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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댓글쓰기 본문보기

  • 일산맘
  • |
  • 2012-05-04 11:19
답댓글

자랑 많이하세요.

따님, 올백 축하드려요.

 

저희 딸램은 5학년인데, 요즘 그님이 오시는지 본인이 짜증 날 때면 따박따박 말 대꾸를 합니다.

제가 또 욱하는 성질이라 한 마디 강하게 쏘아대고는, 마지막엔 꼬랑지 내립니다.

꼬랑지 내릴려면서 왜 그 순간 못 참고 욱 해서 애 마음에 상처를 만드는지. 

브죵님 말씀처럼 자는 아이를 바라보면 천사가 따로 없는데.

많이 반성합니다.

 

이 사춘기를 현명하게 잘 보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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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5-04 13:35
제 딸이랑 동갑인데 일산맘님 쓰신 내용이 저랑 너무 똑같아서 혹시 내가 썼나 눈비비고 봅니다.
이 놈의 욱하는 성질 때문에 어제 중간고사 시험보러가는 딸에게 몸쓸 짓을 했어요.
창피해서 어떤 짓을 했는지 말할 수도 없어요.ㅠㅠ
저도 맨날 후회하고 반성하는게 하루 일과입니다.
정말 사춘기 때 엄마 때문에 애가 어떻게 되는건 아닌가 지금부터 걱정만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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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2012-05-04 09:13
답댓글

올백 축하해요~!!!

이런 자랑은 많이많이 해주셔요~^^*

학년 올라갈수록 올백맞는거 쉽지 않다고 하던데...

칭찬 듬뿍 전해주시고 우쭈쭈~~~~이뻐해주셔요~^^*

 

저희딸도 수영가는 스포츠센터 버스 타고 싶다고 고집을 부리길래 '엄마도 운전하는것 싫은데 집에 올때에

여유있게 샤워하고 오려면 차를 가져가는게 편할것 같아서 그렇다..'고 설명을 해줘도

퉁퉁거리더니 결국엔 울음뽀를 터뜨리고 친구네 놀러갔어요.

(아이들은 버스,지하철타는것 무지 좋아하더라구요~ㅎㅎㅎ)

울고 간게 맘에 걸려서 아무리 전화해도 전화기 꺼놓고요~

수영갈시간되서 만나서 왜 핸드폰 꺼놨냐고 물었더니 너무 화가나서 엄마 목소리도 듣기 싫었다더라구요.

그럼 엄마는 어땠을것 같니?라고 물었더니

엄마는 내 얼굴도 보기 싫었을것 같다더라구요~ㅎㅎㅎㅎㅎ

요즘 여자아이들 사춘기도 빨리 오는것 같더라구요.

베넷님도 저도 딸아이랑 사이좋게 지내보도록 노력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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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니랑
  • |
  • 2012-05-04 08:55
답댓글

와~~~올백 넘 축하드려요~~~~

초등때만 받는다지만, 역시 올백은 아무나 하는건 아니잖아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저두 욱하는 승질 잘 내는 어미라서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

 

5월 5일~~~신나는 어린이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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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죵
  • |
  • 2012-05-03 23:09
답댓글
저도 얼마전 욱해서 한소리 햇어요..속으로 쑥에서 제가 한 말들이 생각나 부끄러웟구요...
아이에게 제 어린시절 친정엄머에게.당햇던 구박을 이야기해 줫어요.
제게 욕심이 많으시고 다혈질이셔서. .책을 창고에 버리신 적도 잇엇죠..
그에 비하면 넌 정말 암것도 아니지만.. 암튼 엄마 본심은 아니라구요..


물론 그런 일은 자주 잇지 않죠.제가 잘나서가 아니고 아이가 순하고..
제 맘 아플까봐 걱정을 많이하거든요 .수련회때 발가락 다치곤 제가 걱정할까봐 속상해서 울먹엿다고 담임샘이 감동햇다 하시더라구요..

훗날 아이에게 쓸 데 없이 즉흥적으로 화냇던일 후회될 것 같아요.그죠?
사랑하며 이쁘게 키워요..우리..
오늘 아이에게 간만에 책 읽어주고 재웟어요...

잠자는 아이 얼굴 바라보면 어떨 땐 눈물이 나더라구요.
너무 감사해서요..
건겅하게 하루하루 살아가는 게 기적인 거 같아요올백까지 맞은 장한 딸 많이 칭찬하고 사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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