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오알티 매니아라서 적고 갑니다.
오알티 책은 90%정도가 과거인거 같아요. 그래서 전 오리지날을 선택했고 각 나라마다 모두 공통으로 사용하는 스토리북으로요...........
물어보니 스토리북은 주로 과거형을 많이 쓴다고 하네요. 현재형이 도움이 될까? 과거형이 도움이 될까?
그런 건 문제가 않될거 같은 생각이 드는데 다른 맘님들 의견은요? 영어를 표현하고 글쓰기를 잘하면 되는거 아닐까요..... 글을 쓰다보면 대부분 과거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로만 배운 아이는 어찌해야하는지.... 이것도 궁금하고요. 홍콩에 사는 친구에게 알아도 보았는데 원서 그대로 해주라고 하네요. 왜냐면 가르치는 선생님들의 한결같은 의견이 그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전 과거형이 많이 나오는게 올바른 방법이 아닐까 싶고요. 작가도 그런걸 고려하지 않았을까요. - 이미 경험한 스토리는 과거형으로 보여줘야 올바른 것처럼..... 아이가 읽었던 책들을 시간이 지나고 나서도 또 읽어 나가니깐요..........!
오알티가 모두 과거형이죠?
한솔에서 출시되는 오알티는 현재형으로 바꾸어서 출시가 되었고,
그 이외의 모든 오알티는 과거형이랍니다.
정말 친한 언니.. 처음에 오알티를 접하고는 모두 과거형인것에 기겁하여..
정말 모든책에 흰색 라벨지 붙여 그위에 현재형으로 바꾸는 작업을 했답니다.
(대단한 열정.. 그런 열정이 있기에.. 그아들 영어엄청 잘해요~ 부러워러 쩝~ ^^;)
그렇게 몇일 읽어준후..
그게 별 의미없다는것을 어느순간 느꼈다네요.
어짜피 과거형도 알아야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책이 현재형이니 오알티를 통해서라도 과거형을 알면 얼마나 좋으냐고 다시 그 라벨지를 다 떼고 과거형으로 읽어주었어요.
하지만 그 아들은 전혀 혼동을 느끼지 않았다고 하더군요 ^^
서로 다른책이기에 다른 시제로 읽어준다고 크게 문제될것은 없다는 생각인데??
아이가 물어보면 그때그때 설명만 해주면 될것같은데..
아닐까요?
울 아들들은 오알티는 당연히 과거형으로 나오는지 알고있네요.
자주 읽어주다 보면 또 그것에 익숙해지는듯합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많이 읽어주시면 될것 같아요 ^^
우리 아이는 ORT로 영어를 접한지는 얼마되지 않았어요.. 저도 처음에 ORT가 현재형과 과거형이 함께 나온다고 해서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구요. 지금은 2단계 초록색 책을 하고 있는데 꾸준히 함께 해서인지, 아주 조금씩 이지만 과거형과 현재형을 책에 나오는 대로 표현하고 있답니다.ㅎㅎ
제가 가르치고 있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은 아닐 수 있지만, 그래도 조금 말씀드릴께요^^;;
먼저 오디오로 씨디를 들으면서 아이와 책을 함께 눈으로만 읽어 넘겼어요. 그 다음에는 제가 읽어주면서 아이와 함께 놀이를 했어요. 물론 저 역시 오디오발음과 최대한 비슷하게 하려고 노력했구요.ㅎㅎ 놀이를 하면서 책에 나와있는 표현을 함께 읽어 주었더니 좀 더 확실한 반응이 오더라구요. 이때 영어로 읽어주고 한국어로 가볍게 설명을 해줬어요. "I'm hungry, said Biff. " "난 배가 고파. 비프가 말했어요" 이렇게 현재와 과거를 함께 표현해줬죠.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오디오를 들으면서 책을 봤답니다.
저와 함께 책을 읽는 것은 여기까지에요.ㅎ 아이가 현재형과 과거형을 구분하지 못할까바 걱정 하면서 조금 더 신경을 썼구요..^^ 부족하지만 지금까지 저의 ORT 활용방법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