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저희집이랑 똑같은 풍경이네요.
저희집 둘째도 5살인데 언니 공부하는 것 보면 자기도 하고 싶다고 하도 졸라서
큰애 예전에 하려고 사놨다가 못했던 한글떼기 책을 꺼네줬죠.
그랬더니 얼마나 좋아하던지...
그거 책상에 올려놓고 나름 진짜 열심히 합니다. 순서 엉망으로 써가면서요.
유치원 가면서도 절대 치우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면서 갑니다.
언니 튼튼영어 녹음하면 자기도 하고 싶다고 녹음하고...
뭐든 언니 하는 거 하고 싶어서 난리입니다.
하여튼 저희집 둘째도 공부하고 싶어서 장난아닙니다 ㅋㅋㅋ 넘 귀여워요.
대개 둘째가그런가봐여. 태생적으로 둘째라 사랑도 두번째로 받는 것 같기 때문에 그러는지..
울 언니네 둘째도 누나가 쓰고 난 학습지 막 지워서 지가 쓴다네여.. 언니가 놀라서.. 지것도 하나 해줬다고 하는 얘기를 듣고 얼마나 웃었는지..
넘 이쁘네요...
저희 집의 경우 향학열은 높은데 지구력이 좀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아들맘님 둘째가 5살짜리도 있었나요?
저는 중등에서 아들맘님의 글을 뵈서그런지.. ㅎㅎ 큰아이들만 있는줄로 착각했어요.
어떤집은 둘째들이 학습지 못풀어서 그리 안달나는데..
울 집 둘째는 놀지 못해서 어쩔줄 몰라한답니다.
그래서 그런이야기 들으면 부럽기도 하면서, 참 이리도 틀리구나를 생각하게되네요.. ^^
그런데 정말 아빠가 부담스러워하시는것 이해가 갑니다~
옆집 둘째가 그러는데 엄마가 참 힘들어 하더라구요 ~
내가 보기에는 학습지만 사다주면 될것 같은데 그게 아닌가보더라구요 ㅎㅎ
정말 둘째들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이쁘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