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읽으려한다면 본인 스스로 읽는부분까지 그냥 들으시면서 격려해주세요..
그리고 그냥 두시기가 마음에 걸리신다면 엄마가 한 두번쯤 고쳐서 읽어주시면 좋겠네요..
영어책이란 것이 한번만 읽고 끝내는게 아니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주다보면
아이가 틀린 부분을 자연스럽게 고쳐 읽게 될 겁니다..
그러나....먼저 많이 읽어주시고..같은 책을 여러번 읽어주세요..이것이 바로 엄마가 해 줄수 있는
첫번째 과제(?)라 할수 있겠습니다..
영어를 하는데 있어서 가장 늦게 가는 것이 "쓰기"라는 건 알고 계실 거예요..
여기 쑥쑥에 아이들...뛰어난 아이들 많지만 쓰기를 먼저 가는 아이들은 많지 않은 거 같아요..
그만큼....듣기..말하기에 치중을 하고 있기 때문이겠지요..
요새는 듣기..말하기..읽기..쓰기를 같이 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그래도 가장 늦게 가는 것이 "쓰기"인 듯
싶습니다...대소문자에 대해 말씀하셨는데...만약 쓰기를 원한다면 정말 놀이처럼 문자 인식을 하게
해주시면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아이가 뭔가를 그려놓고 쓴다면...제일 먼저 해 줘야 할 것은 이것 역시 "격려와 칭찬"이겠구요...
옆에서 같이 그리며 놀아주시면 됩니다...아이들에게 있어서 '문자'의 의미는 그림에 불과하기 때문에
문자를 알아서 쓴다라기 보다는 거의 그리는 수준일 거예요..
쓰기.................아직 천천히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엄마표 영어를 이끌고 나가시려면 엄마도 끊임없이 공부해야 합니다..
하지만 쉽지 않죠...하루에 몇 문장이라고 읽어보려는 자세도 필요하겠지요...
좋은 방법....글쎄요..어려운 질문이세요....ㅎㅎㅎ
유아시기에는 영어와 친해질수 있는 계기만 조성된다해도 절반의 성공을 거두시는 거란 생각이 듭니다..
말씀처럼..아이 생각을 영어로 자유롭게 말 할 수 있으려면.....지금은 input을 많이 해 주셔야 겠지요..
듣기도 열심히 해야하고.....그렇다고 아이에게 스트레스는 주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시겠지만 잘못하면 영어가 싫어질 수도 있는 시기도 바로 유아시기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남의 아이와 비교하면 안되는걸 알지만 그래도 비교가 되고 부러운 마음....그 마음
이해합니다....하지만 내 아이의 눈높이에서 같이 가려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변화하시길 바랍니다..
엄마표 영어로 가는(무슨 학습이든간에)길이 그리 쉬운 길은 아닙니다..
어찌보면 지름길보다는 돌아가는 길일수도 있습니다...그래서 더딜수도 있구요..
마음 편하게 생각하셨으면 합니다...
도움을 제대로 못 드려 죄송합니다.....
현재는 무엇을 어떻게 하세요..라는 말보다는 언제쯤님의 마음부터 추스리시는 것이 먼저일 듯 싶어요..
힘내세요...우리 같이 하자구요....^^
우선 아이가 몇 살인지를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휠씬 더 말씀드리기가 편할 거 같아요...
아이가 몇 살되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