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랑 똑같네요,
저도 2학년 아들 이제 알파벳 시켰네요.
잠수네 영어책 보고 엄마표 시작하려고 해요^^
쑥쑥은 가입한지 거의10년?됐는데 이제 다시 진가를 알아보네요 ㅠㅠ
암튼 같이 힘내자구요^^
참 영화자막은 없애는게 좋다고 다들 하시네요^^
근데 전 첨에 자막있게 보고 두번째부터 자막없애기로..
잘한건지는 자신없네요.
영어는 듣기가 가장 기본인것 같아요.. 아이가 영어의 뜻을 모르지만 그림만 봐도 알수 있는 내용의 책부터 시작해서 읽어주고c d들려주고 하다보면 어른들이 걱정하는것보다 훨씬 빨리 습득하는것 같아요..
제딸아이도 1학년인데.. 어릴때부터 튼튼영어를 하면서 많은 책들을 읽어주고, 같이 cd듣고 했더니 파닉스를 따로 하지 않아도 읽는게 가능해지고 말하기나 쓰기로 확장이 되는것 같아요..
아이가 2학년이라 3학년부터 시작하는 영어공부를 따라가려고 하니 마음이 급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우선은 아이에 수준에 맞고 아이가 좋아하는 캐릭터가 있는 책을 고르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읽어주고 들려주고 하다보면 많이 보는 단어들부터 시작해서 읽기 시작할거구요.
파닉스 교재로 음가를 익히는 패턴을 알려주시면 그것도 도움이 될것 같네요..
영어는 언제시작하는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적기는 있는데 13세까지는 영어습득이 적기이니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시작할가는 포차리님 말처럼 아이의 특성에 따라 받아들이는 폭이 다릅니다만
일반적으로 또 따님의 나이로 보아서
쑥쑥의 정석에 따른 책읽기를 권합니다
이미 초2면 한글책읽기를 통해서 책읽기의 거부감이 덜한 시기입니다
또한 향후 영어든 한글이든 독서를 통한 지식 습득을 위해서라도 책읽기 습관은 중요합니다
간단한 영어동화책을 사거나 도서관에서 빌리셔서
반복하여 듣게 하시고 책을 보면서 cd를 따라서 큰소리로 읽게 하시면 됩니다
그책을 혼자서도 읽게되면 다른 책으로 바꾸어 주면 되고요
(영어학원 보내봐야 책읽고 이해하고 외우는 과정을 반복할 뿐 영어공부의 내용은 똑같습니다)
이때 절대 내용을 해석하거나 단어를 찾게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면 영어를 언어가 아닌 공부로 받아드리게 되고 지겨워지고 오래할수 없습니다
처음부터 영어문장을 한국어순으로 바꾸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 인식할수 있도록 합니다
(저는 우리 아이에게(초2) 글을 읽으면 그 내용을 한글로 바꾸지 말고 머리속으로 그림으로 그리라고 합니다)
중간중간에 아이가 지겨워하면 영어로된 만화영화나 cd를 들려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이 과정을 영어가 입을 나올때 까지 하시면 됩니다
미국아이가 입에서 정상적인 영어가 나올려면 적어도 4-5세가 되어야 합니다
하물며 영어를 모국으로 사요하지 않는 환경에서 크는 우리나라 학생이 입에서 영어가 나올려면
말해야 무었하겠습니까!
하지만 그 시기는 반드시 옵니다
미국의 바보나 거지도 영어는 하죠! 입력하면 출력하는 시기는 반듯이 온다는 믿음을 가지세요
꾸준함이 이깁니다
처음 시작이라니 난감하실 수도 있지만, 시도할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좋은 점도 있답니다.
초2라는 것이, 유아부터 시작한 아이들과 비교하면 한없이 늦은 것 같아 조급한 마음이 들 수도 있지만
유아들이 1년 하는 것을 단 몇달안에 할 수도 있는 나이랍니다.
무조건 나쁘기만 한 것도 없고 무조건 좋기만 한 것도 없습니다.
물론 영어를 시작하려니 알파벳이니 파닉스니...듣기, 읽기...무엇부터 해야할까 난감하실 겁니다.
물론 다 해야지요. 하지만 아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먼저 살펴보세요.
처음부터 무리를 했다가는 시작도 못해보고 강한 거부감만 들 수 있습니다.
노래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제이와이북스의 노부영 시리즈들로 먼저 흥얼거리는 것도 좋습니다.
물론 알파벳과 간단한 파닉스 역시 하셔야 합니다.
어떤 아이들은 저절로 파닉스가 책을 읽으며 되었다고도 하고, 파닉스가 필요없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아이들은 책을 잘 읽지 못하거나 발음이 나쁘다고 생각하면, 그때부터 읽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아직 2학년이라~무조건 따라올 수 있는 나이입니다.
쓰기를 좋아하는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지, 노래 부르는 걸 좋아하는지...책은 어떤 것들을 좋아하는지...잘 살피셔서~아이가 한글로 읽어서 잘 알고 있는 이야기를 선택하거나, 팝업북처럼 재미있는 책을 선택하여 읽어주세요.
그리고 파닉스는 엄마가 함께 공부해서라도 단기간안에 기본이라도 잡아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은 읽을 수 있게 되어야 자신감이 붙어, 학습에도 가속도가 붙더라구요.
그리고 DVD는...어느 정도 읽을 수 있을 때까지 미루어두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DVD를 보기 시작한 아이들은 책을 잘 안 읽으려고 하더라구요. 우선은 많이 오디오로 듣고, 많이 읽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꺼리(요건 선배맘님들의 액티에서 찾아서 따라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를 주시면서...알파벳부터 공부하는 게 우선이겠죠.
천천히 재밌게 간다는 것도 꼭 잊지 마세요. (중간 중간...이걸 잊어먹어서 항상 퇴보를 하네요.)
우리 아이들은 지금부터 아주 오랜기간 마라톤을 해야하거든요.
유아때부터 배운 아이들도 아주 멀리 가 있지는 않습니다.
빨리 출발하는 것보다 계속해서 달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