는데 수초를 조금 주셨거든요.
그거 넣으니 완전 작은 바다같아요...죽을줄 알았는데...작은놈(살구색)하나만 죽었네요..
제이가 성냥개비를 물속에 넣었는데...그때 가까이 있다고 그 독한 성분을 마셨는지...
불쌍하게 죽었답니다.
저희집에 바글바글 산소올라오는 소리가 계속 들려요...폭포같은것도 만들어주고..
주말에 대구에 있는 달성공원에 다녀왔습니다. 1박2일에서 촬영도 했던 곳인데..
흰말이 끌고 도로를 다니는 꽃마차도 탔구요...공원이 동물원인데 무료라 오랜만에 재밌게 놀다왔습니다.
바로 앞에 서문시장이라고 큰 시장이 있는데 칼제비(칼국수,수제비 섞은거)도 먹고, 호떡도 사먹었네요.
수학문제집 사러 나가야 하는데..왜이리 발이 안떨어지는지...
이번주 토요일이 승단심사인데...사실 걱정이 됩니다..
차라리 인도춤처럼 할때는 웃기기라도 했는데..지금은 어설퍼 보이는것이...
본인은 옆에 잘하는 아이를 보면서 자기도 똑같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그건 착각인거 같네요...-.-;
이번 추석에 친정식구들이 제이 태권도 하는거 보고 정말 엄청 웃었거든요...
으째...그리 동작이 어설픈지.....매일 보는 저도 그날 엄청 웃었네요..
어쩔땐 괜찮아보이고...어쩔땐 무지 이상해보이는...
외삼촌은 택견을 적극 추척하더라구요..오히려 택견이 더 잘 맞아 보인다고....
한주의 시작이네요..
이번주도 모두 활기차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초1 벤자민
gina님 덕분에 대문이 활짝 열렸네요~
이번주부터는 정신을 수습했습니다.
이번달은 벤자민이 월회장이어서 월초에 신경 쓰고 후반부는 다른엄마들이 맡아줄것같아요.
닭봉요리 짱이네요~
저도 몇년전엔 요리쫌 했는데 ^^
요즘은 시간에 쫒겨서...
대니얼군 꾸준한 진행기~ 보고만 있어도 흐뭇하네요.
저도 찬바람부는 10월 되니까 1학기가 곧 끝나겠구나 싶어서 1학년의 생활을 뒤돌아보게 되네요~
gina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대니얼~~ 어릴적부터 차근차근 엄마표 잘 밟아오셨군요! ^^
직장다니시면서.. 엄마표하기 쉽지않으실텐데... 참 대단하셔요~
엄마욕심이란게...없으면 이상한거겠지요 ㅋㅋㅋ 그욕심을 얼마나 잘 다스리느냐가 더 중요한듯해요^^
저역시 참 욕심다스리기가 쉽지않네요 ~~~ 나도 모르게 스물스물 올라오는듯해요 ^^;;;
와우~~ 닭다리봉 오븐구이~~ 추르릅!! 완전 맛나겠당 ^^
무엇보다 기름에 안튀기고 오븐을 이용하니 넘 반갑고 좋은걸요!
근데 닭다리봉의 양은 어느정도인지용?! ^^a 저 주말에 꼭 해볼려구요 흐흐흐 ^^
제가 따라쟁이는 참 잘하걸랑요 ㅋㅋㅋ
대니얼이야기와 필살레시피까지 넘 멋진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gina님 ^^
님도 힘찬 한주 되셔용 ^^
초2 아이린
에고고 지난주 정신없이 보내다가 그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과 통화도 듬성듬성했나봐요 ㅋㅋ
일욜에 놀러온다는 친구들이 토욜에 전화가 없어 전화해보니.. ㅋㅋ 담주 일욜이라는군요 21일요 ㅋㅋ
아이들에게 이모들 오니 바다가자고 약속해놓은상태였기에 ㅋㅋ 담주까지 못기다린다는 아이들의 강력한 항의에 일욜엔 바다에 다녀왓네요 ㅎㅎㅎ
다행히 날씨가 쌀쌀하지 않고 좋았어요. 작은규모의 놀이기구타는곳이있어 신나게 놀이기구도타고
바다에서 모래놀이도 하고 집에 오는길에 트램플린에서 30분 더 놀다가 마트에서 장보고 집에 왔네요 ^^
암튼 여고친구들은 돌아오는 일욜에 만나게로했답니다 ㅎㅎㅎ
바다 가기전 오전에 수학공부하고 바다 다녀와서 저녁먹고 BB책 읽고 듣고했답니다.
런닝맨은 7시부터 보기 시작했어요 ㅋㅋ 아이린이 깜빡한걸 아빠가 알려줘서 본거네요... 굳이 알려줄것까지는 없는디~~ ㅋㅋㅋ
새로운한주~~ 모두들 힘차게 시작하시구용! ^^
참... 저는 이번주 부터 목,금요일 한달동안 비즈사이언스를 배우러 다니기로 했습니다.
집단교육을 받았기에 국비지원받을 자격이되어 아주 저렴하게 배울수있게 되었어요~~ ^^
집단교육을 받으며 느낀거라면.. 지금 당장 취업을 한다거나 할 계획은 없지만.. 나중을 위해 그리고 내상황이 어찌될지모르니.. 지금 여유있을때 자격을 갖춰놓자입니다. 교육과정에서 모의 이력서를 쓰는데 기재할만한만한 자격증이 정말 없더라구요 ㅠㅠ 컴퓨터관련 자격증과 운전명허증이 전부였으니... ^^;;;
암튼 앞으로 하나하나 나의 스펙(?)을 쌓아볼까합니다 ㅎㅎㅎ 스펙이라하니 넘 거창하네요 ㅋㅋ ^^;;;;;
마지막으로 어제 바다에서 신나게 뛰어놀았던 아이린 사진올리고 나갈께용~ ^^

제가 청주 끝자락에 사는데요.
대규모 아파트 단지라 한편으로는 큰 편의시설들이 있구요, 다른편으로는 무심천 산책로와 그림같은 논 풍경이 펼쳐져 있답니다.
산책로를 따라 아이는 자전거를 타고, 우리 부부는 걸어 가면서 얘기도 나누고(30분 정도 거리) 끝에 있는 공원체육시설에서 운동하는 척 하다가 그 옆으로 나오면 네모난 정겨운 논밭들이 저희들 앞에 펼쳐져 있답니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이 바뀌는 걸 농경지만큼 잘 보여주는 경우도 없는 것 같습니다. 요번에는 가을 걷이한 들판을 보고 또 메뚜기도 잡을 심산이었지만 넘 추워선지 메뚜기들은 모두 이사를 간듯했습니다. 그러나 운좋게도 논에서 기계로 벼를 베어 바로 탈곡하는 것을 볼 수 있어 한참동안 그자리에 뭠춰 바라보면서 아이랑 1년 농사과정에 대해 말해볼 수 있었고 소중한 쌀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ㅋㅋ 제가 자랑질했나요^^
하나 슬펐던 점은 제 체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토욜날 2시간 하이킹하고 일욜날 1시간 반 정도 걸은 것이 절 완전히 기진맥진하게 만들었어요. 다리도 많이 아팠구요....
이젠 정말 나이 생각해서 평소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우지 않으면 큰일나겠다고 필사적으로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