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캠프 인지 물어도 될까요?
저도 영어캠프 알아보는데..
처음이라 어디가 좋을지 영 감이 안잡히네요...
저도 방학 때 울 아이 캠프 보내버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이네요 ^^
하지만, 이번 방학엔 할머니 집에 가서 실컷 놀려구요.
할머니가 바닷가에 사시는지라 여름 한철 놀기엔 아주 짱이거든요.
대신 출발하기 전에 할머니 집으로 전집 한 박스 배송시킬 생각입니다 ㅋㅋ
인터넷도 안되는 곳에서 오로지 물놀이와 독서에만 집중+집중
요게 바로 제 바램인데, 과연....
아마 하루 종일 케이블 티**** 보고 있을 것 같기도 해요.
지금 저희 집은 거의 티비를 안보는데,
아무래도 노인네 사는 곳인지라 하루 종일 티비가.... 흑....
제시간이 아이시간이고
아이스케쥴이 저의 스케쥴이고
아이 시험공부가 저의 공부고
아이친구가 저의 친구가 되고
..
점점 아이와 하나가 되는듯하지만
제 자신이 없어지는것 같기도하는데...
아니..아니...되겠다 싶어요^^
저도 벗어나고 싶지만
실천은 어째 안 될것 같기도하고..
그냥....지나 읽다 댓글 달아요.
점점 아이와 합체가 되는것 같아서..ㅎㅎ
저도 저이고 싶네요..^^
잘하셨어요. 엄마의 휴가가 시작되는 건가요?^^
사실 어린이집 방학때마다 시골에 보내는데, 첨엔 맘이 찡하다가
이제는 음...음.... 좋더라구요.^^
남편과 둘이 외식도 하고, 영화도 보고....^^
엄마도 이런 휴식이 있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