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민이도 late bloomer로 활짝 피어나길 기대한다면 뭐라하실라나요..T T
특별히 눈에 띠는점 없이 평범하게 학교생활하며 지내고 있다지요.
노는것에 빠져.. 오후 나가 노는 시간만 기다리지요..
요즘은 날씨가 좋으니.. 기우제라도 해야되나.. 집에서 통 뭘 해볼수가 없죠..
엄마의 느긋함이 열쇠인듯해요..
내 아들을 late bloomer로 키울수 있을지 아니면 피다만 꽃이 될지 꺽인 꽃이 될지 말이죠..
누군 한자 3급, 누군 주산 S등급.. 눈에 보이는 등급이 요즘 하도 많아서 말이죠..
아무런 등급없는 울민이는 뭔 특등급을 만들어줘야 하는건지..ㅎㅎ
하여간 다들 똘똘한 아이들 틈에서도 아이가 밝게 긍정적으로 지냈으면 하는 맘이예요..
그러지 위해서 엄마가 진정으로 괜찮아 ~ 해주어야겠죠..?
요즘 연습하고 있어요
요즘 좀 바뻐서 쑥에 자주 못들어 왔어요.
이글도 지난주말에 읽었는데,, 답을 이제야 다네요.
사실 아이마다 무언가 재능이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봐야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항상 좌절하고 포기하고. 개구장이 맘 글을 보며 late bloomer 책을 다시 찾아봤어요. 집에 한글책이 있거든요. 저도 조바심내지 않고 좀더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려봐야겠어요.
어제 템플그랜던을 보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네요. 오늘 아침에는요.
개구쟁이맘님~~~~
저 칼럼 첨으로 읽었는데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완전히 저희 아들이야기여서요.'
아들램이 돌때 말시작하면서 첨 말한것이 빨, 파 색깔이였고,,,
늘 색깔 구분하는 놀이하더니,,,
블럭 가베 책 주변 보이는 모든 것으로 쌓기 만들기 하는 취미를 보이다가...
5세부터 레고의 바다에 빠져서 살았어요~
7세인 지금도 만드는 영역에는 집중력과 대단한 흥미를 보이고...
혹시나 하여 검사를 했더니 공간지각력이 엄청 높더라구요.
웩슬러에서 동작성이 146
그렇지만 책 읽기 넘 힘들어 했고,,, 그림만 봅니다.
쓰기 아주 힘들어하고.,..
어려운 글자는 잘 쓰지만...
그 저 우 어 이런 쉬운 글자 너무 헷갈려해요.
저도 정말 특이한 학습장애가 이 아이에게 있구나 하고 생각했었는데요~~~~
너무 감사해요.
뇌관련 책을 저도 좀 찾아봐야겠어요~~~~
신문 칼럼에 오르면 딱 좋을 글 같아요..
어투도 아주 맘에 드는 걸요.. 주관성을 살짝 배재한 듯하면서..
마지막 부분에 친근감까지 말이에요..
쑥 칼럼에만 있기엔 참 아깝네요..
언제한번 좋은 글 (또는 이 글이라도..)
제가 후원하는 협회 소식지에 실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는 군요.
그 집엔 레이트 블루머 둘.. 예약되어 있을 거에요.
이런 말.. 진부하지만. 엄마, 아빠 머리가 좋으면.. 아이들도 그렇더라구요..^^
댓글 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제가 오늘 특히 바쁜 날이라 일일히 답글을 못달아 드린것을 양해드려요~~
후니맘님. 작기님, 샬럿님, 후니맘님, 제이맘님, 예남매맘님, 비얀드림님, 둥이맘님.
다들 넘넘 반갑고 고마운 분들이에요.
새로 뵌 푸른사과님과 비빌언덕님도 반가와요.
특히 푸른 사과님! 님의 댓글 보고 '난독증 책에 나온 얘기들이 정말이구나!'하고 놀랬어요.
난독증은 가족력이 있으니 혹시 자녀분들도 비슷한 어려움이 있으실수 있으니
읽기 쓰기할때 도와주시고 반대로 난독증의 장점도 무지하게 많으니 그런 면에서 격려해주세요.
제가 나중에 난독증 관련해서 도움이 되는 서적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글 올려드릴께요. ^^
결국 뇌에서 해답을 얻게 되는군요. 저도 요즘 뇌과학에 푹 빠져있거든요.ㅎㅎ
소위 우리가 호감을 느끼고 좋아하는 것 찾게 되는 경우도 알고 보면 이미 뇌에서 해당 분야에 윌등한 능력을 갖고 태어났기때문에 관심을 갖게 되고 잘하게 된다고 해요.
그냥 우연적으로 좋아하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지요.
뇌구조 전반을 과학적으로 접근할수 있을 만큼 과학적 발전을 이루다보니 뇌에 관한 많은 진실들이 속속 밝혀지고 있는 건데요.
우리가 아무리 안달복달해도 결국 타고난대로 살게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 이유를 잘 모르고 있었을 뿐이었던 거죠.
언어능력 뛰어나고 직관력이 남다른 아이의 경우 순차적으로 생각하는 능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해요.
뇌의 한쪽 영역이 지나치게 활성화되다보니 다른 영역은 별로 힘을 발휘하지못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영어도 잘하고 수학도 잘하면 좋겠지만 다 엄마의 욕심인거죠.
요즘은 더 내려놓게 됩니다.
부정하고 싶지만 생긴대로 살아갈거라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개구장이님 글 잘 읽고 가요.
아드님들 잘 지내지요?? ㅎㅎ
개구쟁이맘님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피러는 책읽을때 눈이 엄청 빨리 돌아가서 관찰하고 있자면 놀라워요.
아마도 따로 운동을 시킨다면 그리 못할거예요.
개구쟁이맘님 글을 읽고 더욱 느긋해지고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안그래도 늘 배짱 좋게 사는데 큰일났군요. 피러는 글쓰기를 아주 못해요.
그런데 그런 배짱(아이가 다른 무언가를 잘하고 있다,
언젠가 쏟아진다)때문에 쓰기는 아예 시키지도 않아요.
그러나 언젠가 잘할 거라는 무한한 대책없는 자신감을 갖고 있는데,
이유는 아직은 아이의 스킬이 부족하다라고 생각해서 그렇지 아이의 어휘력은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작년에는 저희 아이가 학교에서 "양말을 신는다"라고 표현해서 어휘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진단을 받았어요.
그러나 이 애미는 잘 알고 있어요. 아이가 뭘 잘하는지 알거든요.
선생님은 이 아이의 가끔씩 쏟아내는 유창한 어휘에는 귀 기울이지 않는것이죠.
교육이 아이가 못하는 것에 너무 집중되어 있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에 씁쓸해요.
윤수 준수 너무나 뛰어난 아이들이예요.
우리 아이들은 잘하는것들이 너무나 많아요.
한참동안 속에 있지요.
개구쟁이맘님..
흐흐..
초게 놀러오니 아는 분들 많이 계셔서 혼자 반가워하면서 좋아하고 있어요.ㅋㅋ
좋은글을 놓칠뻔했어요^^
잘 계시지요?
우리애들은 요즘 신나게 놀고 있어요.ㅎㅎ
뭘하자고하면, 나 놀아야하는데... 이런다는..ㅎㅎ
더 유아일때가 더 편하긴 했던것같아요.ㅎㅎㅎ
이젠 이유를 대면서 따지고 하니.ㅎㅎ
많이 큰건지.
반가움에 인사하고 갑니당.^^
항상 좋은 글로 생각을 일깨워주시는 개구쟁이맘님...
이번에도 넘 감사드려요.
사실 저도 제 아이가 어디에 속해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찌보면 무척 빠르다가도...어찌보면 무척 느리고..
둔한듯하면서, 빠르고..
저희 언니가 제이를 평가하기를 잘하는건 무지 잘하고 못하는건 아주 못하는 중간이 없다는 평을 내렸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이래 고생하나 봅니다..-.-;
초등학교에서 언어적 영역만 부각이 된다는 말은 진짜 맞는거 같아요.
유아기때도 마찬가지지요.
말을 잘하는 아이들을 보면 창의력이나 다른 모든 영역이 잘 발달되고 있는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읽는 내내 제이도 이런성향인가 고민해봤습니다.
근데...기계나 움직이는 것들을 싫어하는걸 보면....그다지 이 영역도 못끼나봐요...ㅎㅎㅎ
좀 크면 어떤 성향의 아이인지 알수 있겠죠?
혹시 중간이 없는 아이는 어떤 성향인지 아시나요? 무지 궁금합니다...^^
아...이도저도 그저그런 아이들은 어떡하지요?..ㅎ
인지도 그럭저럭 공간능력도 그럭저럭인듯해요.
오직 굴러가는 자동차에만 집중력을 발휘하네요.
지나가는 자동차 바라보느라 넋이 나가있어요.
그러면서 회사이름과 차이름을 중얼중얼..
내아이의 특성이니 잘 지켜봐주고 편들어주기 해야겄습니다.
정말 세상은 공평한거 같어요.
그래서 자식에 대해선 함부로 말하는 게 아니지 싶어요.
남아를 키우고 있는 엄마에게 항상 공감할만한 글 주셔서 감사해요.
이럴땐 개구쟁이맘님 두 아드님께 감사드려야겠어요~~~ㅎ
참,생일이 지나셨는지 모르겠지만 5월 생일도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초게에 좋은 선배맘들이 많아 요즘 자꾸 찾게 되요..7세남아라...저도 초등학교 후가 늘 걱정이거든요 ㅠㅠ
오늘 글 마음에 잘 담고 갑니다...막상 학교가면 달라질까 모르겠지만, 절대 성급해지지 않기...코앞에 닥친 시험보단, 기초를 다지는데 주력하기. .등등 세뇌시켜 봅니다!!!!
개구쟁이맘님~~~~ ^^
언제나 좋은글 감사해요 무엇보다 아들이야기라 더욱감사하구요 ㅎ ^^
에릭을 볼때면... 지극히 남자아이구나 싶어요...
첫째가 딸이기에... 그리고 엄마인나도 여자이기에~~
발달단계가 무척 다르고 속도 또한 무척 다른데... 자꾸 나자신이 두아이를 비교하는 것 같아요..
저도 비슷한 내용 얼마전 읽어보았어요..
남자아이들은 3차원적으로 사물을 해석하고 떠올린다는....
말도 잘하고~~ 표현도 잘하고~~ 놀이도 좋아하고~
친구들과도 너무 잘지내 인기도 많다네요~(원담임쌤말씀 ㅋ)
단... 언어습득이 참 느린아이여요 ^^;;; 별로관심이없는 것 같아요..기다려봅니다.
매일매일 조금씩 한글놀이 시켜주고는있지만... 아직 확~ 와닿는 것 같지가않네요.. 뭐~ 이러다가 학교가기전까지는 습득하겠지요?!! ^^;;;
남자형제이야기 읽으면서~~~ 과연 난 그렇게 기다려줄수있을까.....
초등학교생활에선 남자아이들의 활기넘치는 특성이 별로 환영받지못하죠...
그래서 벌받고 혼나는건 대부분 남자아이들ㅠㅠ
그럼 엄마는 그 틀에 아이를 맞추려고 다그치겠지요~~~~~~
자존감 상처받지않게~~ 잘 넘기면~~ 그 형제이야기처럼 좋은날이 오겠지요...
엄마가 부족해서... 걱정입니다.~~~ ^^;;;;;
지금 6살 마냥~ 예뻐요~~ 헌데 과연 학교가고도 마냥 예뻐할지는 자신없습니다.~~~ ^^;;;
한글천천히 하면 되는줄알았는데...유치원에선 한글로 아이를 평가하더군요..
(담임샘과 상담하면서~2학기에는 한글읽기되면 좋겠다는 뉘앙스를 풍기셔서...)
에릭 한글만 빼면.. 그럭저럭 괜찮은 아이인디~~ㅋ ^^;;;
갑자기 이 동화가 생각나네요~~ ^^

늦되는 Leo를 근심어리게 바라보는 Leo아빠가 내모습은 아닌지...
단지 늦게 피울뿐이라며 느긋하게 기다려주는 Leo엄마를 보고는 반성도 해보구요~^^;;;
기다려줄 줄 아는 엄마~ 성격 급한 저에겐 쉽지않은 길이네요~~ ^^;;;
좋은글 정말 잘읽고갑니다.~~
개구쟁이맘님~~ 행복하세요~~ ^^
개구쟁이맘님~ 반갑습니다.
언제나 '생각할 무언가'를 던져주시네요.
많이 발전했다고는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 평범하지 않은 아이들 (영재든 아니든)을 교육하기는 참으로 어려운 것 같습니다.
제 주변에는 반대로, 책만 너무 읽어서 걱정하는 부모가 있어요.
아이가 세 살 때 집에 있는 두꺼운 책을 다 외워서 천재인줄 알았대요.
아무것도 안하고 책만 읽으려고 해서 엄마가 급기야는 책을 다 없앴답니다.
자기가 태아 때 부터 책만 너무 읽어주어서 아이가 책에 빠진 것이라 자책하더군요.
결국에는 후천성 자폐라는 진단을 받고 너무 괴로워하길래, 위로해주기도 힘든 상황이었었어요.
뭐든지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지만, 이면의 다양성을 보기에는 현실이 너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꼭, 책 때문만은 아니였겠지요.
각각의 아이들이 모두 다양한 성향과 뇌구조를 가지고 있는데
모두 획일적인 교육의 잣대를 들이대니 그 잣대에서 벗어난 모든 아이들이 지진아 내지는 문제아로
찍히는 것이겠지요.
가증스러움에 얼굴을 숨기고 싶다고 하신 말씀은 너무 비약이시구요^^,
저는 가끔 글 쓸 때 자신이 좀 포장되는 느낌이 있어서 반성합니다.
최대한 담백하고 솔직하게 쓰자고 하면서도 어쩔수 없는 과장이 들어가지네요.
그러면서 돌아보고 조금씩 발전하면서 성숙한 인간이 되는 것이겠지요. 같이 힘내자구요.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