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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2학년] 아이표자주방... 신입환영~!!!... 어서오세요 *^^*

컨텐츠

댓글 33 댓글쓰기 본문보기

  • 은민마미
  • |
  • 2012-05-08 05:18
답댓글

초1/여/Genie

 

채니맘님, 이번주 수고해주세요..감사합니다.

 

 

어린이날 청평으로 향했어요..원래는 2박3일로 동해들렀다 오려고 했는데 아빠스케쥴이 안되는 바람에..ㅎ

11시에 도착하니, 얼리 쳌인하려면 돈 더 내야 한다해서, 걍 근처에 "쁘띠프랑스"에 갔네요

지니는 어린왕자를 알고 있긴 해도..아직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닌지라..그냥 프랑스마을인게 더 좋은거죠..

1000원주고 한 비눗방울 체험이 제일 재밌는 행사였답니다..ㅎㅎ

 

뭐..어린왕자야..이넘이 받아들이기엔 아직 커다랗고 높다란 산이기도 하고..

읽을때마다 달라지는 맛이 있으니..얼굴이 벌겋게 익어가며 깔깔 웃는 모습만으로도 행복했어요..

낭중에 사진찍은 거, 보여주면...언제갔어?..할테죠..ㅎ

 

밥먹구, 뭐하고 오후 늦게 쳌인하고 근처 강가에서 발담그고 놀다 두녀석 다 옷이 홀랑 젖어버려..씼기고 밥먹구 재우구 하다 또 어린이날이 다 가버렸네요..

 

아침에두 아주 늦게 느~읒게 인나서..근처 "아침고요수목원"을 갔어요...

정말 수목원 들가는 차가 많아서 그 짧은 거리를 1시간까지는 아니지만 정말 30분이상 기어갔네요..

 

들어가니, 꽃도 많고, 사람도 많고...전 주의 꽃박람회보다 좋았어요...

입구에서 표사며 미니도감하나 사주었더니 지니는 꽃만 보면 도감찾아보느라 정신없었죠..

어릴때는 꽃이고 뭐고 관심없더니..이녀석 크고 있나봅니다...ㅎ

 

그렇지만...중간에 큰 잔디밭에서 잔디에 물주는 기계가 슝슝 물주는 거, 아이들이 뛰댕기며 피하는 놀이하는 걸 보더니..참새가 방앗간 못 지나가듯...울 집녀석들....옷이 흠뻑 젖을 정도로 뛰고, 또 뛰고...아주 강아쥐처럼 놀았다죠..ㅎㅎ...

그리고 말라버린 강바닥에서 지니는 소원이 많은지...13층 돌탑을 고이고이 쌓았어요..

간간히 탑쌓으며 소원도 빌어주시공..ㅎ

나오는 길목에 작은 웅덩이에 올챙이가 많이 살고 있어서 한동안 잡아주시기도 했죠..

 

오랫만에 나와서 그런지..아이들이 많이 좋아해주고, 많이 웃어주고, 정말 재밌다고 해주어 좋았답니다

이런 맛에 맨날 허리아퍼도, 힘들어도 밖을 떠도는게 아닐까 싶어요..

 

비록..낼 받아쓰기시험과 며칠이나 밀려버린 공부가 산더미일지라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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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05-08 09:03
지니 사진인가요?
너무 귀여워요~!!!
일학년인데.... 표정은 애기 같네요
제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사진인데요~~
여행 다녀오셨군요
아침고요수목원~~~ 말은 많이 들었는데..... 한번도 못 가봤어요
오늘 받아쓰기는 백점 맞았나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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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08 20:05
아공~이뽀랑~!!
저렇게 웃으면 모두 홀딱 반할것 같아요.^^*
자연과 함께 한 어린이 날이였군요~
허리아프고 힘들어도 아이들 웃음보면 힘이 불끈불끈~!!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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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09 05:30
ㅎㅎㅎ...지니가 아니라 동생 앨리예요..4살이죠..
이번 여행의 베스트 포토라서 올렸어요...드뎌 사진 올리는 법을 알았네요..
앨리는 사진찍는 걸 좋아하고, 지니는 귀찮아해서..사진이 많이 없어요..ㅠ.ㅠ
다행히 받아쓰기는 이제 2급이라 100점 받아왔는데..낼은 또 단원평가가 기다리고 있네요..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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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07 18:41
답댓글

초2/여/Anna

 

어린이날이라도 특별히 한것도 없으면서 몸은 천근만근이네요.

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해서 두군데나 가서 돗자리 깔고 Anna고모와 수다 삼매경에 빠졌더랬었네요.

Anna는 사촌동생과  아빠랑 손잡고 이것저것 체험하러 다녔네요.

저희처럼 공원으로 어린이날 보내러 오신 가족들도 많더라구요~

오후에는 봉사하는곳에 Anna와 함께 가서 그곳 아이들과 잠깐 시간보내고 왔어요.

저녁은 시댁식구들과 함께 했네요.

오늘은 Anna 자율휴업일이라서 오전에 저랑 데이트를 즐겼구요~

중간중간 일하러 나갔어야해서 집을 몇번이나 들락거렸는지...

3일동안 정신없이 돌아다닌것 같아요.

지금 잠깐 들어왔는데 또 나가봐야겠네요^^*

이번주도 아이표방님들 모두모두 화이팅하셔요~!!아잣아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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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05-08 09:06
벨벳님 바쁘셨군요~~
이모가 아니라 고모랑 잘 지내시나 봐요?
채니는 고모가 없어서.... 시누이가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어요
안나는 2학년이 아니라 큰 언니 같은 느낌이라.... 혼자서도 잘 할 거 같아요
채니는 한시간도 혼자 못 두거든요
시간 나면 또 들어오세요~~~
건강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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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09 05:31
일하시랴, 어린이날 챙기랴, 봉사도 하시는군요..
정말 저도 하루에 집을 몇번이나 쥐방울 드나들듯 하는지 모르겠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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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05-07 14:26
답댓글

헉헉~~~ 아침부터 어찌나 설쳐댔던지..... 거의 탈진 상태네요...... 헥헥헥~~~

 

아침에 출근해서 아이표방 대문 열고...... 밀린 업무 휘리릭 처리하고....... 학교 체육대회 갔다왔어요

 

어찌나 덥던지.... 흙먼지 작렬에....... 땀은 삐질삐질~~~

 

달리기는 역시나 3등하고 ㅎㅎㅎ~~~

 

엄마랑 댄스타임 준비한다고 땡볕에 한참을 세워 놓더니......

 

직장에서 급한 업무라고 전화와서 들어오라고 하는데..... 난 이게 더 급하거든~!!!..... 우기면서 댄스타임 다 마치고 들어갔네요 ㅎㅎㅎ

 

업무보고 다시 학교로 갔더니 점심 시간인데.... 채니가 갑자기 숯불갈비 먹고 싶다고 난리~~ 채니랑 둘이서 근처 숯불갈비 가서 포식하고..... 다시 집에 가서 샤워시키고 옷 갈아입혀서 학원 보내놓고.... 일하러 들어왔더니...... (집, 학교, 직장, 학원이 전부 1키로 이내라서 가능한 일이네요^^ )

 

이젠 지쳐서 아무 일도 할 수가 없네요...... 휴우우~~~~~ 엄마노릇 힘들당~~~~

 

제가 사는 이유는........ 일을 통한 자아실현 & 순수한 보람은 10%도 안될 거 같아요

 

이렇게 힘들게 일을 하는 이유는...... 돈을 열심히 벌어 채니 잘 키우는 거........ 좋은 환경에서 행복하고 부족함 없이 잘 뒷바라지 하는 거......... 공부 열심히 시켜서 좋은 학교 좋은 스펙 만들어서 육체적으로 고생하지 않고 남들한테 인정받는 직업 갖고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써포트 해주는 거........ 그게 이유네요

 

너무 속물적인가요?

 

근데 내 새끼를 낳고 키워보니 너무 소중해서..... 아이 잘 키우는 거...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게 없더라구요

 

내 아이가 스스로 일어설 수 있을때까지 내 한 몸 부서져라 열심히 뒷바라지 해주는 게 얼마나 귀한 일인가요 

 

아이가 다 큰 후에는........ 그 때가서 생각해보죠 뭐 ㅎㅎㅎ

 

위고카브레 읽으면서 문득 나도 대학 다닐 때 영화를 꿈꿨던 시절이 있었다는 걸 기억해냈어요^^

 

완전히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는데....... ㅎㅎㅎ 

 

전공이 맘에 안들어 방황하던 시절....... 영화에 대해 책을 찾아 읽고... 영화를 보고 공부하고 꿈꾸고... 나도 언젠가 레오까라 감독처럼 멋진 영화감독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던 그 시절~~~~~

 

요샌 사는 게 너무 바빠서 극장 가본 게 백만년전인 거 같네요

 

채니 영어공부 시킨다고 낑낑거린(?) 덕분에 제 영어실력까지 덩달아 좋아져서... 십년쯤 더 지나고 채니한테 더 이상 제 손길이 필요없어질 시기가 되면...... 예전에 읽었던 감명깊었던 고전들을 원서로 읽어보는게 소박한 꿈이네요~~

 

대학교때 선배언니 말이.... " 고전들을 읽지않고 죽는다는 건 반쪽짜리 인생을 살다가는 것이다~!!! " .... 라고 했던 충고가 가슴깊이 사무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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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07 15:09
읽는 내내 저도 힘들고 바빴던 오전 시간이 느껴지네요.
정말 채니한테 올인하시는 열성적인 엄마인듯 해요.
난..이게 더급하거든..에서 빵 터지네요.
정말 실감나요^^
댄스타임은 잘 하셨어요.
몸치인 엄마랑 그런 시간이 없어서 로즈는 다행이네요-.-;;
이젠 좀 한 숨좀 돌리셨어요?
낼 어머이날 채니한테 안마라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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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08 20:11
바쁜 일정 소화하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체육대회 엄마와 함께 해서 채니가 너무 좋아했겠어요~
그리구 채니맘님과 같은 맘이지요~
전혀 속물스럽지 않아요~^^*
영화에 대한 열정을 불살랐던 시절이 어디갔겠어요~
모두 채니맘님 내면에 차곡차곡 쌓여있겠지요~^^*
북클럽 1기 시간되시면 가입하셔서 쑥쑥맘님들과 함께 원서 읽어보셔요.
1기분들 모두 사람들이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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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09 05:39
와~ 넘 멋져요..."고전을 읽지않고 죽는다는 건 반쪽짜리 인생을 살다가는것"....
정말 아이가 생긴 이후에...눈은 아이에게 고정되어 있고, 귀도 오롯이 아이에게 모든 신경세포가 아이에게 가 있는 것 같아요...우리 엄마, 아빠도 나를 이렇게 키웠을텐데..적어도 어버이날만이라도 잘해드려야 하는데..그게 쉽지가 않네요...
어른들말씀 하나 틀린게 없는게..사랑은 내리사랑인가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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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5-07 10:55
답댓글

초1/남/제이

 

제이는 어린이날 선물이 따로 없었는데..올해는 레고를 선물해 줬어요

뚝딱뚝딱 만드는 모습이 참 이쁘더라구요. 아직까지는 레벨이 낮아서 3만원대로 사주면 되는데..

좀 능숙해지면 6~8만원대로 넘어가니..고민좀 되더라구요.

작은 조각들을 찾아서 모양을 만드는게 참 신기하더라구요....왜 레고를 시키는지 알것 같습니다.

두손의 협응력도 좋아지고..제이같은 소근육 약한 아이들에게 도움도 되구요.

 

정작 어린이 날에는 등산을 했어요..2시간 올라가는 코스로 대구에 팔공산 갓바위라는 곳입니다.

뒤쳐지는 아빠를 닥달하면서 어찌나 잘 올라가던지...

내려올때도 돌을 밟으면서 잘 내려오구요..

전래동화에 나오는 깊은숲속 오솔길 낭떠러지도 봤습니다..^^

 

일요일에는 해인사에 다녀왔구요..팔만대장경을 오후 4시까지 볼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해인사는 저희 어머님이 다니시는 절이라 일년에 여러번 오는 절이에요.

내려오는 길에 다슬기,작은 물고기를 잡아서 제이가 열심히 적었구요.

나비잡는 모습은 정말 웃겼습니다... 생각보다 잡기 힘들더라구요..ㅎㅎ

할머니까지 도와주신다고 나섰는데 결국 못잡았답니다...울 제이 관찰일기 써야 하는데..^^

 

한주의 시작이네요..

좋은 말씀으로 문을 열어주신 채니맘님 감사드려요.

이책 저도 리스트에 담아놨는데...언젠가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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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07 15:11
아이랑 등산도 하시고..
좋은 추억만드셨네요.
로즈같음 힘들다고 불평했을텐데..
어서 들째가 커서 같이 낮은 약수터라도 같이
가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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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05-07 15:25
저도 고향이 대구라서요.... 팔공산 갓바위...... 정겨운 말이네요^^
가본적은 있는데..... 기억은 안나요
제이는 부지런한 엄마 둬서 참 좋겠어요
체험을 많이 다니시는군요
실제로 등산을 해본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요
전 어린이날 백화점 다녀왔는데...... 다리 아파 쓰러질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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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2-05-08 20:14
팔공산에 해인사까지~~~
제가 언제 가보았지?하고 생각해보니 모두 저희 돌아가신 친정아빠와 함께 갔었네요.
오늘같은날은 더욱더 아빠가 보고싶어집니다.
제이의 밝은 사진 ~언제봐도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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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09 05:41
대구 팔공산 갓바위에 해인사까지...
자연과 함께 한 어린이날이었네요..ㅎㅎ...지니 어릴때는 정말 공연 많이 보러 다녔는데...것도 좋지만 역시 아이들은 자연에서 뛰어노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특히 요즘같이 도시에서 태어나고 자라, 도시가 전부인 줄 아는 아이들에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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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scale
  • |
  • 2012-05-07 10:39
답댓글

초1남 david

 

삶의 reason 과 purpose요?~

음 오늘 좀 생각해볼께요~~^^

 

어린이날은 즐겁게 보내셨나요?

저희는 집앞 공원에서 놀았는데...

david이 방과후 축구교실에서 알게된 다른반 친구 @@이가 혼자 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놀리고, 간식도 주고 7시반까지 놀다가 @@이 집에 전화하자고 하니

어디로 사라져버리더라구요.

마음이 좀 아팠습니다. 1학년인데..어린이날인데..

엄마 아빠가 각각 가게를 하고 계셔서 어린이날 당일에는 일을 하셔야 하나보더라구요.

짠한 마음으로 아이에게 말을 붙여보니 참 강하게 컸더라구요.

 

우리 david은 어린이날 내내 무조건 엄마가 소원들어주기 했어요.

이 닦기 싫다고 해서 아침에 닦지 말라고 하니 저녁에는 닦을거라네요~~ㅋ

사실 영어도 하기 싫을테고 수학문제지도 하기싫을거 같았지만

그건 얼렁뚱땅 해버렸어요..ㅋㅋ

우유마실때 제가 들어주면서 어린이날이라 특~~~~별히 엄마가 우유를 들어준다며

이런식으로 몇번 시시한거 해주면서 강조를 하니

진짜 사소한것들이지만 대접받고 소원성취했노라고 여기는것 같아요.

내년에도 먹히려나요?~~ㅋㅋ

 

이번주도 열심히 즐겁게 보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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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07 15:13
특별한 대접밥은 david는 좋았겠네요^^
그것도 괜찮네요.
늘 하는걸 엄마가 특별히 해준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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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05-07 15:32
전 어린이날 아침에 채니 깨우면서..... 늦잠자면 어린이날 줄어든다~!!!...... 했더니 벌떡 일어나더군요 ㅎㅎㅎ
길막히는 거 딱 질색이라..... 어디 나갈 엄두가 안나서 백화점에서 쇼핑하고 맛난 거 먹고 시간 보냈어요
저도 특별히 어린이날이라서 봐준다..... 요런 멘트 몇 번 써먹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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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2-05-08 20:17
푸하하하~
어린이날 소원들어주기~ㅋㅋㅋ
이닦기 싫다니...ㅎㅎㅎㅎㅎ 정말 아이다워요~^^*
우유도 들어주고 데이빗 호강한 어린이 날이였네요~^^*
그 00이라는 친구~~~~다른날도 아니고 어린이날에 혼자 있다니..
주위에 친척이나 믿고 맡길만큼 친분있는 사람이 없었나보네요.
저희집도 작년까지는 어린이날은 할머니에게 Anna 맡겨두고 저녁때에나 함께 했었는데...
내일 다시 댓글수다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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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09 05:44
ㅎㅎ..귀여워요..아이다운 소원...
먼가 큰 거보다는 이런 소소한 것들이 참 좋네요...
아이들은 이런걸 더 좋아하잖아요..ㅎ...데이빗맘에게 한 수 배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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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07 10:36
답댓글

초2 여아 로즈

 

채니맘님 대문글 감사해요.

저도 영어로 써있길래 급 놀랬습니다.^^

 

아이놓고 아이키우면서...

글쎄요...제가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이 무언지...

절 보고 있는 이 아이들이 어느정도 커서 사회에 나갈때까지

사람노릇할때까지 잘 키워야지...^^

적어도 왜 날 낳았냐고 따져묻지는 말게 키워야지..

 

가끔 로즈가 묻습니다.

엄마의 꿈은 무엇이었는지...커서 무엇이 되고 싶었는지...

좋아하는 위인이 누구인지...

엄마는 올백 몇번 받았는지...

..

대답하기 어렵기도 하고...

 

누가 저에게 질문을 하면 대답하기가 왜 어려운지..

생각없이 살고 있나봅니다.-.-;;

 

목요일이 중간고사라 주말엔 문제집 풀고 영어 2권정도 읽었네요.

어서 시험이 끝나면 다시 영어에 매진해야겠어요.

 

바람이 많이 불지만 볓은 따뜻해보이네요.

 

싱그러운 5월에

멋진 일이 마구 생겼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는

월요일 아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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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scale
  • |
  • 2012-05-07 10:43
저도 아이가 가끔 물어보는데
엄마의 꿈은 의사였고(아주 잠시 멋모를때..) 항상 올백맞았었어...(초1.2학년때)
괄호안은 빼고 말해줍니다. ^_____^
울 아이가 조금 더 컸을때 엄마를 좀 알게 됐을때
엄마가 현재 무엇이 하고 싶은지를 얼만큼 노력하고 있는지를 알아차리겠죠~
그 전까지 저도 자신을 갈고 닦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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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05-07 15:37
채니도 이번 주 금요일이 중간고사에요
4일간 빡시게 시켜야 할듯~~~
일등 못하니까 일등하는 아이에게 열등감을 가지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기필코 일등하게 만들어야겠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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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07 16:18
일등하라고 하지는않지만
올백 맞으면 좋지 않냐고..
1학년때의 기억을 떠올려보라고^^
합니다.
올백맞을기회도 학년이 올라가면 어렵다..
지금 기회있을때 열심히 하라고 합니다.
꼭 너무 점수에 목메이는 로즈가 되는건 원치 않지만
시험공부는 열심히 하자..후회없이 하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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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2-05-08 20:21
그러게요~
Anna는 '엄마는 하루에 빵구 몇번 껴?'라고도 물어요^^;;;;
중간고사 준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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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09 05:48
ㅎㅎ...지니는 엄마 몇살이냐고 물어서..누구누구 몇세..이렇게 칠판에 크게 써놓던지, 공책에 써놔요..
엄마들 모인 자리에서도 우리엄마는 몇살이다...(자랑이 아니라고...창피하구만은..ㅠ.ㅠ..)이럼니다
2학년이 되면 중간고사도 보는군요..
지니네 학교는 예비혁신이라 그런지 상주고 그런게 별로 없는데..다른 학교는 몇차례 상이 지나갔더라구요..점점 지니도 친구들이랑 노느라 영어공부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는데..다시 cheer up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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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쭈희쭈원맘
  • |
  • 2012-05-07 10:12
답댓글

초 1 / 여 / 쭈희

오~~~~전 처음에 깜짝 놀랬습니다..

영어로 대문 여신줄 알고 이를 어째했는데....ㅋㅋ

하루하루 주어진 삶에 쫒기다시피 하며 살다보니 삶의 목적을 잃어버릴때가 참 많은거 같아요..

저의 삶의 목적은????????

음.....그러게요...결코 선뜻 생각해서 답이 나오지 않는 주제이군요..

 

전 주말에 아니 정확히 5월 5일 어린이날 출근을 했습니다..ㅋ

우리 쭈희쭈원이는 엄마 행사하는 곳에 와서 다양한 체험 하고, 공연 관람, 가족운동회 참가하고 자전거도 타고 그랬어요..

근데 정말 대박인건 행운권 추첨에 우리 쭈희가 당첨이 되었답니다..와우~

선물은 바로 아이들 자전거 1대....ㅋㅋㅋ

집에 자전거 한대가 있는데, 덕분에 우리 쭈원이 자전거가 생겼어요..

잔디밭에서 자전거 타고 다니는 쭈희쭈원보며 결코 일이 힘들지 않더라구요..아싸~~~

주일날은 교회 다녀와서 아이들 데리고 놀이터에서 실컷 놀았어요.

우리 쭈희는 이제 엄마가 필요없더만요..

친구들하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놀고, 전 쭈원이랑 놀고...

 

암튼 출근한 지금, 여기저기 온 몸이 쑤십니다.

제가 요즘 푹 빠져있는 사랑비가 하는 날인데 컨디션 조절을 잘 해야 저녁에 본방사수를 할터인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ㅎㅎ

쑥쑥맘님들 이번 한주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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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연예원맘
  • |
  • 2012-05-07 10:38
와우...대박 선물이네요..
자전거라니...
정말 좋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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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scale
  • |
  • 2012-05-07 10:46
어린이날 일하느라 애쓰셨어요. 그래도 아이들과 함께 보내셨으니 좋으셨겠네요.
게다가 자전거까지!!!!! 잊지못할 어린이날 선물이네요~~
주말에도 일하고 나면 피로가 목요일쯤 되야 풀리죠...
커피한잔 드시고 기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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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니맘
  • |
  • 2012-05-07 15:43
와우~~~ 대박이네요~!!!
영원히 잊지못할 어린이날이겠군요
고생한만큼 보람도 크시겠어요
얼른 컨디션 회복하시고...... 본방사수 하세요 ㅋㅋㅋ
채니는 어제 중간고사 문제집 풀고나서 개콘 본방 볼래?...... 아니면 영어책 읽고 개콘 안볼래?..... 물어봤더니 개콘보다 영어책 읽는 게 더 좋다고하네요 ㅎㅎㅎ
사실은 문제집 풀기 싫어서 개콘 포기한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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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08 20:23
와우~!! 축하해요~!!!!!!!
자전거~!!!!!!!!!!!!!!!!!!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어린이 날이 될것 같아요.
행사하시랴 아이들 챙기시랴 몇배 더 힘드셨겠어요~
주물주물~@@
몸살기는 나아지셨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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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민마미
  • |
  • 2012-05-09 05:58
와....정말 멋져요...
자전거가 따왁~!!!...정말 잊지 못할 어린이날이네요..
지니도 친구들 만나면 엄마는 외면이예요...아주 그집딸 노릇 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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