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나 아나운서의 첫 여행책(대략 5년전쯤 쓴....)을 읽으시면 부럽다 못해 질투하게 되실겁니당^^
꼭 보세요. 재미있어요~~~
그 책 대박나서 손 아나운서가 계속 여행작가의 길을 편하게 가고 있는듯...
결혼 전 사방팔방 여행이 취미였던 신랑이 돈이 없어서 남미만은 못가고 결혼했어요.
결혼 후엔 더 돈이 없어서(^^) 남미는 영원한 꿈으로 남았네요.
더 늙으면 힘 빠져서 못간다고 벼르는데.... 과연....ㅋ
사실은 제가 보내줄려고 했어요.
그런데, 재작년에 둘째가 태어난 거에요.
그리고, 어쩔 수 없이 3년째 휴직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친정 엄마한테 더이상 부탁을 드릴 수가 없더라구요.
이러니... 빚 안지고 사는 것이 용하다는.... 흠....
아직도 울 신랑 결혼 전 여행지기는 부부동반 모임할 때마다
저더러 울 신랑 좀 남미 좀 보내주라네요.
그러면 제가 한 마디 해요.
"저는 가지 마라고 한 적 절대 없어요."
얼마 전에 일산꽃축제 가서 튤립 원없이 보고 왔어요.
가지 각색 다양도 하더만요.
사랑의 표시....
꽃말이 어울려요.
그놈의 <백년동안의 고독>.....
전 어찌나 재미가 없던지...죽을맛으로 읽었어요.
근데 사람들은 첨엔 재미없어도 갈수록 매력적이라고 하던데....
솔직히 전 '벌거숭이 임금님' 생각났어요.
아무리 유명한 책이라도 잼없으면 잼없다고 얘기해야지.......
모든 분들은 아니더라도 저처럼 재미없는데도
좋은 작품이라고 하니까 재미없다고 말 못하는 분 어디 없으실까요?^^
에이 무식하다고 해도 좋으니까 잼없다고 말할래요!!!!!!
저도 중남미쪽 한 번 여행가고 싶어요.
손미나씨가 책도 여러권 내셨더군요.
근데 아직 못 읽어봤어요. 나중에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중남미하면 아무래도 '댄스'가 생각나요.
열정적인 사람들.......황홀한 축제.......
정말 중남미쪽은 한 번 가는게 쉽지 않네요.
축제 가봐야겠어요. 역시 로젤리아님 최고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