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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아이 얼마나 놀아야 만족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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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댓글쓰기 본문보기

  • 미니쉘75
  • |
  • 2012-08-26 13:16
답댓글

저도 공감요..아무리 놀아도 더 놀고 싶은....어쩌면 그게 당연한 거요.

근데 넘 놀다 보믄 괜시리 걱정되고..학원다니느라 다른 애들은 바쁜데..싶고..

그래도 같이 놀 친구들있어서 다행이다에 한표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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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제이마미
  • |
  • 2012-08-24 21:55
답댓글

절대공감   놀려야 될것 같아 놀리면서도 한편으로는 넘 노는것 같고.....

어찌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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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인마치
  • |
  • 2012-08-24 13:34
답댓글

글주신 님들 감사해요.다들 공감하시는군요...요새 아이들 제대로 놀 시간도 없고 안쓰러운 마음도 많이 드네요.. 학원 안가서 시간 널널하니 이친구 저친구 다 놀려해서 많이 자제시키는 중인데요..

파자마파티 하고 온 다음날도 놀려고 하는 아일 보니 노는데 만족은 없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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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와니네
  • |
  • 2012-08-24 12:44
답댓글

ㅋㅋ 우리 아이도 똑같아요. 학년도 같네요. 그래도, 같이 놀 친구 있어서, 학교나 타 아파트에서 놀다 온다 그러면 전 기분 괜찮더라구요. 전 엄마가 집에서 기다려주질 못하니, 그렇게라도 아이가 행복한 시간 보내다 오는게 좋더라구요. 대신, 엄마 퇴근 전에는 책상 앞에 앉아 후다닥 해치우려는 훈련은 되어 있어서(엄마 퇴근 전에 뭐라도 해놓아야 한 소리 덜 듣게되니 그런 듯. ^^;;)  친구들과 노는 걸로 큰 걱정은 안하고 있어요.그래도 1, 2학년 때보다는 친구들이 많이 바빠지니까, 한없이 놀지 않고 한두시간만 놀고 들어오니 다행이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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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디judy
  • |
  • 2012-08-23 21:19
답댓글

놀아도 놀아도 부족해 한다는데.. 한표 ^^

저희아이도 3학년인데 친구들이나 우리딸이나.. 각자 스케줄로 바쁘거든요..

스케줄 맞춰.. 놀리는 편입니다.. 

놀고나서도 숙제하면서 시간잡아먹고 밍기적 거리는거 보면 .. 열~ 확~받지만.. ㅋㅋ

아직은 3학년이니.. 놀아야 될것 같기도 해서요..

요즘 애들 넘 바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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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호석호맘
  • |
  • 2012-08-23 17:33
답댓글

주중은 놀고 싶어도 대다수의 아이들이 바쁘기에 함께 놀 친구들이 없더라구요..

저희도 주중엔 학원가랴, 숙제하다보면 책읽을 시간도 없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주말에 올핸 특히 토요일 충분히 놀고 책을 읽게 하고 있어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놀고 싶다는 말을 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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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홀릭
  • |
  • 2012-08-23 15:41
답댓글

주중은 아무래도 바쁜 거 같아요.

3학년이다 보면 6교시도 있고 해서 금방 학교 다녀왔습니다 한 거 같은데 고개 들어보면 6,7시인듯^^

 

그래서 저는 오히려 주말, 특히 토요일에 full로 놀리는 편이에요.

하루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정말 스케줄 강~하게 놀렸더니

"엄마 노느라 10분도 쉴 시간이 없어"

라고 말한 적도 있어요^^

 

이런 부분에도 '엄마에 대한 신뢰'란 단어를 써도 될 지 모르겠지만

제 경험상에서는 "우리 엄만 놀 땐 놀 게 한다"라는 생각을 아이가 갖는 것도 엄마와 아이 사이의 관계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되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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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8-23 10:13
답댓글
저희 애는 무지하게 꿈지럭 거리는데 노는거에는 목숨겁니다.
그래서 얘가 생각해낸 방법이 쉬는 시간에 숙제를 해치우고 오는 겁니다.
안시켜도 3학년때부터 그러더군요.ㅋㅋ
얘가 5학년인데 학원을 암것도 안다녀요.
다른 애들은 다 학원을 다니는데 그래도 친구들과 잠깐이라도 놀 수 있는 시간이 하교 후 학원셔틀 오기전 30분 남짓이에요.
근데 학교 끝나구 바로 집에 와서 못다한 숙제하고 엄마표 영어, 수학 매일하고 남는 시간에 나가놀아라~ 하면
고학년이다 보니 깜깜한 밤이 되고 그때는 놀 친구도 없다는 게 문제더라구요. 
그래서 학교 도서관이 4시반까지 여니 방과 후 2시반부터 그 시간까지 자유를 허했습니다.
그랬더니 거기다 가방 팽개쳐놓고 친구들 있으면 놀고, 없으면 숙제하거나 책 읽거나 공부할 거 있으면 하고 옵니다.
집중해서 놀고, 집중해서 숙제하고, 도서관에서 친구들이랑 여유있게 지내기도 하니 애가 만족스러워합니다.
집에 와서는 저녁 먹으며 DVD 흘려듣기 한시간 하고 남는 시간에 책도 많이 읽습니다.
 
하루 한시간도 못놀지만 애는 만족스러워 하더라구요.
아이가 최대로 만족할 만한 시간에 집중해서 정해진 시간만 놀려 보세요.
시간대비 만족도 최고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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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표여우
  • |
  • 2012-08-23 09:58
답댓글

작은 아이가 1학년 학기초 불안증세를 보여 과감히 학원 다 끊고 놀게 해줬더니

며칠 놀더니 자기 넘 많이 놀았다고 오늘은 집에 와서 공부한다고 하더라구요.

실~컷 놀면 살짝 공부하고픈 마음이 드는듯... 날마다 쬐끔씩 노니까 감질나서 더 놀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토요일이나 일요일 아니면 주중에 하루를 과감히 다 빼서 하루종일 놀려보세요.

그러면 다른 날들은 학교 끝나고 1시간만 놀아도 불만이 좀 덜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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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2-08-23 09:31
답댓글

만족은 있을 수 없어요...ㅋㅋㅋ

하루 두세시간 충분히 놀리는 것은 놀리되 할 때는 밍기적 거리지 않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하겠죠.

시간을 딱 정해 놓으세요. 아이와 미리 상의 하는 것도 좋을 듯..

이 숙제는 몇 분이면 할 수 있겠냐.. 그럼 그 시간안에 끝내도록 해라.. 하면서..

시간 관념을 키워주기 시작하는데에는 3학년이 적당한 것 같아요. ^^

 

저희집도 실컫 놀라고 아이들 피아노 태권도 학원을 저녁에 보내요.. 그래야 다른 아이들 시간 맞춰 놀 수 있기 때문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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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탕물
  • |
  • 2012-08-23 09:24
답댓글

저희도 마찬가지네요...

울 딸아이가  놀 시간엔 친구들이 학원에 있고, 울 딸아이가 학원에 있는 시간에는 친구들이 놀고있고...

매번 서로 시간맞추다 하루가 지나간다고 투정투정....

흠..

그래서 하루 맘놓고 놀아보라고 다 빼줬는데, 그래서 밤까지 새가면서 놀게 했는데도

아이들은 여전히 더 놀고 싶어하더라구요...

서로 시간 정해주고 놀게 한다는 건 불가능할듯해서요..

각자 스케줄대로 할일 하고,, 짜투리시간에 어찌되었든지간에 만나서 놀아보라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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