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영화.. 본지도 오래되엇다는거 이글보고 알았음니다
가까이 있는사람하고 늘 좋은관계이기는 진짜 어렵지요..
남편들이 꼭 보면 좋겠네요^^
막~~영화가 보고싶네요..
특히 신랑이랑 둘이 본영화가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아! 맘마미아...몇년전..
지금은 둘째가 생겨서 아직 4살이라서 여유가 없네요.
토욜에 함 조조가보고 싶네요..요즘 조조는 5000원이던데..
영화값은 왜이리 올랐는지..ㅋㅋ
좋은밤되세요..
제이맘님~ 오랜만이에용 ^^
그렇지않아도 담주 현충일날 친정에 가는데 (신랑과 같이)
가는 목적인 쑥쑥 홍박사님 만나고 몇몇 쑥맘들 모임이라
신랑이 그 사실을 알면 안간다고 할까봐 어찌할까 고민했는데
일찍가서 영화한편 보고 가면 될 것 같네요. *^^*
제 고민해결해 주시공 이렇게 좋은 영화소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당~~
저도 연휴때 재밌게 봤습니다. 전 정말 기대없이 봐왔던 "임수정"이란 배우를 재 발견 한 느낌입니다.
그냥 앳된 외모에 새침한 표정의 이 여배우에게 별 관심이 없었었는데, 영화내내 연기가 참 늘었다는 생각과 함께 감정이입이 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을 느꼈답니다.
. 그녀의 독설 또한 틀린 말 하나 없이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고는 있지만, 차마 말로 못뱉는 말들을 시원하게 해줘서, 속이 다 시원한 느낌이였구요.
하지만, 처음의 스펙타클(?)한 도입 치고는 중간으로 갈수록 늘어지고 결말 부분의 억지스러운 느낌이 흠이 였다면 흠일것 같아요. 또 하나 잊을수 없는건 임수정의 요리들 이죠.. 울 남편은 저렇게 이쁜 여자가
그렇게만 매번 차려주면 어떤 독설도 참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적당한 눈요기거리도 제공해주시며, 성욕과 식욕의 상관 관계를 노골적으로 보여주며 시종 일관 코믹코드를 잃지 않은 영화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안보 셨다면 정말 기대없이 가셔서 한번쯤 크게 웃고 나올수 있는 영화라 추천드립니다.
며칠전 이 글을 읽고 마침내 오늘 남편과 이영화를 보았어요.
사전지식을 가지고 긍정적인 관점으로 보니 조금 유치한 부분들도
싫지 않더군요. 그리고 부부생활은 서로 노력해야 한다는 진리도
한번 더 깨닫는 좋은 시간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
이선균처럼 변해버린 울 남편한테 보여주고 싶네요.
연애할때 잘해주던 그 남자는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이제야 결혼한다고 시댁 식구들 만났을때
시누이가 한 말이 실감나요: "아니, 어떻게 이런 애랑 사귀었냐고?"
하긴 저도 임수정처럼 변해버렸을것 같아요.
실은 가끔 남편이 그 여자 어디갔냐고 할것 같은데,
다행히 아직은 그 여자 맞다고 말해주네요. ㅋㅋ
그냥 시시할거란 생각에 패수~~~할라했는데
안되겠네요...
우린 조조말고 심야로 고고~~~
영화감상평이 더 진지하다는~~~
요즘 화제라고 하더군요. 건축학개론보다 더 빠른 속도로 관객수가 늘어나고 있다고.
저도 조조영화 혼자 보는거 잘 하는데.
가끔은 그게 좋더라구요. 그냥 편하게 영화를 즐기고. 딱히 누굴 챙겨야 할 것도 없고.
이런 영화는 함께 보고 왁자지껄 리뷰로 수다를 떨어야 제 맛이긴 하지만요.
저는 퇴근하면 피곤해서 둘다 말없는 부부가 되는것같아요.
아이없으면 정말 적막강산이 될듯.
수다라도 떠는 아내면, 노력하는 아내네요.
가끔 남편이, 아이한테만 노력하는 저를 보며 서운하단 소리를 하기도 해요.
저도 영화한번 보고 생각좀 해봐야겠네요.
저도 이영화..어제 봤어요!!!
사실, 영화 본거 유게방..읽기방 대문에 적으려고 했다가, 앗..제이맘님의 아주 디테일한 영화분석에 ㅋㅋ 주소링크만 했네요~ 어쩜 이렇게 잘 풀어 쓰시는지~
저도 넘 재밌게 보고, 또 감상평도 읽고..괜히 친한척 댓글 남겨봅니다.
아니....영화 한 편 이미 다 본듯합니다.^^
이런 글만 봐도 마구 공감되는 전 항상 감정폭발녀입니다.
아이가 없다면......
신랑과 대화중에 아이얘기가 거의 대부분이죠.
정말 아이가 없었다면......
혹시 벌써 헤어지지 않았을까?
아니면..... 저도 임수정처럼?
신랑과 함께 가서 보고 싶어요.^^
이 영화 무슨 영화인가 궁금했는데~~ ^^
이런 내용이었군요.~
오늘 남푠이랑 식당에서 점심먹는데 음식나오기전이라고 스맛폰으로 게임하려고하더라구요.
바로 저에게 압수!!! 되었다죠 ㅋㅋㅋㅋㅋ 즐겁게 밥먹고 헤어지면서 폰을 건네주었네요 ㅎㅎㅎ
이영화 재미있었겠어요~~~ ^^
아~~ 영화보고싶당~~ 흐흐
제이맘님이 쓴 글로 영화 한편 본듯해요~ ㅋㅋ
정말 글 잘쓰시네요~ ^^
화욜날 남편휴가였답니다. 남편이 애들 학교보내고 영화보러 가자하더군요. 저는 집안 일도 많고 피곤해서 시큰둥해했는데 남편이 하도가자해서 거의 끌려가듯이 갔거든요. 근데 정말 대박이더군요.
스토리는 정말 코믹한데 남편과 아내의 생활에서 정말 저희 부부랑 너무 판박이라서 재밌기도하고
눈물도 나고 정말 서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영화였어요.
퇴근해서 쉴 새없이 조잘대는 저의 수다와 투덜거림을 받아주는 남편의 고충을 이해하게 되었고
남편은 다른 사람과 시비가 붙거나 제가 곤경에 빠졌을 때 좀 더 저의 편이 되어줘야겠다고 느꼈답니다.
남편과 같이 보고 저녁에 맥주 한 잔하며 남편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눠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