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이야기 해 드리자면... 어린이집 친구들 명단 받아서 프린트 해서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세요..
울 수연이는 딱히 시켜서라기 보다는 지가 좋아서 수십번 읽고 친구들 이름책도 만들다 보니
한글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아요..
이야기 할때 엄마가 쉽게 친구들 이름 인식하고 따라해 주고 이야기를 함께하니
지금은 엄청 수다쟁이가 되었어요... 유치원에서 있었던일 ...수업시간에 실험했던과정..
친구가 이야기해준 친구네집에서 생긴일...등등...아마 유치원에서 생긴일을 저처럼 훤히 알고 있는 엄마도 그리 많지 않을 거라 여겨지더군요.
물론 집에서 있었던 일도 선생님한테 친구들한테 시시콜콜히 해주죠...
글구 동요노래집 오디오 틀어놓고,.,수십곡씩 같이 큰소리로 따라 부르고 즐겨 부르게 해 주세요..
기분도 좋아지지만... 발음 연습 잘 될거예요..율동도 하고.. 춤도 추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거 같아요..지나고 생각해 보니..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우리 수연이도 5세에 발음이 그닥 좋지 않았어요.
뭐 영어를 많이 해서 그렇다고 생각되지도 않았고... 5세에 유치원을 첨 보내고
나니 많이 신경이 쓰이기도 하더군요.. 4세때는 그렇게 많이 못알아 듣는다 생각지 않았거든요.
4세때하던 어휘량에 비해 5세의 어휘가 상당히 많아지고 또 빨리 하려다보니
그런 현상이 보여지는거 같았어요.. 새로운 어휘에 대한 발음이 그닥 좋지 않았거든요.
한글책 많이 읽어주고 영어도 많이 들려주고
또 혼자서 소리내서 읽고 하다보니..자연히
후반정도 되니 많이 좋아지더군요...지금은 뭐 동생한테 큰소리로 책읽어 주며..동생발음 이상하다고
고쳐주고 있어요... 울 아들놈아도 올해 5세 되는데 4세때 부터 그러더라구여..
큰소리로 천천히 정확하게 발음 하도록 엄마가 천천히 이야기 해 주세요..
넘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도록 ,,또 엄마가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하는게 더 좋을거 같아요.
아이도 스스로 고쳐나갈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요..책많이 읽어주시고 한글을 조금씩 배워서 큰소리로 읽게 하세요..
아님... 유치원생활...친구얘기 열심히 떠들게 엄마가 유도 해 주시고요..자신감을 잃지 않게하는거 큰소리로 조잘되게 하는거 엄마의 노력이 필요해요... 아이에게 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