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여/Anna
모두들 밤새 무사하셨지요?
태풍때문에 잔뜩 긴장했었는데 바람소리만 요란했었고 저희동네는 별피해 없이 지나갔습니다.
다음태풍은 비가 많이 올꺼라는데...
Anna는 바람소리 날때마다 무섭다고 ....
요즘 학교에서 구구단 9단까지 외워오라고 숙제가져오구요~
오늘은 거울보고 자기얼굴 표정 그려오기 숙제받아와서 지금 하고 있답니다.
담임선생님께서 방학을 몇일 앞두고 갑자기 출산하셔서 임시선생님과 함께 하고 있답니다.
때문에 방학숙제검사도 대충~개학하고 나서도 거의 숙제가 없구요~
일기검사등도 아직은 안하시네요.
그.래.서.Anna와 반친구들은 신이났습니다.ㅎㅎㅎㅎ
학교방과후수업으로 1학기때했던 째즈댄스를 이어서 신청해서 하고있어요.
이번주부터 시작이여서 월요일과 수요일에 수업하고 왔어요.
친한 반친구들과 함께해서 더 즐거워합니다.
좀전에 Anna와 함께 치과정기검진 하러 갔다가 Anna는 레진을 하고 저는 스켈링을 하고 왔어요.
치과의사샘이 양치질 구석구석 꼼꼼히 하라고 하시는 말에
저도 Anna도 얼굴이 홍당무가 되었답니다.ㅎㅎㅎㅎ
Anna는 매일저녁 치실을 사용해주어야 한다고하네요.
이제 매일저녁마다 무릎에 눕혀놓고 치실해줘야하는 숙제를 받아가지고 왔습니다.
3개월마다 가는 치과...이제는 적응될만도 한데 갈때마다 긴장되는건 어쩔수 없네요.
아이표방님들 모두모두 남은 한주 열심히 화이팅해요~!!!!!!!
아잣아잣~!!!!!!!!!!!!!!!!
초 1 / 여 / 쭈희
우리 쑥쑥맘님들 어제 괜찮으셨어요?
전 어제 태풍을 뚫고 출근을 했는데 하루종일 일이 손에 안 잡히더라구요.
아파트 고층에 살고 있는데 전 문만 잠그고 나왔는데 다른 직원들이 미리 신문지 붙이고 테이핑했어야지..
어쩌냐고..옆에서 걱정을 해주는데 하루종일 어떻하지..집에 가야하나..별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ㅎ
다행히 아무일이 없긴 했으나..
요즘 우리 쭈희는 저 퇴근하면 한시간정도 영어책 읽고 DVD보고 그러는데 퇴근하고 집에 가면 엄마 왔다고
큰 애가 매달리고 둘째는 자기랑 놀아달라고 하고..그러다 보면 갑자기 욱해서 화내고..
영어는 해야하는데 맘만 급해 애들한테 짜증을 내고 있더라구요.
아침에는 또 정반대로 아이들 뽀뽀해주고 안아주고 그러니까 우리 쭈희 오늘 아침에 하는 말이
"주원아 밤의 엄마랑 아침 엄마랑 참 다르다..우린 엄마가 둘이야.. 주원이 니가 밤의 엄마랑 책 읽어.."
ㅠ.ㅠ 이게 무슨 말이야...
미안하다..엄마도 저녁에 해야할건 많고 몸은 힘들고 그래서 그래..
갑자기 반성문이 되네요..ㅎ
암튼 오늘 저녁은 최대한 느긋하게 아이들에게 웃는 얼굴로 대해볼려고요.
지금부터 마인드컨트롤 들어갑니다^^
초2 여아 로즈
태풍의 피해는 없나요?
오늘 나가보니 아파트 앞 가로수의 가지가 꺽여있네요.
건너편의 간판이 날라와 마트의 유리창이 깨지고..
태풍이 서해쪽으로 지나가 이쪽 김해는 그나마 피해가 덜하지 않았나 싶네요.
그래도 바람에 창문이 흔들릴땐 조마조마 하더이다^^
로즈는 집에 있으면서 bb듣기하고 icr 듣고 읽기정도...
하루종일 프린터랑 씨름하느라 워싴은 못 하고 책 보는 정도로만 했어요.
겨우 밤에 프린트해서 오늘 좀 풀려야겠어요.
숙제좀 올려보고 싶네요^^
로즈가 방학동안 바빠서^^못 읽었던 책읽기를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학교도서관...아파트단지에 있는 도서관...모두 열심히 이용하려는 계획입니다.
나루 2학년 남..
태풍 일단락된거죠? 또 온다는뎅....ㅡㅡ;
바람소리 넘 무서웠어요...피해입으신 분 없으신지 걱정되네요...
바닷가쪽 분들은 정말 무서웠을 듯해요...
오늘은 이렇게 해가 쨍쨍인데...공기도 왠지 맑아진듯 상쾌하더라구요..
헨리 다래끼는 어쩐다요... 애기가 많이 힘들텐데...쯧쯧...
동영상 링크해주신거..있다 애들 오면 같이 봐야겠어요,...^^ 감솨~~
전 아침부터 식겁했어요...^^;;;;;;;; 진땀 주루룩...
요즘 남편이 넘 바빠서 집에 거의 못오는 실정이에요..
프로그램 짜는 사람이라...프로젝트 막바지엔 늘 바빠요...ㅜㅜ
며칠만에 어제 10시 들어와서 일찍 자더니만 새벽 3시에 회사에 갔어요...헉 워커홀릭같으니라구..ㅋㅋ
그 때 깨서 냠편 밥해주는 6시 30분을 지우고 애들 밥주는 시간 7시 30분에 맞추고...^^
근데 알람이 안울렸는데...그냥 일어나보니...8시30분.................캭~~~~~~~~~~~~~~~~~
나루 학교 8시 40분까지고...
나들이도 유치원차 타러 나갈시간인데...
일단 나루 깨워서 옷만 갈아입고 보냈어요...학교지킴이 알람보니 학교에 35분에 도착했더라구요..
나루 엄청 뛰어갔나봐요...ㅋㅋㅋ 지각은 안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나들이도 자는 애를 막 옷 갈아입혀서 버스 겨우 태우고...ㅋㅋㅋ
우리 애들 아침을 꼭 먹는 애들이라...배고플텐데...
나루는 어제 밤에 많이 먹어서 괜찮아요...하고 갔고..2교시 우유로 연명하겠징..
나들이는 가자마자 유치원에서 우유주니까...그거라도 받아먹겠징....ㅜㅜ
핸폰이 아예 꺼진거더라구요...자연사하신거처럼....흑흑...
제 핸폰이 요즘 계속 저리 오락가락하셔요...갑자기 꺼져있구....
정말 식은땀 흐르는 아침이었어요...
요즘 영어는...매직트리하우스 써머리 이제 19권까지 갔구요...
나루가 좀 지겨워해서...20권까지 가고 잭파일이나 AtoZ로 넘어가볼까..생각중이에요...
처음 1권2권할때는 정말 저도 나루도 울면서 썼구요...
3권4권은 혼자 엉망친창으로 쓰고....하더니....
5권6권부터는 과거 시제도 제법나오고..문장도 틀이 잡히고..
아직 a, the관사에서 많이 놓치고요...전치사 가끔 놓치고...
그래도 혼자 한챕터당 한페이지정도 10캡터를 써가는거니...만족합니당...
글구 첨엔 한번 앉아서 1~2챕터 쓰고 일어나더니...
이제는 한번 앉아서 10챕터까지 쓰고 일어납니다...^^
제가 저런 과정을 힘들게 겪어보니....BB가 정말 좋은 작업이란걸 알겠더라구요...
지금 BB가 힘드신 분들 계실텐데....
꾸준히만 하시면...분명히 늘꺼에요....첨에 못한다고 혼내지만 마시고....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뭔가 아이를 움직일만한 동기가 될 만한 것을 주고....
엄마눈에 안차더라도....듬뿍 칭찬해주시고....하다보면....하더라구요...^^
2학년 친구들 구구단은 다 외웠나요? 나루랑 저랑은 구구단 빙고 놀이하고...방울토마토나 거봉포도먹을 때..2,3,,4,6,8만 사용해서.. 혼합사칙연산놀이해요...나루가 아주 재미있어합니당...
구구단빙고는 16칸4*4로 칸을 만들고 만약 6단과7단이라면 6*1이랑 7*1은 빼고 나머지를 적어요...그럼 16칸이 다 차고요...부를 때는 63을 부르면 7*9를 지우는거지요...근데 42를 부르면 7*6 6*7을 둘다 지우는거에요...한번들 해보세요....아주 재미있어한답니당...^^
혼합사칙연산도 방울토마토를 이용해서 원리를 설명하고 작은 메모지에 문제를 하나씩 내주고..실제로 해보면서 답을 내면...아주 재미있어해요...먹기도하고...ㅋㅋㅋ
이제 본격적인 2학기니...차분히 공부모드로 가야하는뎅...
모두들....힘내고 화이팅하면서....일주일 잘 보내보아요..^^
답글은 마실다녀와서...^^
초1/여/Sally
헨리가 다래끼였군요...
그냥 가라앉아버리면 좋을텐데....
그 엄청난 태풍이 온다기에, 창문에 물칠하여 신문지를 더덕더덕~~
근데, 여기 부산은 태풍 언제 와?? -> 태풍 지나갔어??
그 정도로 미미했었네요...잠시 비가 거세게 내렸을 뿐~~~
오후 3~4시 정도까지 태풍의 흔적이 나타나지 않고, 비도 오지않고, 흐린 날씨이기에~~
샐리를 데리고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몇 달전부터 두통이 있던 녀석이거든요.
한 쪽 눈의 난시가 심하다보니 그 난시로 인해 집중할 때는 머리 한 쪽 부분에 두통이 느껴질거라고
안과쌤이 말씀하셔서...가끔 집중할 때 "엄마! 머리아퍼요!"라고 할 때, 휴식을 취해줬을 뿐이였거든요.
근데, 최근에 요 두통이 심해지더라구요.
얼마 전 학교에서는, 수업 시간에 계속 머리가 아프더니 쉬는 시간에는 뭔가가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듯 하여 화장실로 달려가 구역질까지 했다는 녀석의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놀랐는지...~~~
어제 아침에도 일어나더니...머리가 조금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이마 양 옆으로 두근두근거리며 망치로 치는 듯 하다고....
휴~~~
소아과에 갔더니...머리 쪽의 이상이 있을 확률은 약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모르니 MRI를 찍기를
권하시더라구요. 검사 후, 멀쩡하면...다른 원인이므로 기다림밖에 답이 없을거라고~~~
다음 주 예약을 잡아놨는데....걱정이네요..^^;;;
요즘 많은 어린이들에게 따라다닌다는 어린이 두통이 스트레스가 거의 많다더라구요.
이 밖에 비염, 시력 등이 원인이 된다고하는데....
학교생활이 즐겁다고 외치는 걸 보면...스트레스는 아닌 듯 한데...
혹시 엄마??? ㅋㅋㅋㅋ
암튼.....
이번에 또 다른 거대한 태풍이 몰려온다고 하네요..
모두들 맘 준비하시고...
오늘도 화이팅임돠~~*^^*
제가 1빠~~
초1 벤자민
아까 문안열려있어.. 급한마음에 BB방가서 BB진행은 보고했구요~
다들 태풍피해는 없으시지요?
저희동네는 조용히 지나갔답니다.
출근후에 다시 들어올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