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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봄소풍 도시락 싸기 미션 컴플리트~!!

컨텐츠

댓글 29 댓글쓰기 본문보기

  • 아나이스
  • |
  • 2012-05-01 21:26
답댓글

옴마야, 선생님 도시락인가 했네요.

저희 초등학교 반 대표 엄마들 정말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밥 종류만 다섯가지, 김밥, 초밥, 다시마말이밥, 상추쌈밥, 또 뭐더라...

대단하십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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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2 08:27
흐미... 그 반대표.. 나쁘다... 그럼 못써요~!!
초밥은 유부초밥? 설마 생선초밥? 다시마말이밥이랑 상추 쌈밥은 또 왜 쌌어~!!!
그런 엄마 미워~!!! ㅎㅎㅎ
우리 반에 저랑 거의 띠동갑으로 어린 애기 엄마가 있는데...
그 친구가 요리하는 걸 좋아해서 이번에는 볶음밥을 햄에 붙여서 빵가루 입혀 튀겨낸 밥도그를 만들었다네요. 게다가 매추리알로 토끼를 만들어서 반 친구랑 나누어 먹으라고 보냈다나요...
토끼는 워떠케 만드는지.... 내 그 야기를 듣자마자
"야~~~ 너 담에 또 그런 거 보냄 나한테 죽~~는다!!" 했다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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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결
  • |
  • 2012-05-01 12:39
답댓글

유치원생이 배터지게 먹었을것같아요... 크크...

김밥이 그렇게 작아보이지는 않는데, 사이즈 조절하기 너무 힘들잖아요. 병뚜껑만한 너비라고 하니, 고생하셨을듯 하네요....

낼모레 딸레미 도시락 싸야하는데... 힌트얻어서 갑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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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2 08:24
ㅎㅎ 글죠? 좀 많긴 많지요?
정말 사이즈 조절이랑 재료 가운데로 보내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그래서 원래 밥 사이에 재료넣어야 하는데 김을 그냥 회오리처럼 말아버렸답니다.
우리 이모 아니었으면 난... 또 울면서 밤을 샜을 듯....
딸램님 도시락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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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5-01 09:13
답댓글

저 빵말은거....

오늘 제이 도시락 싸줬는데..생각보다 어렵더군요..

남는게 힘이라고...자꾸 식빵이 찢어지고...잼을 아무리 얇게 발라도 돌돌 말다보면 삐죽삐죽 나오고..

아무래도 토스토용빵으로 산것이 문제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치즈는 하나를 통채로 넣었다가 다 밀려서 나와서 반쪽만 넣고 말아야 했구요..

겨우 만들어서 싸서 보냈는데..먹을라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연습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만만하게 보고 덤비다가 아침부터 허겁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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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05-01 11:49
빵이 살짝 촉촉해야 하고 밀대 같은 걸로 눌러서 얄포롬하게 한 뒤 말아야 돼요.
속을 조금만 넣고 잼은 한 쪽 끝에만 풀처럼 바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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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2 08:23
앗!! 내 조금 일찍 볼 걸~!!!
이거 전자랜지에 10초 ~ 20초 정도 돌린 후에 밀대로 밀어서 얇게 핀 다음에
햄이랑 치즈 반으로 잘라서 넣어야 하는디...
글고 한 참 랩으로 싸 놨다가 나중에 썰어야 이쁘게 모양이 잡히더라구요.
저도 작년에 그렇게 했다가 속 다 튀어 나와서 완전 저 위의 사진꼴 나서 또 계란물 잎혀서 부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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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2-05-01 08:58
답댓글

옴마나~~~은주리님 김밥도시락도 이뿌게 만드시네요~^^*

짝짝짝~!!!!!!!!!!!!!!!!

갑자기 급반성하게되네요.

나도 저런 도시락 들고 소풍가고 싶어집니당~ㅎㅎㅎㅎ

하진이 소풍가서 으쓱으쓱 기분 좋았겠어요.

다음소풍때에는 저도~ㅎㅎㅎ

일도 육아도 열심히 똑~!!소리나게 하는 은주리님 보면서 어머님도 뿌듯하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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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2 08:21
벨벳님~ 나 완전 애기 낳고 딴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어요~
푸훗! 일도 육아도 똑 소리나게 한다는 말을 우리 신랑이 들으면 뒷목잡고 쓰러질 것임...
집은 항상 일년 365일 내내 방금 이사온 집 같이 하고 살고...
애 밥은 땅에 떨어진 것도 조금씩 먹고 그래야 애가 건강하다고.... Tㅅ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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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아지풀
  • |
  • 2012-04-30 23:40
답댓글

와우~ 구찌김밥먹는 앤드류왕자님 도시락 같아요!! ㅎㅎ

(구찌가 어느나라제품이죠? 불란선가 영국인가? 집에 명품백이라곤 한개도 없어서 잘 몰라유~)

너무 정성스럽고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네요...

 

저도 아이 소풍때 오후 5시 넘어서 도착한다고 하여 도시락을 두개 싸서 보냈었어요.

하나는 재료는 전부 유기농으로 한 샌드위치(계란, 양파, 오이, 햄, 치즈)와 유부초밥을 준비했어요.

그리고 과일까지 전부 3팩을 넣어 주었건만, 달랑 초밥만 꺼내서 먹었더라구요.

샌드위치 재료사는데 얼마가 들었는지 말하면 윽~(결국 제 배속으로 다 들어갔지만요...-.-)

 

담부터는 기냥 하나만 넣어주려구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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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2 08:20
구찌... 어디꺼지? 프랑슨가? 아님 이태리? 뭐 둘 중에 하나일 듯 합니다.
그럼 파리크롸상 왕자 아님 본젤라또 왕자... ㅎㅎㅎㅎ
우와~ 유기농 샌드위치... 대단하세요.
전 그렇게 유기농으로 잘 해서 보내시는 분들 너무 대단하신 것 같더라구요.
한살림이라는 곳도 일년전에 알았다는....TㅅT
진짜 유기농이 엄청 비싼데.. 엄마 마음도 모르고~ 쫌 먹어주지 그랬어~~
하긴.. 애들 데리고 비싼 부페 가봤자... 김밥이랑 탕슉 몇 쪼라기 먹고...
다음은 바로 아쉬크림, 쿠키, 떡 같은 걸 먹는게 아이들이니까요.
(엄마는 속으로... 이봐! 회 먹어! 갈비먹어! 비싼 것 부터 먹어~!! 하고 있는데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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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은예은맘
  • |
  • 2012-04-30 21:45
답댓글

아 먹구싶다....... 나두 아이에게 싸줘야지하는 생각을 해야하는데...

먹구싶네요 누가 나 저런도시락 싸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마구마구듭니다.

작년에 큰아이가 한달에 한번 견학을 가서 매달김밥쌌더니 질린다고 하더라구요

나두 저렇게 맛나게 싸줄껄 그랬어요 그럼 덜 질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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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2 08:17
매달 저렇게 싸라고 했으면... 아마.... 차라리 날 죽이라고 배째라고 나왔을 듯... ㅎㅎㅎ
저도 일년에 딱 두번 저러는데..
음식은 해 봐야 는다고 그러시던데... 이제 좀 자주 싸 봐야 겠어요.
하아.. 잡채도 그렇고 김밥도 그렇고 뭔 놈의 재료를 그렇게 다 따로따로 볶아싸야 하는지...
나중에 저도 견학 그렇게 자주 가면
김밥 한 번 싸고, 주먹밥 한 번 싸고, 샌드위치 한 번 싸고... 유부초밥 한 번 싸고 그래야 겠다..
사실 속마음은... 싸준 엄마 정성을 생각해서 그냥 군말 없이 먹어 하면서 나직히 협박할지도 몰라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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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둘9764
  • |
  • 2012-04-30 18:41
답댓글

김밥재료보다는 과일값이 많이 들었겠네요...샌드위치에 과일까지 정말 대단하세요. 자세히 보니 주먹밥도 있군요.

저는 그냥 꼬마김밥만 하고 마는데..울아이는 워낙 안 먹어서...김밥을 작게 말아서 얇게 잘라줘야 먹어서..저는 계란,단무지,우엉,당근,맛살 정도만 넣고 손가락 한개 보다 약간 더 크게 말아요.

과일도 한두가지..주스 작은거 ,,과자 작은거 한봉지..근데 올 소풍에는 피자체험하러 가서...김밥을 만들지 않아서 너무 편하고 좋더군요....가끔 예절체험교육 이런데 가면 밥 해결이 되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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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2 08:14
하하하~ 둘9764님 완전 예리하심~
김밥재료 56,00원. 과일값...오렌지 6,000원(세트로 사니까), 파인애플 7,000원, 딸기 8,000원
딸기가 요즘 끝물이라 비싸졌더라구요. 이론...
내 사실 이 값이면 호텔 부페도 가고 남지 않을까... 싶답니다.
우와~ 그런데 내공이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손가락 하나정도 크기에 그 많은 재료를 다 넣으시는지...
완전 섬세하신 작업... 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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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scale
  • |
  • 2012-04-30 18:12
답댓글

어머..이렇게 이쁜 도시락세트가 있네용!!!

구찌김밥얘기에 웃겨서 꽈당했습니다~~~ㅋㅋㅋ

1시간 특훈 받을 만한것 같습니다. 너무 보기좋고 맛있을거 같아요.

아이도 행복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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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2 08:12
ㅎㅎㅎ 긍께요... 레슨비도 안받고...
친정엄마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워낙 살림살이는 젬병인데...
구세주 같은 우리 시터님 덕분에 제가 에미노릇을 좀 한 것 같아 어찌 감사한지...
이번엔 어버이날이 아니라 스승의 날때 감사표시를 좀 해야 할 것 같아요. ^^
도시락 밥알 한 톨 안냄기고 왔습니다. 아이~ 뿌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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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12-04-30 17:50
답댓글

하진이 도시락 수다 떨고난 다음 날부터 나도 애기 도시락 싸고 싶다는 생각이...

이제 다 커서 소풍도 안 가고.

부억에서 자기 방으로라도 소풍 보낼란다고 했더니 남편이 자기 도시락 싸달라네.

일종의 과시욕(?)도 있는데 자기 방에서 혼자 먹는 남편한테 뭐 하러 싸주냐?

학생들하고 먹겠다고 싸달라길래 장 봐오랬더니 그만 두랴.

이번 여름에 기필코 울 애기 도시락 싸서 베란다라도 내보내야지.

하진이는 밥풀때기 하나 안 남기도 다 퍼먹고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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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2 08:06
암요~ 밥풀때기는 커녕 김 부시래기 하나 안남겼더라구요. ㅎㅎㅎㅎ
사실 저도 싸면서 조금 많지 않나... (저거 김밥이 두 줄에 주먹밥이 6개니까 거의 3인분이잖아요)
했었는데, 친구들이랑 나누어 먹기도 하고 선생님도 거들어주고 그래서 거뜬히 다 먹었대요.
아마.. 과일은 안나누어주고 내꺼야~!! 하면서 다 먹었을 것 같지만요.

5/21일이 부부의 날인디... 사부님 몰래 도시락 한 번 싸 줘 보세요...
아마도... 향후 5년간 우려 먹으실 수 있으실거에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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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4-30 14:45
답댓글

제이학교는 현장학습이 매달 있는지...

이번에 또 김밥을 싸네요...볶음밥으로 해달라던데...

그냥 볶음밥을 싸주기 그래서 고민중이었는데...이렇게 해주면 되겠네요..^^

근데..작년에 비해 완전 업그레이드 되었는데요...

이야..특히 저 빵은 지금 당장 먹으면 소원이 없을듯....

 

저도 김밥준비하면서 느꼈는데...사먹는게 싸다는...

정말 돈이 장난이 아니더군요...

엄마의 정성값이란 생각이 듭니다..

 

하진이 완전 스타되겠어요..

이리 꼼꼼하고 이쁘게 싸주시는 엄마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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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4-30 14:47
그져~ 저 많이 발전했지요?
작년에도 저 도시락 싸고 혼자서 감격의 눈물을... 사진찍어놓고 회사와서 이사람 저사람 다 자랑하고 그랬는데, 이번 도시락은 정말 온 동네에 자랑하고 싶었다는.... ㅎㅎㅎ
그런데, 우리 하진이네 반에 요리 연구가가 되는게 꿈인 젊은 엄마가 있어서...
이번에는 세상에 볶음밥을 소시지에 두른 다음 튀겨서 밥도그(핫도그같은 거)를 해서 보냈다네요..
흐미~ 무셔운 엄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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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이맘
  • |
  • 2012-04-30 14:51
흐미..진짜 무서운 엄마일쎄...
다른 엄마들은 우짜라고...
밥도그는 듣도 못했는데....그냥...기본만 해도 잘했다는 소리 들을것 같아요...
근데..진짜 볶음밥만 싸주면 초라할라나??
전 그게 젤 걱정이라....ㅠ.ㅠ 김밥 몇개 끼워야 폼 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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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5-02 08:10
글게요...
지난 번에 돌아가면서 간식챙겨 보냈는데.. 집에서 수제 블루베리 요거트를 만들어 보냈다고 하여...
이노무 지지배를 기냥~ 할뻔 했잖아요. ㅎㅎㅎㅎ
워낙 음식만들고 나누어주고 하는 걸 좋아하는 친구라.. 얻어먹기만 해도 감사할 따름이지요.
근데.. 도시락이라는게 은근 신경쓰이더라구요.
저희 엄마는 5남매잖아요. 진짜 김밥 한 번 말라면 거짓말 안보태고 50 ~ 70개는 마셨던 것 같아요.
나중에는 귀찮았던지 볶음밥을 김밥처럼 김에 말아서 넣어주셨는데
보기에는 별로 안이뻐보였지만, 그게맛이 아주 일품이었습니다.
당근, 양파, 소고기를 다져서 양념해서 볶은 후 그걸 따뜻한 밥에 넣고 참기름 둘러 섞은 다음
김으로 말아주셨는데...
그도 방법이지 않을까요?
그리고.. 일단... 과일을 좀 싸니까 뽀대가 나는 것 같아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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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리꽃향
  • |
  • 2012-04-30 14:37
답댓글

넘 예쁘고 솔직히 부럽네요.

김밥 넘 이쁘고 주먹밥도 넘 이뻐요.

직장맘에 요리젬병인 전 오히려 남편과 딸래미가 제가 김밥 싸는 것을 극구 말려요.

그 맛과 날 밤 새우며 헥헥거리며 만든 결과물에 (ㅠㅠ)

정말 특훈이 필요한사람이 바로 전데...

 

제가 이정도로만 싸면 온동네 다 자랑하고 다닐듯해요.

^...^ 넘 예쁘고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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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4-30 14:44
저도 신혼 때는 뭐 좀 해 보겠다고 이것 저것 많이 했었는데...
우리 신랑이... 먹으면서 한 마디 하더라구요...
"은주... 앞으로 국물 있는 요리는 안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이번에도 김밥 싼다고 날리쳤을 때.. 그냥 김밥천국가서 사 먹이는게 낫지 않겠냐고 넌즈시... ㅎㅎㅎ
근데 이번에 잘 쌌다고 칭찬먹었어요.
말리꽃향님... 관건은 밥인 것 같아요. 밥을 고실고실 하게 소금 한 스푼조금 못되게 넣어서 짓고
참기름을 두른 다음...
밥을 무지하게 얇게 펴서 (끝에 1cm정도 남기고 다른 4/3지점까지)
꼭꼭 말면 되더라구요.
전 이제 앞으로 김밥 열심히 말 거에요~
칭찬 말씀 감사합니다. 이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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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엄마
  • |
  • 2012-04-30 14:26
답댓글

구찌김밥에 빵~! ㅋㅋ

두종류의 도시락에, 갖가지 과일, 게다가 아침 간식까지.. 훌륭하셔요..

제 김밥도 어디 내놓기 살짝 민망한 수준인데 저도 특훈 좀 받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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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4-30 14:45
우리 이모 바빠지시겠네요. ㅎㅎㅎ
워낙 이모님께서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제가 많이 얻어먹어요.
아이만 봐주시기도 바쁘실 텐데...
이모 따님 나이랑 제가 비슷하다고 친정엄마처럼 잘 돌봐주셔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이번에도 이모 안계셨으면 김밥싸기는 아마도 계란물 입히기가 되었을 듯....
이모한테도 효도해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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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salia
  • |
  • 2012-04-30 14:05
답댓글
먹성이 우리 하진군을 훌쩍 넘어서는 저희 집 아들램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도시락입니다.
김밥과 주먹밥 가득, 형형색색으로 채워진, 밥보다 많은 과일 후식!!!
저도 솜씨가 없는 엄마라 아직도 김밥소가 가운데로 잘 안몰려요.ㅠㅠ
은주리님은 저에 비하면 킹왕짱입니다.

다들 혀를 끌끌 차는 솜씨지만 그래도 울 아들은 맛있게 먹어줘서 이쁘기만 해용~
자주하면 좀 늘긴 늘어요. 장보는 것도 김밥마는 솜씨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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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주리
  • |
  • 2012-04-30 14:13
푸하하하 진짜 장보는 솜씨도 젬병이라.... ^^:
소풍간다는 걸 안 한달 전 부터, 홍박사님한테 이론적으로 김밥 싸는 부분을 배우고
실기는 시터님께 배워서 만든게 저 김밥이라지요..
하진군이 입이 짧은 아이라면 아주 고생이었을 텐데...
그냥 갈치 한 동가리 구워주어도 밥 한그릇을 뚝딱하는 아이니... 얼마나 고마운지 몰라요.
김밥싸고 내가 쌌다고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지러워서 혼났었답니다.
과일은 그냥 썰기만 해서 저렇게만 도시락을 싼다면 반 전체 아이들에게 다 싸 줄 수 있음...
위로(?)와 칭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앞으로열씸히 말아볼께요~ ㅎㅎㅎ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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