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져요. a to z 묵독이라.. 전 꾸벅꾸벅 졸고 있었을 것 같아요.
시온이, 뭐가 되도 되겠네요. 아이가 새벽 5시20분에 일어나 앉아 책읽기가..그것도 자발적으로..그게 쉬운 일인가요. 정말 대단합니다.
어른인 저도 꿈도 못 꿀 일이에요.
부럽구요. 세아이와님처럼 멋지게 커피마시며 영어책읽어주실 생각하실 엄마니까 시온이같이 멋진 아이가 나온건가봐요. 그저 부럽습니다.
밤톨이는 주말에 축구대회가 있었어요.
결승에서 승부차기에서 아쉽게 졌네요.
아이들이 다리 힘이 다 빠지도록 뛰고, 유니폼이 땀에 쩔고..
승부차기하는데 상대편 골키퍼는 4학년쯤되어보이게 크더만요.. 골대가 다 가려질 지경..ㅠ.ㅠ
3학년..의젓하게 다 큰것처럼 행동할 때도 있는데, 못막았다고 우는 골키퍼 친구..
못넣었다고 우는 친구..보다보니 저도 눈물이 고이더라고요.
녀석들이 이렇게 열심인 모습은 근래 처음봤어요. ㅎㅎ
정말 국가대표시합 못지않게 뜨거웠고, 열정적이었고, 멋졌어요.
ㅋㅋ 축하해주세요 시온이가 오늘 생각지 못했던 상을 받아왔어요
도서관 활용 열심히 했다고 주는 독서상이랍니다
도치 엄마는 이 상이 백일장 나가서 받아오는 상보다 더 기쁘네요
어느날엔 쉬는 시간에 5층까지 후다닥 올라가 책 빌리고 어느날엔 수업마치고 태권도 가기전에 도서관 들리고 하더니 그 동안 대출 건수가 제법 되었었나 봐요
스스로 자랑스러워 하는 모습 보면서 이 상으로 인해 도서관 출입이 더 즐거워질 걸 생각하니 또 기쁘네요
세아이와님도 대문열려면 가슴이 벌렁벌렁 하시는군요. 전 또 저만 그런줄알고..^^;;
오붓하게 대화나누는 두 모자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시온이는 엄마를 온전히 독차지할 시간이 아무래도 부족하잖아요. 시온이에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시간일거 같아요.
저도 아이들에게 그렇게 해주고픈 마음은 많은데 참.. 엄두가 안나네요. ㅠ
3월부터 시작한 영어공부가 3개월을 넘기고 있어요.
제대로 진행이 되었던 달도 있고, 그렇지 못한 달도 있구요. 그래도 처음에 이걸 들으려나..했던 매직리더스가 만만해진걸로 일단 만족합니다.
6월 계획이라....
영어는, 강아지 좋아하는 울 아들들한테 헨리앤머지 슬쩍 밀어 볼까 하구요..
시간이 허락하면 얇은 책 한두권씩 소리내어 읽혀볼 생각이예요.
문제는 쓰기인데, 작문이라기보다 베껴쓰기라고 해야하나.. 손으로 쓰는걸 좀 해봤으면 하거든요.
근데 소리내읽기와 쓰기를 둘다 하자고 하면 강력한 반발이 예상되어... 시기를 좀 봐야할거 같아요.
학습지는 하던대로 국어, 수학, 연산 위주로 계속 할거구요..
그리고 시간이 나면 얇은책 음독을 한두권씩 해볼까 엄마 혼자만 생각중입니다. ^^
한글책은 안읽은지가 너무 오래 되었어요. 독서록도 학교에서 읽은 책으로 써내니, 집에선 거의 안한다고 봐야해요.
그래서 재미나다는 책들 좀 추려서 읽게 해주려구요. 이래도 안읽으면 전.쟁.입니다. ㅋㅋ
학습지는 이제까지 해오던대로 국어, 수학, 연산 위주로 하게 될거 같구요.
오늘 날씨가 꽤 더웠지요. 낮에 잠시 나갔다왔더니 진이 다 빠지네요.
아무래도 삼계탕을 먹어줄 때가 되었나봐요. ^^
이번주는 현충일이 있어서 맘이 좀 여유롭지요?
저는 쉬는 것만 좋아라 했는데, 아이들은 조기를 달아야한다고 신신당부입니다.
저보다 애들이 나아요. ^^
대단한 시온이와 더 대단한 세아이와님...멋져요^^
제가 오랫동안 댓글을 못달았어요.
여기저기 다 올려야하는데 왜그렇게 안되는지...
이것 하다보면 저것 놓치고 저것 하다보면 이것 놓치고...
앙..이해해주세요. 40대 되니깐...영 힘드네요^^
혜원이는 주말동안 성당에서 '왜관 수도원'에 다녀왔어요.
초등부 2학년부터 중고등부 모두 해서 50명이 넘게 다녀왔는데
저는 아쉽게도 주말에 직원분이 안계셔 못다녀왔어요.
다녀온 후 어찌나 재밌다고 하던지...
같이 가신 교리선생님께서
"혜원이는 어딜 가든 사랑받을거야." 말씀해주시는데 기분이 좋더라구요.
적응력 빠른 혜원이...아마도 절 닮은 것 같아요^ ㅋㅋ^
요즘 엑스포로 인해 하루 일과가 많이 달라졌어요.
엑스포 다녀오면 피곤해서..못하게 되는 것이 많거든요.
자꾸 밀리니까 혜원이는 걱정가득.
안되겠다 싶어 밀린 것은 제껴두기로 했어요.
즐길때 충분히 즐기고
할때는 열심히 하자고.
오늘도 혜원양 학교에서 엑스포갔어요.
담임선생님께서 엄마들 힘들다고 혼자서 충분하다시며 아이들을 데리고 가셨어요.
우리 담임 선생님 멋지시죠^^
하루하루 더 많은 새로운 추억들이 아이에게 생기네요.
당장 공부는 할 수 없지만 그보다 더 값진 추억들이 생기는 것에 감사하려구요^^

오늘 싸간 초간단 도시락과

혜원입니다^^
역시 부지런하신 세아이와님과 시온이..^^
우리는 첫번째 목표로 7시 기상을 정했습니다.
7시에 일어나서 한글책 읽고 연산 문제집 2쪽하고 밥먹고 학교 가기로 했어요^^
오늘은 7시 십분쯤 기상해서 책만 읽고 갔네요...
그리고 밤에 조금더 일찍 재우려구요,,,
자꾸 10시를 넘어서 말이죠..
도현이는 어제 현빈이랑 같이 태권도 국기원 승품 심사 다녀왔어요..
열심히 준비했으니 결과는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오늘 태권도에서 수고 했다고 파티한다네요^^
저는 어제 심사하는 곳에 가서 아이들 겨루기하는 것도 살짜기 보고싶고
끝나고 1시간 반이나 안기다리게 하고
데리고 와서 맛난 것도 먹이고 싶었는데 ,,,
출장다녀오고 바빠서 토요일에도 일한 신랑이 안가도 된다고...흑흑..
신랑이 그렇게 피곤해 하지만 않았으면 몇번 더 말해보려고 했는데 안 되겠더라구요...
버스편도 마땅치 않아서,,장농면허를 정말 원망하며...
이번주는 아이들 실내화 대신 빨아주며 아쉬움을 달랬어요..
이번 6월 한달은 구멍난 공부 좀 메울까 저만 생각하고 있답니다...7월 초가 시험인데
중간고사 이후 너무 손을 놓고 있어서 준비 좀 슬슬 해 놓으려요///
프라모델도 거의 완성했으니 (담에 사진 올릴께요^^)
계획 잘 세워서 사회랑 과학 복습 좀 해야죠^^
참,,,우리 집에 지금 호랑나비 에벌레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답니다.
도현이가 학교에서 호랑나비 알이 있는 케일 잎을 가지고 왔어요...
과학 선생님께서 하고 싶은 사람은 해도 된다고 했다고..^^
첨엔 알도 안 보이고 좀 지나도 에벌레도 안 보이더니 ..그래도
잎은 갉아 먹었더라구요..
오늘 아침에 배추잎을 새로 넣어주니 언제 옮겨 갔는지 옮겨가서 먹고 있는게 보이네요..^^
참 신기해요^^
매일매일 신경써서 신선한 잎을 주어야 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아이들 손 들고 발표하라고 종용하기 미안해지지요?
처음 나서서 무언가 하기가 얼마나 어렵겠어요.
문 여느라 가슴 벌렁벌렁 하셨다니 드리는 말씀여요. ㅋㅋ
저처럼 나서는 일 전문가도 새로 무얼 하려면 마음 불편하답니다.
세 아이 중에 시온이가 큰 애인가요?
얌전한 남자이아라는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