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오늘도 좋은글..감사해요..
로잘리아님글을 읽고 오늘도서관가서 한글소설책 빨리 빌려오고 싶어졌어요..
일하는중인데 맘만 급해요...
저도 쓴적이 있는데 독후활동이 과하면 애들이 책읽기 싫어할테죠..애들에 따라 책읽고 이런활동을 잘하는 애들도 있고 싫어하는애들도 있고.
.최근까지 아이아게 한 제 질문은 1번입니다...줄기차게 일관성있게 이것만 물었죠..
그러다 5학년이 되고서 아이가 조금 성장한듯한게..그이후 제가 무얼물었나 기억해보니 5학년이후에 아이에게 물었던 질문이 3번 4번이어요..근데 이것은 아이를 염두에 둔질문이 아니고 제가 아이책을 안읽다 보니 제가 궁금한것을 애한테 물은거였네요..
좋은 점심 드셨세요?
아이의 독서가 한쪽으로 치우치면 그것도 소설쪽이라면 우선 걱정이 좀 되었어요.
머리속으로는 아이가 읽는책 함께 읽고..같이 공감하고.. 이야기 나무면 참 좋겠다...
생각은 했지만 여태 실천을 못해 봤어요.
'효과적인 물음' 적어놓고 같이 이야기 나눠봐야 겠네요.
아이가 책읽은 후 저에게 한번 읽어보라고 권해줘도 '나중에 꼭 볼께~'하고는
못본적도 있고...미안해지네요.
저 오늘부터 실천 들어갑니다~정보 감사해요^^
예쁘네요~^^
솔직히 문자중독이라 할정도 이것저것 소설책 좋아했어요.^^
지금도 잘 읽어요..ㅋㅋㅋ
자녀성장에 가장 도움 되는 부분에
제 케이스를 맞춰본다면 2번과 3번이 가장 공감이 되요.
타인을 이해하는 부분
잘 읽혀요. 다른사람의 마음이...
그래서 업체에서 화나 항의할때면 지금도 다 제게 넘어와요 .=.=;;;
음 독서의 힘이라고 느낄때가 많아요..
인생의 고비고비도 그럭저럭 담담히 받아들일 수 있을떄도요
부모가 지도 하거나 또는 독서후 토론이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은 6,7번인것 같아요.
열심히 읽기만했기에 그냥 책의 내용을 무조건 받아들이다보니
소설이 말하는 이상적인 사람이나 세상을
현실에서 찾기가 너무 힘들고 나 역시 그런 이상향이나 사람을 찾다보면
꿈속에서 사냐? 라는 소리 많이 듣고 ㅋㅋㅋ
현실과 이상과 잘 타협해 줄 수 있는 누군가가 있었다면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설 읽은후 질문... 정말 공감하며 아이에게 밑줄 그어가며
질문해보렵니다.
제 질문에 도망갈까요? ㅋㅋㅋㅋ
ㅎㅎㅎ
소설하니 생각나는데
요즘 읽고 있는 소설 " 사랑과 기초" 라는 책 권해드리고 싶어요.
정이현 과 알랭드보통이 각각 결혼전 과 결혼후라는 주제를 가지고 쓴 소설인데
솔직히 정이현님은 권해드리기 어렵고
알랭 드 보통의 사랑과 기초를 권해드립니다.
논리적인 문체로 전혀 소설스럽지 않아 조금씩 조금씩 읽고 있는데
공감하고 이해되는 부분이 많아요.....^^
늘 이쁜 꽃 사진에 화사해집니다.
외국 동화책에서 메리골드라는 꽃이 자주 나와 정말 이쁜 꽃 인줄 알았어요.
장미나 백합에 버금가는 어릴때 메리골드가 금잔화라는 말에 얼마나 실망했던지... =.=;;;
지금보니 나름 소박하며 수수한 매력이 가득한 꽃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