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 생각해요
몸튼튼, 마음튼튼
어릴적 너무 허약했던 아이들인데,
이렇게 건강하게 커준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지...
책에서 어떤분이 한 말씀인데,
전진학습(누가 빨리가나) 보다 완전학습(얼마나 잘 알고 가느냐) 가 훨씬 중요하다고 해요
주변 아이들과 비교하지 마세요
맞아요..조금 늦게 간다고 큰일나는것도 아니지요. 제 아이도 39개월이지만 아직 한글 근처도 안갔지요.
그냥..열심히 책읽어주는게 다지요. 그래도 큰병없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니 엄마로서는 정말 행복합니다.
제 과거경험으로 봐서 초등2학년때 겨우 한글을 뗐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그 다음학년 때는 책을 누구보다도
잘 읽었지요. 대기만성이라고 큰그릇은 천천히 이루어진다라고 생각하시고 아이가 어느쪽에 관심보이고
잘하는지..개성을 일찍 알아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남들 다한다고 우리아이까지 따라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각자의 소질과 적성을 일찍 발견해서 그쪽으로 밀어주고 이끌어주는것이 옮다고 보여집니다.
모두가 다 잘아는 유명한 몇몇 위인들도 어렸을땐 늦되지만 자기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이 많잖아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한가지, 인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훈훈한 인간성을 지닌 아이로 키워야
이 다음에 인생을 현명하게 행복하게 살려고 하지않겠어요? ^__^
5살,3살... 울 애들이랑 나이가 똑같네요... 제 주위엔 빠른 애들이 별로 없어서 그냥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애도 5살( 4살일 때와는 느낌이 틀리네요...)이 되고, 쑥쑥 들어오면 너무 빠른 애들이 많아서 어찌해야 되나 고민중입니다.
30개월에 한글을 뗀 아이, 38개월에 책 읽는 아이... 허걱... 우리 애는 아직 알파벳도 모릅니다.
얼마전에 가르쳐 보려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 생각되어서 접었거든요.
느리게 가는 거... 어찌보면 빨리 서두르는 것보다 엄마의 인내가 더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제 큰아이 올해 10살됐는데요 한글 7살되어 떼었답니다.. 물론 그전에 동화책은 많이 읽어줬어요.. 글을 제대로 가르친적은 없구요.. 학습지도 아무것도 안하고 어린이집만 다니면서 7살이 되니까 한글을 깨치더라구요 .. 헌데 지금여.. 공부 잘해요.. 글도 잘 읽도 다른것도 잘 하구요.. 일찍 시작하는게 무조건 좋은건 아니라 여겨집니다.. 저희 둘째 올해 7살됐는데 이제 글을 하나씩 깨우쳐가고있지요.. 그래도 걱정 안한답니다.. 첫아이도 그랬듯이 자연스레 알게 될테니까요.. 대신 책을 많이 보여주는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나가다 저희 큰아이도 38개월이고 둘째는 이제 7개월..이라 둘키우는 맘으로,글구 큰아이 친구라 한자 적어봅니다. 38개월에 한글 못읽는 아이 절대 느리지 않습니다. 저희아이도 이제 한글 시작해 볼까합니다. 딱 38개월 아이만 700명이상 모인 카페에 한글 못읽는 더 많습니다. 걱정마세요. 화이팅!!! 옆에서 25개월에 한글 뗏따는 여자아이를 보면서 저도 그랬습니다. " 우리 아이는 너무 평범해서요..^^ "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그 평범함 마저 감사하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잖아요. 저도 복탱맘처럼...감사하며 지낸답니다. 우리 힘내요. 연연생 키우기 정말 힘드시겠다..화이팅!!
넵!
제가 요즘 고민하는 것과 똑같네요.
제 이야기인줄 알았습니다.
주변에 똑똑한 아이 하나씩 보일때마다 뭔하 하나 더 해줘야할 것 같고
이러다가 우리아이만 뒤쳐지는 것 아닌가 괜히 조바심나고.
하지만 다시 생각해봐도 결론은 눈감고 귀닫고 아이를 키워야겠다.. 네요.
물론 마음은 항상 열려있어야하겠지만, 사교육시장만큼은 정말 조심스럽게 바라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다음달이면 네돌되는 우리 아이들.
별다르게 사교육 한 것 없어도 (문화센터 한두가지정도)
그저 평범하지만 밝고 씩씩하게 몸 건강하게 잘 크고 있는 것,
그 이상이 어디 있으려구요.
제 주변에 어른들을 봐도..
세살 때 천자문 뗏다고 나중에 사회에서 성공하는 것도 아니고,
글자 모르고 학교 갔다고 대학 못가는 것 아니더라구요.
그저 각자 자기만의 박자의 맞게 천천히 가면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물 흐르듯이 아이를 길러야된다고 생각하네요.
그리다고 교육을 등안시 한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교육에 투자하는 궁극적인 목적은 눈앞에 결과가 아닌,
아이가 성인으로 성장했을 때 그리고 인생의 절정을 맞았을 때 (3-40대)
사회에서 자기몫 확실히 할 수 있으면 되는 것 아닌가요?
조바심 치지 말자구요, 우리!
뭐라하기엔 어려운 난제중 난제죠.
비교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우리아이들 공부를 1년 가까이 직접 시키면서
느낀 것이 있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정보에는 무척 강한것 (?) 같아 보입니다만
조금만 더 들어가보면 그 전문성이 상당히 떨어진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그중 하나지만요 ㅎㅎㅎ
그 열의에 비해 공부하시는 분은 많지 않으시더라구요
물론 쑥쑥 엄마들은 아니시지만요^^
제 전공이 이쪽이라 영어는 좀 아는 편인데
정말 얼토당토 안한 정보도 정설처럼 떠돌더라구요 ㅡ.ㅡ
어제 우리 아이들 실력이 궁금해서 폴리 레벨 테스트 신청하고 왔습니다
제 얘기 들으시고 폴리 보내시는 맘들 맘을 상하게 하려는건 아니고
제가 수박 겉핣기식으로 보고 느낀것이라 그게 다라곤 할수 없겠지요
사실 올 말쯤 계획했던 일인데 올 계획에 도움이 될까 싶어 다녀왔답니다
개중 제일이란 소문땜시....정말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정말 실망했습니다
이미 들은 소리가 있는지라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정말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 정도 명성을 가지고 있다면 자신들의 커리가 어떤지 어떤 교재를 어떻게 하는지 제대로 설명할수 있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전 궁금하건 꼭 알아야 성격이라 집요하게 물어보니 제가 하는 질문이 뭔지도 모르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원어민 데려다가 어떻게 manage를 하는 건지 신기하기까지 하더군요
미국 교과서 가지고 가르치면서 기본 이론도 모르는 사람이 원장이라니 한심하기 짝이 없더라구요
자꾸 과격해지는군요 어제의 흥분에서 아직 벗어나질 못해서리 ..이해해 주세요
저희 신랑이랑 저랑 둘다 영어에는 어느정도 자유로운 편이라 이 얘기를 했더니
우리 나라 사회전반이 다 그렇다고 하는군요
거품만 있고 알맹이는 상당히 부실하다구요 ㅡ.ㅡ
정말 자기의 커리에 대한 자신감이 있다면 당당히 명확하게 말할수 있어야 하는것 아닐까요?
무슨 군사 기밀도 아니고 뭔가 있는것처럼 보여서 학부모 현혹시키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 없더군요
제가 좀 안다는 분야가 이렇거늘 다른 분야는 어떨까 싶어요
제가 하고 싶은말은 겉모습에 현혹되지 마세요
영어는 상당히 정직한 공부(?)랍니다
시간 투자된만큼 결과를 보이는 것이지요
얼마전 재능교육방송의 썬킴의 카페라는 프로그램에서도 호스트가 같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머리 쓰지 마시고 무식하게 공부하시라고 말이지요
먼저 내 아이를 잘 살펴보시고 아이가 가는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엄마가 반 박자만 앞서가면 좋을것 같아요
저도 느림보 육아에 적극적으로 찬성하는 편입니다. 주변에서 늦게 걷는 저희 아이에게 한마디씩하고. 말 늦는다고 한마디씩하고. 기저귀 아직까지 차냐고 한마디씩해도 언제나 당당했거든요.
아니...솔직히 걱정도 좀 되긴 했습니다. 그때마다 [되겠죠]라고 했는데 아이가 제 표정을 안봐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다 때가 되면 합니다. 성장발달은 아주 자연스러워야 하거든요.
그러니 걱정마시고 열심히 키우세요. 빨리간다고 1등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적기교육은 절대로 잊지는 말아야 할것 같아요/.
아이가 배울때 배우지못하면 그건 뒤로 가는것과 같다고 하더라구요.
즐육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