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계획없이 아이가 원하는 책의 내용이 나쁘지만 않는다면 그리고 도서관에서는 그냥 눈에 보이는 신간위주로 아이에게 보여줬는데 너무 좋은 글이네요.
아이의 성향과 취미에 맞는 책을 다시 골라봐야 겠어요. ^^
민들레~ 늘 쉽게 지나쳐가는 꽃임에도 사진으로 보니 더 이쁘네요.^^
좋은글과 좋은 사진 늘 감사합니다.
늦게 댓글 보다가 말리꽃에 대해 궁금해 하셨는데 ㅠㅠ
사실 저도 잘 몰라요.
ㅠㅠ 우연히 말리부 해안 검색하다 오타가 나서 말리꽃이란게 있다는 걸 알고 아이디로 쓰면 좋겠다 생각되어서 ㅠㅠ썼어요.(아주 오래전에 다른사이트에서 처녀적에 ㅠㅠ 꽤나 감상적이었던 =.=;;;~)
그냥 자스민 일종으로 작은 꽃이라고 검색하니 나오는데 저도 사진을 업어오고 싶었는데 말리꽃 사진 검색을 못했어요.(능력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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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관한 말씀 제가 늘 고집스럽게 추구하는 방향과 같아요.
복잡한 표나 단계도 일정 수준이 지나면 큰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제가 요즘 삼국지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동양사에 대한 이해를 위해 다시 정리할 필요가 있겠다 싶었거든요.
삼국지를 통해 접하는 중국사 가지치기와
그리스로마신화와 성경을 통한 서양사가
아이의 흥미있어하는 독서를 통한 정리가 된다면
굵고, 투박하게나마 역사이해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선행작업을 제가 지금 하고 있구요.
지난 주말에 대부도에 다녀왔어요.
구봉도 해안길을 걷다가 암석의 편리를 보여주며
지층의 구조와 지질에 관해 거칠게 설명을 해주는데
아이가 공룡책을 읽으면서 화석이 만들어지는 원리에 대해
책에서 읽었던지라 어려워하지 않고
가만히 잘 듣고 있더라구요.
제가 늘 주장하는 스키마가 이런 거거든요.
자연을 벗삼아 얻는 지식이 책을 통해 정리되는 것......
단순히 교과서의 암기식 학습에서 벗어나
자신이 직접 체험하고 경험하면서 교과서를 통해
정리하는 것이죠.
그러한 지식으로 무장된 아이라면 매일 산으로 들로 놀러다녀도
학교수업에서 결코 뒤떨어지지 않고,
학년이 높아갈수록 더 빛을 발하지 않을까하는 신념으로
주말마다 두 남자를 끌고 다녀요.
님의 글 항상 읽으면서 많은 의지가 됩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탄생화 올리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이렇게 좋은 글까지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좋은 글 읽으니..항상 좋은 기분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